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경험한 남조선군대의 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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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지대를 주로 가는 대북사역에서 번번히 체험하는 바가 아래에 잘 지적되어 있다. 경찰과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이다. 김관진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문제의식은 정확히 본질을 꿰뚫고 있다. 그는 "군이 행정조직처럼 변했고, 군인들은 입신양명에만 신경 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군은 존립목적을 잊은 채 안정된 생업을 위한 직장 성격이 점점 짙어지면서 상당수 지휘관들은 평범한 직장의 조직관리인 수준으로 전락했다. '썩는 곳'이라는 인식을 깬답시고 신성한 국방의무를 일종의 사회교육과정처럼 변질시키고, 이런 발상과 조치가 군 선진화로 칭찬 받는 분위기까지 형성돼 있다. 군 개혁은 잘못된 군 문화와 인식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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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 대북심리전의 목적과 과업> 이었던거 같은데...
앞으로 대북심리전을 어찌 할 것인가에대한 중심적인 토론은 거의 없고,,,
무슨 참가자들 소개만 요란하고...
요란한 직함들을 가진 무슨 교수..무슨박사 하는 사람들이 독일식 통일소리에다가... 외국에 가서 유학한 여성박사교수의 북한 주체사상토론만 장열하고...
탈북자들 발언은 5분도 안시키고 긑이 나드라.
그후 연례적으로 모두 달라붙어서 사진 박고...
배불리 밥 먹고. 포도주 마시고.
그러면서 하는말... 예산이 부족해서 대북심리전 곤난하다더라.
다른거 없어.
배부른 국방부 관리들 대폭 물갈이 하기 전엔 군기강 바로세우자고 아무리 웨치고... 아무리 현대적인 무기 전방에 실전배치해도 필요 없어,
연평도에 무슨 간첩이 있다고하며 조사를 한다는데 참 웃겨.
국방부가 문제여.
차후계힉이 있으시면 메일 부탁합시다.
비공개가 유용하기때문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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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으시면 핸드폰번도 남겨주세요
날릴때마다 소식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