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도 정도껏 쳐야지?? 나도 북한에서 대학다녔지만, 전화로 그런 얘기를 나눈다?? 북한은 모든 전화가 실시간 보위부에 의해 도청당하고, 거의 모든 편지가 검열당한다는 것은 거의 공개된 "비밀"인데...그게 가능할까? 어느 무식한 대학생이 전화로 그런 얘기 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자고 그런 짓하나???

혹시 요즘은 어떨지??? 하긴 김정은 오토바이 사고 나서 개정일이 뇌졸증 걸렸다고 발표했던 기사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어느 새털민들이 만든 신문에선가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 사람들 지금도 같은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개정은이 완전 병신이 돼 개정일이 충격을 받아 뇌졸증에 걸렸다고 분명히 본 기억이 난다. 꽤 알려져 있던 기사라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역시 북괴에 대한 소식은 흑막으로 가려져 있다. 새털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탈북자님들은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