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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교수들의 방북을 결코허락해선 안된다.
Korea, Republic o 개정이리 0 381 2011-04-22 14:47:32

?북한에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것은 있을수 있지만 1박이상 잠을 자야만 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여성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남성의 경우 미녀공작원에의한 몸로비에 노출될 위험이있다.

북한의 상투적인 방법으로 미녀공작원들을 여성접객원으로 가장하여 접근한뒤 알몸육탄공격으로 남한 남성들을 무력화시켜 그것을 빌미로 약점을 잡아 간첩으로 삼을것이 너무나도 분명하다.

북한에 1박이상 체류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미녀공작원들에의해 성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평양과기대 南 교수진 방북 승인 결단을"

김진경 총장ㆍ박찬모 명예총장
김일성대ㆍ김책공대생도 입학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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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평양과기대 강의 모습과 각종 시설들(홈페이지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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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설립된 평양과학기술대학(PUST) 교수로 부임하려던 한국인 10여명이 남북관계 경색으로 방북 승인이 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변과학기술대와 평양과기대 총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진경 총장(국적 미국)은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남한 교수들이 꼭, 그것도 조속히 와야 한다"며 "남한 교수가 북한 학생을 가르치면 남북 과학기술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텍 총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기술특보를 지낸 박찬모(76ㆍ미국 시민권자) 명예총장도 "‘(북한 교직원ㆍ학생들이) 언제쯤 남조선 교수 오나요’라고 묻고 있다. 미국 과학자들도 ‘(남북관계가) 이렇게 경색됐을 때 평양과기대를 통해 물꼬를 트고 남한 교수들이 가르쳐주면 더 고마워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더라"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남조선 교수 언제쯤 오나요?"= 그는 "남한 교수들이 북한 문화를 잘 알고 언어도 잘 통해 인간적인 교류로 유대관계가 돈독해지면 남북간 신뢰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북한 학생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어 이들을 국제화시키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평양과기대는 중국에 연변과학기술대를 설립한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 북한 교육성과 설립에 합의,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승인받아 착공 7년 만인 2009년 9월 1차 준공됐다. 국내외에서 모금한 재단 후원금 390억여원과 한국 정부 지원금 10억원이 투입됐다. 평양시 낙랑구역에 자리잡은 이 대학(부지 100만㎡)은 국제 수준의 화상세미나실ㆍ영상강의실ㆍR&D센터와 기숙사 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남북관계 경색으로 한국 정부가 대학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과학기자재에 대해 '이중용도 물자'라며 반출에 난색을 보이고 남한 교수들의 장기체류ㆍ강의에 부정적 태도를 보여 개교가 늦어졌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책걸상 등 기자재와 식당 설비 반출을 허용하고 북한 당국의 신변안전각서만 확보되면 교수진 방북을 승인키로 했으나 천안함 폭침 사건 등이 잇따르면서 교수진 방북이 지연되고 있다.

평양과기대는 작년 가을 평양 거주 학생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60명과 본과생 100명을, 지난달 25일 전국 출신의 본과생 100명을 선발했다. 현재 전공은 3개(정보통신공학ㆍ농생명식품공학ㆍ산업경영)다. 교수진으로 메릴랜드대 전산학과 교수 출신인 박 명예총장과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주병돈 교수(국적 캐나다), MIT 출신인 브루어 교수 등 5개국(영국ㆍ네덜란드ㆍ중국 포함) 출신 32명이 부임했으며, 독일ㆍ호주에서도 부임하면 47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학생들 영어 실력 뛰어나고 열정적"= 대학원생은 김책종합공과대 출신이 30여명으로 제일 많고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은 주로 생명공학과 출신이다. 본과생 대부분도 김책공대나 김일성대에서 1∼2학년을 마치고 온 학생들이다. '전과목 영어 강의' '선진학문 교육' 등의 기치를 내건데다 평양과기대에 가면 실컷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이 난 것도 우수 인재가 몰리는 또 다른 배경이라고 한다. 학생은 김 총장과 북한 교육성ㆍ허광일 총장ㆍ박상익 부총장 등이 협의해 선발한다.

김 총장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아주 뛰어난 데다 순수하고 열정적이어서 교수들이 좋아한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웨슬리 브루어 교수도 지금까지 가르친 어느 학생들보다 낫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박 명예총장은 "개교 후 인터넷이 들어오고 교수들에 국한된 것이지만 CNN도 볼 수 있는 등 여러 변화가 생겼다"며 "인터넷 개통은 학생들이 논문 작성시 외국 논문을 참조할 수 있어야 하고 교수들에게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더니 북측이 받아들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평양과기대는 (남북한 산학협력사업으로 추진했던) 지식산업복합단지를 통해 배운 지식을 산업화ㆍ상업화해 북한의 경제발전과 국제교류 협력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하고, 이런 노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직은 초창기라 실험실 등을 갖추지 못했지만 곧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달간 체류 일정으로 이달 13일 학교로 돌아갔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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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 ip1 2011-04-23 00:54:57
    북한에도 대학들은 충분히 많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가치와 능력을 잠시 뒤로하고
    100만인텔리대군을 배출한 엘리트공화국?입니다~
    사실 북한이 대학이 적어서 배고픈것도 아니며.
    고급인력이 적어서 체제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것도/
    인텔리가 없어서 60년이 지나도록 남북이 다치면 터질듯한 전쟁위험아래
    오늘밤도 자지않고 총부리를 서로 겨누고 밤패고 있는가요?~
    저의 작은 소견으로는 이러한 형식의 교류와 지원등은 단호하게
    버려야 하며 / 정리할 2011년이라 생각되네요~
    완강한 모습을 저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당근과 채찍" 적절하게?~
    지난 두정부에서 미련없고 후회없이 충분하게
    실전에서 사용해본 실례들로 해볓의 일방적 불행으로 충분하게 드러났습니다.
    짚고 넘어갑시다.
    "천안함"연평도"빼놓고 가면 우리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정보통신공학"은 ~ 그"범죄적 이용및 허점"/강좌로
    북한쪽의 전문가들을 우리가 초빙해야 할 영역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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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ip2 2011-04-24 09:03:15
    북한에 대학이 아무리 많아봤자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면 요즘같은 시대에 교육의 효과를 10%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전공을 불문하고 박사논문 인용의 거의 99%가 외국저널에 실린 외국논문들인데 인터넷을 막아놓으면 이런걸 볼 수가 없습니다.

    결국 외부 소식을 통제하는한 남들은 하루가 다르게 앞서가는데 북한은 계속 뒤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외부 소식을 개방하면 북한이 얼마나 지옥같은 국가인지 모든 사람이 알게되니 김정일 체제가 끝장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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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3 2011-04-24 18:45:44
    저런 놈들을 제 부모형제를 죽인 놈의 자식 밑에서 밀붙어 퍼주자고 하는 무뇌아들임.
    개대중교 뇌무현교 신도 정도되는 헛똑똑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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