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머구리 1,2
사과밭
0 995 2010-11-01 0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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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주머니의 밝은 웃음도 행복이 보였습니다.
님이 없는 모임을 생각하고프지 안앗습니다 이머구리 박명호씨는 저도 잘알고잇습니다 송년회때나 뵙게될런지요
이 창에 약국의 감초처럼 감놔라, 배놔라 하던 처방전이라는 닉네임이 안보여 이상해서 그럽니다.
혹시 그 분이 죽은 황장엽씨는 아닙니까?
참, 그 분이 없으니 탈동회창도 그렇게 재미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참고로 학사대님의 글 감명있게 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님도요.
꺼져라 이 똥개야/////////
어울리지않습니다. 너무 점잖으셔서 자신에 대해서 누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마주 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분은 한세기에 한 두 사람 정도나 계셨을 그런 분이었습니다
ㅎㅎㅎ비록 남친의 가족이 모두 고디식한 빨간분들이라 한국으로 나올때 아무런 말도 없이 슬쩍 나와서...그 사람 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그분의 책을 읽어보고 그분의 강좌를 들어보셨으면 그분의 성격을 알텐데....
자유북한방송에 가면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 황 선생님의 생전 북한민주화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