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녀들은 왜 자기 나이에 맞는 남자를 못 찿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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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 탈북녀 결혼식 한다고 해서 갔다가 조금 불쾌한 생각도 없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결혼식하는데 여자 나이는 27세 남자는 조선족인데 40세이네요. 사랑이 나이 국경도 초월한다고 하지만 그후에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탈북녀 대다수가 자기보다 년상도 이해할수 없는 년상과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중국에서 만나 여기까지 왔다면 문제가 다르지만 여기에 와서 만나는 것도 다 나이가 최소 6~15년 이상인 사람과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 조금 웃기기는 하죠. 인생에서 가장 큰 재산은 건강이고 그 다음은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탈북녀들은 그냥 돈 조금있다고 하는 여기 본터 한국인이라고 하면 편하게 살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결혼 해버려요. 나이가 좀 많아도 여기 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한 한국인이라면 좀 괜찮지만 뭐 쥐뿔도 없는 조선족에게 시집가 먹고 살자고 일하고 청춘까지 바치는 것을 보면 씁씁해요. 내가 아는 조선족 놈 하나는 결혼 전에는 모든것을 다 바쳐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하면서 결혼해서 애까지 생기니 지금은 일도 안하고 애 가진 탈북녀가 일해서 먹고 살면서도 큰소리 탕탕 칩니다. 한국인과 결혼해서 산다는 탈북녀들도 마음속 고민은 엄청나면서도 남들앞에서는 행복한것 처럼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면 그냥 맘이 서글퍼져요.. 우리 탈북녀들 그냥 청춘을 막 내팽겨 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자기 수준에 맞는 짝을 만나세요. 수준이란 것은 돈이 절대 아닙니다. 가장 값진 청춘을 아무렇게나 버리지 마시고 조금 생각을 깊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냥 두서 없이 제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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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페를 끼친 것도 아니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적절치 못합니다.
남녀연분 다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고 인연이 있어 만나는건데 뭣 땜에 그렇게 못마땅해 하시는지 ?
여자가 남자를 위해 공양하지 말라는 법 없고 남자가 여자를 위해 무조건 헌신하라는 법도 없습니다.
어떤 결혼이던지 당사자들 스스로가 후회없고 떳떳하고 행복하면 곁에서 나무랄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 보기에 좀 아닌것 같아서 올린 글인데요. 님도 같은 경우 같기는 합니다만 그런 삶이 진실로 행복하시나요?>
행복한 사람도 있고 불행한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이야기 하는 건 그것이 아니고 청춘을 너무 가볍게 보는 탈북녀들이 좀 있어서 올린 글입니다.
남의 인생에 뭐라고 한것도 없고요. 그냥 제 생각만 올린 글인데요....
그 전에 님의 글에서 먼저 모순을 찾아보도록 하심이 어떨련지~
결혼과 청춘이 무슨 상관관계라도 있는가요?
젊음이 수준의 기준이라는 것인지....
또 사랑에 어찌 나이가 필요하겠으며 국경이 어찌 막을수가 있을까요???
여기는 뭐 북한도 아니며 자유의 대한민국입니다.
수준을 운운하는 당신은 대단한 엘리트라 사려되는군요.ㅉㅉㅉ
그럼 그 여성분 잘 돌봐주시고 그분이 후회하지 않도록 해주면 됩니다.
님이 글 올린 모양세를 보니 틀림없는 한심하게 탈북녀 등쳐먹는 사람 비슷하네요...
자중하시고 남이 올린 글 뜻을 잘 모르시면 조용히 계세요.
발제글을 쓴 사람은 아마도 탈북남으로 장가도 못간 사람이 아닐까?
여자가 20세이고 남자가 60세이던지 너무 관심 마세요. 자유 대한민국에선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이니깐요. 한가지 이상한건 탈북녀들 대부분이 같은 탈북남을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탈북 남성들 고민좀 해보셔야 할것같은데요.
탈북녀 70%이상이 조선족과 살고 있다고 하니 뭐 욕먹을 글이기는 합니다만 제 견해를 올린 글입니다. 나이 젊은 여성들이 자신보다 년상의 남자와 결혼 했다고 욕하는 글이 아니고 전체적인 흐름이 그러하니 좀 웃겨서 그런겁니다. 너무 민감하게 대하지 마시기를 .ㅎㅎ
저도 벼루기 간 빼먹을 기술은 갖고 있지 못합니다.
좀 희안한 소견을 보인 글이 올라왔기에 한 마디 했을 뿐~~
여기 한국에서도 년상이라고 해도 차이가 너무 많으면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이 어린 여성과 사는 남자를 보고 농말로 도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두명이 그렇다면 무시할수 있지만 다수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보아집니다. 탈북녀들이 보통 년상 년하는 정상적으로 볼때 남녀 불문하고 3~6년이라고 봅니다만 너무 차이가 나게 결혼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거 보면 조금 기분 안좋아서 올린 겁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분과 사는 남자들이 조금 안좋아 할수는 있겠지만요. 칭찬 받으려고 올린 글 아닙니다.
결혼에 대해 무슨 나이상한선 두시는건가여?
그건 님의 꼭 꼭 닫겨진 페쇄적인 시선과 가치관일 뿐~
그런 사람들 보고 흔히 꽉 막혔다구 합니다.
앞으로는 기분 나빠하실 것이 아니라 백년해로 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이 마땅하죠.
흠!~~ㅠㅠ
조건의 만남만 해보았기에 이렇게 된건가?
남자이구요 .. 사랑이란게 다 그런거죠
진짜 야껴주고 그것으로 만족한다면 나이가 문제 이겟습니까?
서로 다른 취향때문에겠죠..
지금은 다문화생활이 개방 되면서 이젠 그런것도 한국사회에서는 차츰차츰 이해하며 살고 잇습니다
솔직히 북한에서는 좀 상상하기 어려울정도겟죠
그만큼 시대가 얼마나 발전하고 인간 지능 능력이 얼마나 숙달됬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인간이나 생명을 가진 동물도 자기가 살아갈수있는 길을 택하고 어떻게 하면 좀더 편안하게 살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당신도 한번쯤은 돈많은 사람이나 찾아 호광해보고 싶다 ?
로또나 한번 담첨 되여 보고 싶다 ? 라는 상상을 해보았을겁니다
지금 현실은 이런저런 주변에 생기는 희귀한 일들에 스스로 그냥 대처하고 내마음속에
받아 드리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탈북녀들을 걱정해주는 님의 마음 잘 읽었읍니다.
누가 봐도 여러 후배들에게 쉬이 결정 말고 사람의 됨됨이를 잘 보라고
염려해 주는 글입니다.
누굴 개인적으로 문제 삼은 것도 아닌데
밴댕이속들이 태클 거네요.
딴지 거는 자들은 한심한님과 탈북녀들이 바로 경계해야할 그렇고 그런 자들이라고
스스로 광고하고 있네요.
한심한님 좋은 하루 되세요.
글의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이글을 보고 좀이라도 조심하게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이 나라는 뭐 남여간에 연상 연하를 불문하고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는 현시대입니다.
근데 탈북녀들이 중국에서 만난 조선족과의 생활로 애도 있으면 마땅히 한국에 와서도 살수 있는 건 이해합니다만 새로이 한국에서 조선족을 만나 결혼하는 사람들은 도통 이해불가입니다.
조선족은 한국에서 탈북녀들을 만나 사는게 그네들에게는 좋은 기회죠. 대부분 노리는 것이 한국국적취득이구 안식처문제도 있구 등등...
조선족은 증말 싫다! 아는게 뭐가 있나? 지식은 개뿔두 없구 사기쳐먹는 최고수단은 일등!
어휴~ 내 돈 내놔라! 도둑놈의 조선족...
한번 당신 가슴에 손얹고 생각 해보시길...
글쓴님께서는 조선족을 말씀하셨는데 여기 토박이24살 아가씨도 9년차이인 토박이남성과 결혼해서 사는걸 보았습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남한에서 연예인들이 심하게 연하와 결혼하면 뉴스에 나오는데...거기에 나온 리플들 보면 좋은 리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까놓고"도둑놈"소리 듣기 쉽상이죠.
서로 생각의 차이는 많이 느껴질꺼입니다. 사시다 보면..
또래 친구들도 사귀어보고 싶고 한데..
봉사활동도 해보고 싶고..
어떻게 하면 되나요?
우선 별걸 다 가지고 논쟁들을 한다는 겁니다.
이 문제가 즉 ... 결혼 상대의 나이가 너무 많이 벌어지는 것이 어느나라 법에 위반 되는 행위입니까?
아니면 무슨 정치적인 분쟁문제입니까?
서로 떠들기 전에.... 문제의 근원 부터 찾아 보세요.
뭐가 어디에 저촉이 되기에 잘못이 되었는가를 말입니다.
남녀 18세 이상이면 결혼은 법적으로 허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남녀가 서로 몇살부터 몇살까지만
결혼을 해야 한다고 규정된 것이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이든 북한같은 사회주의 사화이든 그 어떤 규정된 것이 없이
만민이 자유연령 결혼인데... 무엇이 어쨌다고 지금 탈북자들을 비방하는 거죠?
우선 내가 좋아서,,,
그리고 남녀가 서로 맘이 맞아서.,,,
또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요구 하기에...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저 녀자와 저 남자가 서로 무조건 좋기에...
다른 사람과는 절대로 살 수 없기에....
그래서 남녀가 서로 약속하고 사는데...
감히 누가 무슨 제 나름 대로의 있지도 않은 규정을 들고 나오며 반론을 한다는 겁니까?
남들의 결혼을 두고 비난하는 그 들에게 제가 한마디 하죠,
< 바보야 남의 일에 끼어 들지 말고 네놈 구실이나 바로 해라.>라구 말입니다.
인간은 천태만상이라 다른 사람들을 절대로 그 어떤 다른 사람들의 틀에 맞추어서 보거나 계산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남들을 도와 주지도 못하면서 비난이나 걱정 마시고 ... "부디 행복하게 사십시오"... 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인간의 최고 도리입니다.
한마디로 제 밥들이나 벌어 먹으시지 별것을 가지고 다 트집을 잡으십니다.
혹시 탈북자들을 질투하시는 조교님들이신죠?
탈북자관심,끄시고 제할 일들이나 바로 하셔요.
글의 어딜 보나 필자가 탈북녀인데 (맞춤법으로 보나, 단어 선택이나 내용으로 보나)
마치 남출신인듯 비난질을 해대고, 또 같은 탈북자끼리 싸우다니 ㅉㅉㅉ
글을 보면 필자가 어떤 이인지모른다는 건가?
후배들도 신중하게 좋은 사람 고르고, 섣불리 결정말라는 취지의 글이구만
왜들 닥달을 하는건가 이사람들아.
난 남출신이지만 탈북자끼리 다투는게 젤 보기 싫소이다.
국적이 어디든 나이가 어떻든 자기가 사는사람이니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않을 가요.비교하여 말을 하면 자기 가 신을 신발이 편한가 편한지 않는가 하는것은 자기 자신만이 알뿐이니 까 말이에요.그리고 나이가 어린 신부가 모르는것은 세상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가르치면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네가 누군지 알겠으니 찌그려져서 네 밥이나 벌어먹고 있어라.
한잔 처먹었으면 지그러져 잘 것이지 무를 참견이야.
본글을 쓴 자가 닉을 바꾸어서 지랄말라.
나도 닉을 바꾸어서 너의 주둥이를 다둠어준다
너같은 인간이 간섭 안해도 모두 잘 살것이다.
어이 수준 좀 올려라
저글이 남출신이 쓴거라 보이나?
아군 적군 볼줄도 모르는 처방전님아 ㅎㅎㅎ
너같은 인간이란 말을 들으니 쩝!!!
참 난감하구나....
옳은 소리는 잘 하는데 가금 흥분하면 잘 안보이는 법입니다.
난 그저 탈북자끼리 다투는 걸 젤 안타까워 하는 사람올시다.
어제 오늘, 또는 가끔씩 처방전님을 옹호하는 글도 썼구요.
흥분을 좀 가라않히시지요.^^
메리크리스마스^^~~~
미안합니다.
역시 음주 운전은 위험하군요.
까딱했다가간 탈동회창에서 음주단속 걸려서 이용정지 먹을 뻔 했슴다.
다신 술퍼먹구 글 안 쓸게요...
술먹으니까 눈에 뵈는게 없네요....
감사...함다.
사람간의 생각의 차이가 모두 같을수는 없겠지요
물론 사랑이란게 나이에 연연하는것은 아니지만 글쓴이 분의 주위에 공교롭게도 나이차가 많은 커플들이 많았나 보네요
저희 작은 아버지도 (작은 엄마)탈북자(호칭이 맘에 안들지만 글의 내용상)와 결혼하셨습니다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구요
모든일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본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아요
생각의 차이라는 거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말로 부자라서 죽은 다음에 유산이라도 건질수 있는 탈북녀는 행운이겠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행운 없어요.
보통은 겨우 밥이나 먹는 놈들과 살면서도 행복하다고 하는 탈북녀들뿐이거든요>
조선족과 행복하다는 정화씨 조선족과 행복하면 된거죠.
정말로 행복 한지 내가 못봐서 알수는 없지만 진실이라면 님은 행복 한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님도 북한에서 중국가서 어쩔수 없이 조선족과 살았겠지만요..그 조선족 남편과도 사랑해서 살았나요.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죠.
하지만 여기 대한민국 와서도 10년이상이 조선족과 결혼하는 탈북녀들 정말 웃겨요...
정말로 한심한 사람들이죠.
뭐 있을가 해서 접어들었다가는 몆달도 안지나서 후회하는 탈북녀들 뿐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ㅎㅎㅎ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는 숫자일뿐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여 행복하든 아니하든 그건 그분들 마음이구요
솔직히 본인들은 별말이 없는데 옆에서들 지지고 볶고 난리들인지요? 휴~
대한민국 할배랑 결혼해서 살든 중국조선족이랑 살든 그건 각자의 기준이고 판단인걸요
남의 얘기와 헌담에 시간을 양비하지들 마시고 본인 앞날이나 생각하며 사시기를 바랄뿐입니다
행복이라는게 별게입니까?
서로 아픈마음을 감싸주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면 그게 행복이고 또 가진것 없어도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겁니다
행복이라는게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 말씀입니다
탈북남들의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사고방식은 자본주의 남한에서는 도저히 먹히지도 알아도 안준다 이겁니다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빨리 적응하시길 ~
아, 우리 할아버지 70살 되셨는데 아직 노총각이셔.ㅎ
좀 어떻게 안될까?
많이 힘드신가봐요?
남의 인생갖고 감나라배나라 할 입장은 아닌듯 하오이다 ㅋㅋ
님 사는게 그리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이쁜것인가를 ...
속좁은 벤뎅이들이 먹잇감 하나 물었다고 개나소나 다 달려드네..
나이 20과 40 이 결혼하는데 이상하긴 이상하지..이게 일반적인 결혼이냐?
20살 차이나는 사람과 결혼하면 넌 안놀랠꺼냐고..더군다나 냄새나는 조선족..
왜 북한 젊은여자들이 냄새나는 조선족 who is order 20 year than girl, 이랑 결혼을 해야하냐 이거지..그게 안쓰러워서 올린거아냐..
중국에서 계약해서 여기와서 살아야한다는ㄱ ㅔ슬프다는거잖아..머리 안돌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