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진짜 쪽팔려서...

이렇게 전세계에 구걸질하는게 강성대국인가요?

아무리 못먹고 못살아도 자존심은 있는줄 알았더니 김정일은 정신상태까지 완전 거지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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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함경북도 무산군에 유엔 조사원이 주민들의 식량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군 읍의 한 가정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장은 북한 당국의 지시로 지정 된 지역의 건강한 주민들은 대피 시키고 강마른 사람들과 임신부들로 바꿔 대기시켰으며 집들의 쌀을 퍼내 풀죽을 먹듯이 다른곳으로 옮기고 솥은 옥수수밥과 시래기 국으로 연출됐다고 내부 소식통은 전하였다.
갑자기 경로를 바꿔 회령으로 조사지를 옮기자 대비를 못한 탓인지 그곳은 무산군보다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보여 대북지원에서 제명될것이라는 소문이다.
 
필자가 탈북하기 전에도 북한 당국은 유엔에서 검열이 올 수 있으니 어려운 형편을 잘 표현해야 국제기구로부터 식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동사무소에서 나와 주민들에게 해야 될 말들을 주입시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