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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죄가 없는 한 그 어떤 "인도적" 대북지원도 있을 수 없다.
Korea, Republic o 영등포 0 302 2010-11-10 22:24:00
북한자유연맹은 2010년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당사 앞에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지원을 고집하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주장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북한은 지난 3월 26일 천안함폭침사건에 대하여 인정도 사죄도 않고 있습니다. 더우기 지난 10월 26일 진행된 남북실무자접촉회담에서는 일천만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제안하는 남한측에 쌀 50만톤과 비료 30만톤을 내라고 요구하면서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라고 하면서 날강도적인 수법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정녕 남북 1천만 이산자를 산생시킨 가장 근본적인 책임은 북한에 있다는 것을 전 세계가 알고 있는 마당에 북한의 날강도적인 요구가 과연 타당할가요? 우리 국민들이 북한의 요구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을 위시한 일부 야권인사들이 북한의 요구에 순응하면서 '인도적"대북 쌀지원을 고집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자유연맹은 1천만 이산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천안함폭침 만행에 대한 사죄조차 모르며 인간사회의 가장 기본인 윤리와 도덕성마저 상실한 북한의 오만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규탄하며 북한의 사죄를 떠나서 그 어떤 명목의 '인도적'지원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2010년 11월 10일

북한자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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