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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은 왜 남한좌파를 증오하는가?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649 2010-10-31 20:04:06
그들은 우리민족끼리를 운운하는 김정일과함께 민족을 배반하엿다
김정일에게 쌀 50만톤을 주고 평민들에게서 쌀 200만톤을 빼앗아갓기 때문이다

90년대말 토끼와 사슴은 굶어죽어 노루는 달아나고 남은건 여우와 승냥이뿐이라며 살아남은사람들이 하던말 죽을사람은 다죽은거같다

결국 당에서 하라는대로 하던 사람들이 다 죽엇다
죽어도 죽지말자 하며 장사 개인농사 달리기 탄파기 제조업까지 개인의 자유가 활성화되고 세상좀 살만해지는가부다 할때 공무원들의 배급이 원활해지며 주민들에대한 통제 시장페쇠 개인농반납 개인배몰수 등 비사회주의 를 뿌리빼고 사회주의를 지키자 바람이 돌풍처럼 불기시작한다

남조선 쌀이 대량으로 들어와 정부손에 들어가기 시작햇기때문이다

북한정부에 쌀이없어 공무원배급을 주질못할때에는 통제할 력량이 없엇다
공무원가족들도 장사하고 개인농하고 하니 누가 누구를 통제할수도 없엇고 자연스럽게 보이지않는 손에으해 물가가 오르고 내리고 하며 안정되엇다

국가의 량정체계가 점점 파탄나고 자연스레 시장경제로의 이전이오는가부다 하엿다

북한체제의 시스템을너무도 잘알고잇는 농민들과 간부들은 어떻게하든 국가로 쌀이 적게들어가게 하기위하여 모지름을쓴다는건 이만저만이 아니다

80년대까지는 허위보고가 기본이엿다 ( 게획을 하기위해 불구어 보고)
90년대부터는 그 반대이다

그 쌀들도 시장으로 흘러나온다 결국 정부는 허수아비가 점점 되고마는것이다 오죽하면 군량미마저 모잘라 농민들의 집 가택수색까지하며 강제송출을 시행하엿다

50만톤을 지원주어서는 일반주민은 절대로 못먹는다 당장급한건 국가 공무원들과 군인들인데 그들을 살려 주민을통제하고 집단로동을시켜 그들이 생산한 쌀로 또 국가가살고 유지하는것이 목적이다

주민통제가 안되고 시장과 개인농이 수월햇을때 그들이 생산하고 벌어들이는 쌀은 200만톤에 이른다

이 200만톤이 국가손을 안거치고 시장원리로 돌고돈다
남한이 해마다 50만톤을 날강도들손에 쥐여줌으로써 50 만톤 강도들이 200만톤 주민들을 통제해 그걸 국가에 바치라한다

바로 이때부터 또 쌀값은 오른다
50 만톤은 주민죽이는 50만톤이다

보통 북한의 고위층과 돈주들 단위책임자들 군의 주요지휘관들은 한국쌀을 배급주어도 맛없다고 먹지않는다

북한의 쌀은 농약을 전혀 쓰지않기 때문에 맛잇다 (수확량은 적지만)
단편적인 사례로 추어탕 을해먹으려면 논두렁옆에가서 반드로 미꾸라지를잡아 끌여먹느데 여기와서 미꾸라지잡으러 논에 가보니 한마리도없다

결국 남한쌀을먹는사람은 쫄따구 군인 공무원들이다
남한이 이들에게 몽둥이를 쥐여주는셈이다

북한이 개혁하려면 공무원배급체계가 허물려야한다
한반도 평화가 항구적으로 오려면 북한의 군국주의가 허물려야한다 이것역시 군량미가 부족한것으로만이 해결책이다

바로 이걸위해 북한주민이 태공하고 보이콧운동을 벌이고잇다
한나라당정치인들이여( 안상수 원히룡 이재오) 한나라당마저 북한민중에게 등을돌리고 김정일과 손잡으면 북한이천만주민은 더는 남쪽에대한 한가닥 기대도 접게된다

남한으로의 탈북행렬도 줄어들것이다

그럼 갈곳은 일본뿐인가 북한정부에 원칙적인 일본 보트피플이 일본으로 행할것이다

북한의 김정일이 망하고 민주주의적 정부가 와도 아마 남한보다 일본을 신임할것이다

한반도의 복잡한 정세를 원하지 않는다면 대북지원과 대김정일지원을 구분해야한다 정 보내고프면 투곡기를 만들어 휴ㅜ전선에서 던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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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10-10-31 20:35:03
    다시 말하지만 90년대 중반까지 남은 별로 지원한게 없었으며 미국,중국,일본 등이 각 수십만톤씩을 줬습니다. 95년도에 김영삼 시기에 남이 15만톤의 쌀을 딱 한번 준적이 있는데 같은해 일본의 지원량은 50만톤에 달했었고 당 간부나 일부 북 주민들은 그것도 남이 준줄 알아 남에 대한 여론이 좋아졌었다고 하더군요.

    시장이 아무리 활성화되도 식량이 없으면 살 쌀이 없는 겁니다. 외부에서 쌀이 들어와야 팔리는 건데 당연히 가치없는 북 화폐로는 외국에서 쌀을 직접 수입할 수가 없는 거지요.

    결국 외화가 부족함에도 시장에 쌀이 들어온 것은 남이나 미국, 중국 등의 외부에서 지원한 쌀인 것이고 그게 팔리어 시장이 활성화되고 북한 화페로도 쌀을 살수가 있게된 면이 있는 겁니다.

    즉 남이나 외부의 지원은 시장을 죽인게 아니라 그 반대라는 겁니다.

    북이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공급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얼마전 화폐개혁의 실패에서 보듯이 이를 되살리고 시장을 억압하려는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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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10-31 21:31:33
    이미 다른 탈북자 분들이 설명해 준 것인데 ㄱㅐ리는 또 횡수하고 있군하. 장마당엔 이미 물자가 넘쳐난단다. 하지만 인민들은 그것을 구입할 돈이 없어. 회사에서 일하고 돈을 받는 남한 생각을 하지 말란 말야. 모든 식량은 국가에서 배급하게 돼 있고 노동자 1달 월급이 1달러 밖에 안되는데 무슨 수로 쌀을 사먹냐고 찌질아. 그럼 정일이와 잔당들이 빼돌리고 해처먹고 남은 쌀이 장마당에 더 많이 유입되 구매가격이 낮아질 정도록 퍼주기를 더해야할까? 그러려면 지금의 몇천배를 퍼줘도 모자랄껀데 그게 국민적 동의를 얻을 가능성이 있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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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10-10-31 21:36:51
    장마당의 물자들이 어디서 났다고 생각해? 하늘에서 떨어졌나? 중국이 원조를 줬거나 판거란 생각이 안드니. 중국이 주는건 되는데 남이 주는건 절대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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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10-31 21:46:16
    단순 유치한 얘기 또 반복하는 울 저능아 ㄱㅐ리 신났군하. 장마당 물자는 정상적으로 유입되는게 아니란걸 모르나? 공짜로 원조 받은 것을 군과 당의 일부가 빼돌려 장마당에 돈 받고 팔았기 때문인게지. 논점을 흐리지 말고 생각 좀 하며 살아라. 장마당 쌀을 사먹을 수 있게 인민들에게 현금을 니가 보내던가 아니면 지난 퍼주기 보다 몇천배, 몇만배 이상을 더 퍼줘도 기아를 해결할까 말까다. 결국 여기서 퍼주는것 보단 김씨왕조가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게 훨씬 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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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총련 2010-10-31 23:49:19
    글을 여론이 좋아졌다는 것으로 돌리는군여.
    쌀은 어디가고 아사자만 나오나고.
    지원 해주니 핵개발하고.
    미국 일본 남한 지원하니 중국하고 붙고.
    어려우면 대를이어 친선하는 나라에서 도와 줘야지.
    투명성 보장이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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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져 2010-10-31 22:50:38
    중국이 계속퍼줘라

    계속그렇게 미련도없이 퍼주다가 중국도 생각하는게있겠지..

    거지 같은 북한에 계속 퍼주기만하다가 언젠간 자기네 말을 안들으면 열받겠지

    조선일보라고쓴 꼬라지야 좀 생각하면서 살아라

    너주제를좀 찬찬히 봐라

    정일이와 정은이랑은 왜서 맨날 남의 나라에서 새까만 손으로 구걸질만 할거니

    개방만하면 잘살수있는데 ...하긴 .죄지은 놈들은 밝은 세상을 무서워하지....

    얼마나 인민들한테 죄를지웠으면 개방도못하고 철사로 북한을 칭칭 묶어나겠니

    국제사회에 얼굴도못내미는 정일이 정은이 참으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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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0-31 23:00:22
    북한에 조절위원회란 것이 있다는군요...당간부 등 부자들의 집을 털면서 쪽지를 남긴답니다..."같이 먹고 삽시다!...조절위원회".....인민들이 굶을 정도가 되면 도적질이라도 하게 됩니다...도적질이 점점 심해져서 통제불능이 되면 그것이 민란이 되고 폭동이 되는 겁니다..그런데 남한에서 보내준 쌀이 군대와 당간부들 손에 들어가면서 통제력이 되살아 났습니다...경제가 다 망가졌는데도 정권이 유지되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맑스의 이론에 의하더라도 하부구조 즉 경제토대가 무너되면 상부구조 즉 정치체제도 붕괴되게 되어 있습니다..남한에서 중국에서 아무리 지원을 해줘도 무너질 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공장이 돌아가지 않는 한 북한경제는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한 정권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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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2010-11-01 04:22:00
    햇볕 당시 밀어준 기반 시설로 공장들도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북괴는 곧 다시 살아날 겁니다. 민쥐들의 큰 죄악을 어찌 다 감당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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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유 2010-11-01 00:53:34
    공감합니다. 잘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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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자 2010-11-01 02:04:13
    위 개리 조선일보의 거짖말/

    "90년 중반부터 남한 분 아니라 미국,중국,일본 등 외국에서 쌀을 많이 주었다"의 거짖말.

    <사실>
    그래서 90초 ~ 90년후반 사이에 북한민들이 대량으로 굶어 죽었나?

    물론 이때 까지는 외국들이 먼저 였고(당시 이때 까지는 남한은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주저하고 있었고)
    그러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서 한해에 100만톤 이상을 주기 시작한다

    - 북한군 전체가 먹는 량은 1년에 100만톤이라고 한다
    - 외국이 주는 양은 아주 적고 제한적이다. 외국은 전국민 구호가 아니고 아사자만 구할 요량으로 보내는 인도주위적 성격의 원조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의 구호는 전국민 구호용이다. 그래서 100만톤씩 보낸 것이다.

    이 차이를 저 개리는 모르는.

    너 개리, 외국 전체가 일년에 100만톤식의 양을 보냈다는 증거 가져와 봐라!

    외국이 보낸 것은 커기리 비스켓 정도로 아저 작은 양이다.
    그럼 이걸로 북한민이 아사에서 구해졌다는 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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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2010-11-01 04:16:46
    남한의 민쥐 떨거지들이 개저이리가 원하는 일만 골라하고 있기 때문임. 개저이리를 보통 공산지도자들과 같을 거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민쥐들의 큰 오산이다. 저이리는 악의 화신이다. 민쥐들이 언제나 깨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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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회자유화 2010-11-01 09:23:47
    좋은 글 잘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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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회자유화 2010-11-01 09:24:52
    주기자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에게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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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하다 2010-11-02 10:22:14
    참 한심한사람들이다
    한국에 도착하니 북에 남은 주민들은 지원을해주지말고 앉아서 굶어죽길바란다 이말이군.

    여기서맨날 북에지원을 하면 안댄다고 떠드는 사람들 그시간에 총을들고 북으로 들어가 김정일 머리통에 총이나한방 쏘고들와바 .

    여기서 글로 지원을 하라말라 아무리 떠들어봐도 북한에도시간은 잘 돌아간다
    남한에서 지원을 중단하면 북이 망한다 ?

    중국이나 소련은 북한이 망하도록 방관만 한다 이말이군.

    한국만 우방국가가 있는게 아니지 북한도 우방국가가있고 중국이나 소련거대한 국가들이 뒤에버티고있다

    남한에서 아무리 지원을 중단해도 소용없다 .

    탈북자들은 이기주의자들인가?

    자기들은 한국에오니까 배고픔해결되니 죽에남은 부모형제들은 굶어죽어라 ?

    영웅도 아닌것이 영웅행세하는 사람들 진정영웅은 글이나 말로 안한다
    행동으로 하는거지 .

    션하게 행동으로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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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더 2010-11-02 11:06:47
    탈북자들을 꼬투리 잡고 늘어 지지 말라
    탈북자들 만큼 북한을 돕고 그런 소릴를 하지 왜?
    탈북자들은 지금 가정과 친척 친구들을 통해 북한 국민들을 돕고 있다
    한심한/ 니들 처럼 정부를 도와 주는 일은 절대로 안한다
    니들과는 차원이 달라
    니들은 북한정치를 도와서 김정을을 유지 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이번에 화페교육이 실패한속에서 시장 경제체제가 살아 난것도

    탈북민들이 그들을 돕고 국민의 손에 돈을 쥐어준 적택인지 모르나 본데
    좀 북한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런 엉터리말을 하고 다니지 말라 .
    진정으로 북한을 돕고 싶거든 탈북자들을 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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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 2010-11-02 11:52:56
    민주나부랭이들은 시야가 좁아 자기 세계에 갇혀 그것이 전부인 줄로만 알고 있다. 자유, 정의 거창한 것들만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잡고 살뿐 그것이 어떻게 해야 지켜지고 운영되는 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질 않는다. 북괴의 도발에 강력 대처하며 질서를 잘 지켜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무조건 오냐오냐는 아니라고 본다.

    지난 잃어버린 15년 동안 아주 못된 버릇만 개정일에게 심어주었다. 개정일은 남한을 다루는 법을 아주 확실하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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