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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니어커를 보내주자
Korea, Republic o 학사대 1 593 2010-11-06 18:46:05
진정 북한주민들을 생각한다면 니어커를 만들어보내줍시다 북한사람들은 니어커를 밀구 당기며 도와 도사이를 넘습니다 그중 절반은 베아링없이 삐뚤거리며 굴러가는 것들입니다

장사군달리기들의 기본운송수단이 니어커입니다 농사군 부데기들의 수단도 역시 이것입니다 (딸딸이와 네편네가 든든하면 산다)가 속담으로 이미 자리매김한지오래지만 니어커없는집들이 나무많습니다

베아링잇는 니어커는 너무비싸서 가난한주민들은 살엄두도 내지못하고잇음
(노동자 3년월급 한푼도안쓰고 모아야 살수잇음)

물론 니어커두 보내주면 군대가 먼저 가져갑니다 제가 군대생활할때조 소대당 니어커한개씩 만들어쓰라고 지시가 내려와 그걸만드느라고 협동농장농기구를 밤에가서 뜯어와 만들엇댓습지요

김정일은 이렇게 지시만 하면 끋이구요 방도와 집행대책은 아래서 알아서 해야합니다 지금 북한이 망한건 바로 이래서입니다

군대가 먼저 가져가도 니어커밀구 쳐내려오지는않습니다 (자전거 경보는 많이잇음 평안남도 순천 제비자전거인데 엄청무겁구 잘안감)

군인들이 부업하고 공사할때 이용하겟지만 그래도 쌀주는것 보다는 많이 낫다고 보아집니다

그만큼 많이만들어 보내주어야합니다백만대쯤

북한에 널린것이 파철입니다 여기는 고철장수가잇으나 북한엔없습니다
해마다 파철수집한다고 하지만 수집한것들도 그냥방치돼어 잇습니다

파고철을 받고 만들어주어야합니다 북한주민들은 먹지못하는 쌀보다 살수잇게 만들어주는 딸딸이를 대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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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1-06 21:19:21
    북한에서도 고무장갑 많이 사용하는가요? 저는 겨울에 고무장갑 없이 빨래하는 사진을 본 것 같습니다...북한지역은 겨울이 특히 춥고 온수도 안나오는 집이 많을텐데, 찬물에 설겆이하고 빨래하면 손도 틀고 상당히 고역일텐데요...
    리어카하고 고무장갑 보내주고...그대신 고철을 받아오면 되겠네요...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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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있는 2010-11-06 21:24:07
    장갑 입니다. 북에서 고무장갑을 보내달라고 한적도 있었지요.
    고무장갑은 아마 훌륭한 군사도구가 될수 있는것 같아 남에서 보내주지 않은 모양입니다. 북한 여성들은 고무장갑을 너무 가지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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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1-06 22:24:15
    북한의 겨울 사진을 볼때마다 고무장갑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저의 짐작이 틀림없었군요...고무장갑이 군사도구로 쓰일 수 있다고 해서 안보내는 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남한 군인들 중에도 고무장갑 끼고 군사훈련 받는 사람들이 없습니다...김장 담글때나 사용하지요...고무장갑은 생활용품이므로 제한없이 보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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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챙이들 2010-11-06 23:45:42
    에라이 좀챙이들아..
    생각들이 너무 짧아 그러니 북주민들이 고생들을하지..
    왜 리어카을보내주니 그끌고 오르락내리락하면 얼마나 힘들고 무거운데 리어카라니..
    요즘전동 삼발이가얼마나 많은데 기름도 안들지 전기로 급충전도가능하지 효율성좋지 이양보낼라면 전동삼발이하고 고무장갑 필요한건 다보내줘야지
    그리고100만대가 뭐니? 쫀쫀하긴 ..북한 인구가 2300만이면 한가구 4식구비율로 따져600만대을 보내줘야지 .. 안그런가? 아니면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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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 2010-11-07 09:23:48
    왜 자꾸 못보내줘서 안달이냐고.

    좀 신경끄고 살자고.

    정권 전복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둬. 다 팔자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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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챙이들 2010-11-07 14:54:49
    밥팅아 많이보내줘서 잘사는것도 팔자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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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보 2010-11-07 18:27:34
    정부는 조건없이 게리 100만톤을 북에 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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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2010-11-07 20:06:21
    고무장갑은 엄청귀합니다 군부대들에 잇는 화학창고 에서 소독용 고무장갑을 빼내서 민간에 팔아먹은 현상들이 수두룩합니다 생활용고무장갑은 중국에서도 많이 들어오고잇으나 빨래하건 김장하건 손이시린건 문제도 아닙니다 빨래할때 비누가없어 재물로 하고잇습니다 니어커는 북한주민들이 삶의 필요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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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업서 2010-11-08 16:01:28
    학사대님 참으로 코막은 인간만끔 답답한 사람이다.
    북한에 귀한것이 어찌 고무 장갑뿐이며 북한민족에게 필요한것이 니어커 뿐이겠는가

    또 니어커응 만들어 보내면 북한이 받을거 같은가?
    참으로 답답한 탈북자다.
    이런사람이 무슨 장교였다구 한던거 같은데 북한 사람들 ,,군대들 수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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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군요 2010-11-10 20:35:49
    북에선 리어커를 니어커라고 부르는군요.처음에는 무슨말이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하하하 학사대님 말처럼 김정일은 모든지 지시만 내리고 그이후에는 관심을 가지지않는것같아요 대표적인 예로 김대중대통령이 방북을 할 당시에 김정일에게 수용소에 있는사람들이야기를 했었는데,수용소 실상을 그때서야 깨닫고는 약간 봐주는 형식? 어쨌든간 그런 성격인것같아요 무심해라... 북한현실은 정말 끔찍한 독재정치에요 김정일 자기입에 밥들어간다고 자기 국민들이 죽는줄도모르고 어찌된 영문이 남한사람들이 북한 정치가보다 더 나라를 잘 파악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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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말씀 2010-11-11 11:41:58
    악의 축의 최정점에 있는 김정일이 수용소 실상을 모르다니요?
    무슨 근거로 함부로 추측성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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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 2010-11-11 20:10:45
    무슨말씀님. 님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군요님의 글도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김대중씨가 방북을 하셨을때 촬영했던 영상의 뉴스 내용을보면 틀린말이아닌것 같습니다. 진실은 김정일만 아는사실이지요.

    혹시 제 추측입니다만, 김정일의 측근들이 이런사실을 김정일에게 숨기고 알리지않은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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