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인권국가 라면 탈북자들의 인권을 진정으로 존증해 주어야 함니다, 주민등록번호 때문에 외국의 제한 까지 받는다면 현정부는 대책을 세워야 함니다
탈북자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차별 대우는 절대로 안됨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차별하는건 중국정부이지 우리 정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우리의 행정상 관행을 간파하고 그 헛점을 이용해 새터민들을 차별하는 것이니 일차적 책임은 중국 정부에 있지요! 그리고 한국 정부에서 시정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딱히 탈북자라고 차별하려고 그런것이 아니라 행정상 헛점을 중국정부가 활용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사무관이라면 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엄청 높은 신분입니다! 그런 사람이 직접 답글을 보내왔다면 일이 빠르게 진척될수 있는 소지가 다분합니다! 우리 정부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제발 욕을 하려면 새터민들을 차별하는 중국정부를 욕해주세요! 우리 정부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은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이수정 한말씀 드리지요

저는 많은탈북자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는 왠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대한 큰 자부심과 고마움을 안고살아가는 그 중에 한사람입니다
근데 왜 우리 탈북자들은 그토록 대한민국에 대한 원망과불만을 안고 살아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그건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은 당신 자신들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것이아닐까요
모든현실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물론 불만이 있다한들 그것을 대처할수있도록 노력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지금 다들 미국이요 영국이요 일본이요 하는데 전 그런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인간은 자기이익을 위해서 세상을 살아간다하지만 자신들이 태여나고 자란 고국을 사랑하지만 버릴수밖에 없는 우리네 아픈현실을 가슴에 묻은채 미련을 버리고 남한으로 왔건만 인권의 자유도없는 북한의 현실과 전혀 다른 자유세상에와서도 정착을 못하고 어중이 떠중이처럼 살려고 하는 일부 북한사람들을 보면 저도 같은 고국 사람이지만 너무도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조상의 피가 흐르는 한민족이요 언어와 생김새까지도 한동포 한형제인나라 세상 과연 우리가 오늘날 형제의 나라 대한민국의 없었더라면 우리네 인생들은 과연 어떻게 되였을까요/
그래도 빈주먹으로 찾아온 우리 형제들을 위해서 국가는 잘살아갈수 있는 기반까지 닦아주고 정말 아버지 어머니를 잃은 고아의 설음들을 닦아주려고 얼마나 정부에서 노력하나요/
물론 체제가 달라 때론 어려움과 역경 속에 편견이 차이가 있을지라도 그것을 역경을 순경으로 바꾸어나가는것이 우리에 중요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고마운 대한민국에 대한 불만을 가지지 마세요 제발
대한민국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저는 그러기에 최선을 다해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해외에 이주하는 새터민들이 한국에서 정착하지 못해간것처럼생각
하시는것에조금생각이다름니다
물론 가신분들속에는 정착에 어려움이잇어 가신분도 있겟지만 자녀교육이나
다른사정으로가신분들도있습니다.그리고 탈북자가 탈북자를비하하고헐띁고
하는것은바람직하지않다고생각합니다
이곳에는 탈북자뿐 아니라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을 올릴뿐입니다 대한민국에 불평하는분들 북한을 떠나올때 정착금과 집을 받으려는 생각으로 탈북하셨나요 또 자신들을 따뜻하게 어머니처럼 돌봐주는 손길을 바라고 탈북하셨나요 하나도 바란것 없었지요 모든역경은 자신이 어떻게 변화시키고 가꾸어가는가에 달렸다고 봐요 처해있는 환경과 조건을 어떻게 자신이 주동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환경으로 모든이들의 만남속에 자신이 남에게 먼저 베풀고 먼저 이해하여주며 살아간다면 모든불평이 사라지고 슬픔도 기쁨으로 좌절도 성공으로 변화될수 있다고 믿어요 북에서 주체사상을 많이 배우셨죠 모든것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다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저의 의견입니다,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대한민국을 택한것은 돈도 아니요. 그어떤 대우도 아닙니다.
북한독재정권밑에서 짖밣혔던 인간의 권리와 자유를 바랬을뿐입니다,
세계의 모든사람들과 평등한 권리를 ....
천진항에서 배에 같혀서 배고파우는 애기에게 밥도 못먹이면서 추방당한 한 탈북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당신들심정은 과연 어땠나요?
....한번쯤은 바꿔 생각해보아야 할것입니다.
......
내가 무심코던진 돌맹이에 개구리는 비참히 죽는법입니다.
주민등록번호때문에 탈북자로 낚인찍혀 신상에 불이익을 당했다면, ....
더는 1만명시대에 이른 탈북자들에게 이런일이 없기를 예언하면서 탈북자동지회,자유북한방송을 비롯한 탈북자관련단체들에서 이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해주기 바랍니다.

한국사회에대한 고마움이나 뭐 그런것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신변안전 문제입니다
북한에서 어떻게 살았고 한국에서 어떻게 고맙게 해주고 그런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힘들게 죽을고비를 수없이 넘으면서 겨우 자유를 찾았는데
이제 겨우 주민번호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주민번호때문에
불행이 생긱다면 이것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