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고 자처하는 님들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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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어제 연이어 신문에 북에서 시위가 일어났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것도2월14일에는 몇10명, 2월18일에는 몇100명이 시위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드디여 북한에도 당신들이 내세우는 진보즉 민주화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껌딲지처럼 컴퓨터에 들어붙어 (쌀을 주자. 주자.주자)라는 이런 이야기만 하나요. 정말 민주화를 열망하고 진정한 진보라고 한다면 이런소식들을 누구보다 먼저 전하고 같이 기뻐하며 향후 통일된 대한민국의 앞날을 먼저생각해야하며 토론또한 이런 방향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무었이 진정한 진보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때입니다. 자기의 밥그릇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이미 진보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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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않아 욕짓거리와 한숨을 연신 뱉어선 안되지요..
누군가 손을 잡아줄꺼라는 생각으로 그것을 바란다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그자리 그대로 있을것이라 전 생각합니다.
내가 일어서야지. 누가일어서겠어. 내가일어서서 다른사람의 손을 끌어 일으키자.
이리 생각하셔야합니다. 힘내세요 다들..
[북한 탐구] 北 작년 작황 20년래 최고 수준… "김정일, 식량 있는데 안 푼다"
[세계에 식량지원 구걸하는 北… 그 진실은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225031312003&p=chosun&RIGHT_COMM=R11
하지만 그와는 다른 보도 형태를 뛴 이 기사에는
北 식량난 여파 …"연 100만명 결핵 잠복 환자 발생 추정"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225083018085&p=nocut
이렇게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지요.
이 차이점이 말하는 요지가 뭘까요?
특히나 소위 메이저언론이라는 좃선일보에서 매일같이 북한에 대한 대한민국내에서 북한에 대한 반감을 사기 딱좋은 기사들뿐이라는거...
그 이유가 뭘까요?
님의 댓글을보면 항상 대한민국 이라는 자신의 출생지 자체를 거부 하는것처럼 보여집니다. 왜 그렇게 불평만 늘어놓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때론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해 보여집니다만.
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또 님이말한 식량구걸이나 식량난, 결핵환자,등 이런것들로 북에대한 관심을 유도한다하셨는데 국제사회의 관심을 유도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차이점이아니라 중도라고 보셔야할뜻한데요.
북한 주민들에게 기존 관념의 반작용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닌가?...삐라 보다도 효과가 더 컸다고 보는데...나만의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