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식을 바꾸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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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각종 언론매체나 여러분들의 댓글등을 읽고 느낀 생각을 말하고자 합니다. 조금 뜬금 없기도 하고 탈북자분들의 얘기를 하려는데 갑자기 왜 이런 얘기를 하는것인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기본이 여기서 출발되기 때문이니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혹시 서구중심주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가 일부러 설명하지않아도 여러분은 그 뜻을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말그대로 서구를 중심으로 서구만이 우월한 것이라 생각하고 서구가 모든 역사, 문화, 문명의 시작이자 기본이라 여겼던 것이죠. 그렇다면 오리엔탈리즘은 알고 계시나요? 오리엔탈리즘이란 쉽게 설명하자면 서구의 입장에서 동양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고 서구를 제외한 것을 모두 '타자화' 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바로 이 '타자화' 라는 단어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체계 아래 교육받고 모든 역사, 문화 등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대중분들이 오리엔탈리즘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서구 중심주의에 대해 배우기 전까진 여러가지 글이나 뉴스를 보아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 보지 못했었습니다. 저 또한 오리엔탈리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북한을 바라볼 때 한나라 한민족인 '우리' 라고 보는것이 아니라 북한을 그저 '북한' 으로 보고있다는 겁니다. 북한에 대한 기사를 클릭하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기사를 읽고 계셨습니까? 북한에 관심이 있어서, 제목이 흥미로웠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라 궁굼해서. 이러한 생각들이 오리엔탈리즘적인 생각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물론 관심을 갖는 것은 정말 좋은일이지만 우리나라니까 우리 민족이니까 라는 생각을 실상 갖고있는 분들이 몇몇 없습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글들을 읽어 보아도 똑같습니다. 탈북자들이 어디라고 여길와?, 왜 우리가 탈북자들이 정착해서 살 수 있는 지원금을 내야하는거죠!, 불쌍하네 등등.. 탈북자들 또한 우리와 같은 민족입니다. 제발 서구의 입장에서 그들을 타자화해 바라보지 마시고 같은 나라사람, 같은 민족이라 여기고 바라보고 생각해주시면 안되나요? 꼭 탈북자 분들을 좋게 봐달라거나 생각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같은 민족이나 같은나라 사람, 우리들의 '우리'안에 넣고 탈북자 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 그랬을 때 나온 비판이나 궁굼증같은 것들이 우리 사회를 더 발전시키고 나아갈 수 있게하는 발판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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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앤 잊혀지게 됩니다.
지금의 남북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남북이 정치적상황으로 인해서 당장의 통일은 힘들어도 경제적교류라도 이어져야 하는데 햇볕정책은 파기되었고 남북간에 긴장감은 더 심해져죠.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갑자기 쓰기가 귀찮아지네요.
건너띄어서 결론적으로....
남북이 통일이 이루어지거나 최소한 경제적교류라고 활발히 추진되어서 구시대부터 끌어 온 남,북간의 이념논쟁이 끝나야만 진실된 남북간의 하나됨이 가능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어림도 없는 .....
중국이 북에게 강력한 경제정책을 펼치는 지금
우리민족의 앞날이 참으로 답답해 보이기만 하네요.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은 북한의 김정은이가 고구려의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과 그 일당처럼
자기의 안위를 위해서 중국에게 나라를 받치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왜 이런걱정을 하냐면은 지아무리 독재자라도 나라와 민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넘이라면은 수백만의 사람이 굶어죽게는 놔두지 않죠!
정이리나 정은이에게서는 이런 생각을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섭기만 하네요.
화해가 아니라 남북간에 긴장감이 조성되는 만큼
서로간의 적대감은 정치인들에 의해서 점점 강요될 것이며
이 강요된 시간만큼 생각의 차이는 커질 것입니다.
서로간에 보이는 이질적인 생각의 차이는 에반겔리온에 나오는 AT필드보다 휠씬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조선족은 중국화 되어가고 재일교포는 일본인이 되는 동안에
남북간에 발생한 강력한 at필드의 영향(적대감)으로 서로 남이된 상황에서
먼 훗날, 민족의 존재자체가 위협받게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북한 영토가 사라진 한민족은 작은 섬으로서 강국으로 도약할 모듬 힘을 잃게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한가지 다행이자 걱정스러운 일은
남북의 하나됨을 가로막는 가장 큰 세력인 일본이; 지진과 방사능문제로 국력이 급격하게 기울고 있다는 점과(다행)
이일로 수십~수백년간 지속될 방사능과 지진영향에 일본의 한반도 침입을 노골적으로 벌일 가능성도 대두된다는 점입니다.(걱정)
일제시대대 일본인들이 우리민족은 한반도로 내몰거나 학살하고 우리땅을 자신들의 터전으로 삶을려고 게획한적이 있습니다.
중국이 경제발전으로 내부에서 민주화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데 중국공산다이 무너지면
한족의 민족특성상 뿔뿔이 갈라질 가능성이 높으며 급격한 빈부격차가 이를 가속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시점이면 강제로 편입한 소수민족의 독립운동도 다시 발발할 가능성이 예상 됩니다 )
아 가만보니 ....배가 산으로 가고있네요.
역시 늦은 밤이라.....
밤에는 역시 코~하고 그냥 자는게 맞나봅니다.
편히들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