함경남도 라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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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시기라고 말하는 삼백만 아사의 기간중 북에서 가장고생한사람들이 함경남도입니다 그중에서도 함남도 리원군 라흥로동자구가 제일많이 죽은걸루 알구잇습니다 그곳은 국경과도 멀리떨어지고 시골이지만 농사하기가 어렵습니다 산이 모두 60도이상이며 그마저 암반으로 되어잇기때문인데 라흥철도공장이라고 공화국에서 하나뿐인 것으로서 김일성때 배급에의존하여 살아가던 사람들이 미공급이 시작되자 당만믿고 따르면 승리와 영광의 길이 온다는 말을믿고잇다가 공장종업원 삼분의 2 가 죽은곳으로 유명합니다 노인 소년 등 가족은 말구 종업원만 말이지요 철도공장옆에는 활석광산이 잇는데 그곳에서나오는 활석가루로 목숨을 연명한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활석가루를 너무 많이먹구 죽은사람또한 많앗지요 김대중의 해볕정책으로 년 오십만톤의 쌀이 들어갓으나 가장어려운 이곳에는 한마대의 쌀도 들어가지안앗지요 그때는 이미 군대도 배급을 줄이던참이라 그들부터 먹이는것이 급햇고 전투예비 식량을 조금씩 먹은걸 보충하는것이 더 급선무엿거든요 열차칸에서 라흥아줌마 하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날정도엿지요 여자들은 모두 달리기팀에 합류하여 8.3부부의 삶을 살수밬에 없엇지요 그마저 할수잇은것은 철도공장이라하여 철도가족 고정차표가 잇엇기때문에 남들보다 기차타는일은 조금 수월햇지요 드디여 달리기 하던 여자들부터 눈이터 라흥사람들은 두만강을 넘기시작하엿지요 중국에 라흥촌이 잇다고 함경도에는 소문이 자자합죠 함남도의 탈북을 라흥사람들이 주도하기 시작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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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이 고장이 난모양입니다.
자판을교체하고 글을 올리면 좋으련만,~
시간은 10분
글과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현장의 진실한 글이다
글을 보면 누룬해보이는데 이름을 보면 섬찍하네요
배울학 선비사 터대 선비가 되고저 글배우는 곳이라는 뜾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