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한심한 글이 올라있어 반론 글을 올려봅니다. 글쓴이가 한국에 정착 하신지 얼마 정도 되시는지 알 수 없지만 아직 민주주의 사고를 가지지 못한 듯 보이는군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 개인의 선택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자유입니다. 탈북자뿐 아니라 남한국민이 외국에 난민을 신청하는 행위는 불법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어떤 법 조항에도 그런 내용이 없으며 만일 그런 내용이 있다면 그 자체가 인권침해로 간주됩니다. 난민신청이 정상적으로 접수되는가 안 되는가 하는 문제는 그 해당나라의 몫이지 한국에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남의 나라 난민정책까지 간섭하며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주제넘은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난 기간 제가 올린 글들이 영국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한국의 단점만을 주장하여 마치 탈북자들이 영국으로 가는 것을 추동 한 듯 이야기 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제가 주장했던 부분은 한국이 영국보다 이민자 정책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선진국임이 분명하며 우리는 자기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빨리 극복하는 시각에서 문제를 고찰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을 뿐입니다. 자기의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상이나 생각은 좋은 것이지만 잘못된 점도 고집하면 그것은 긍지를 넘어선 아둔함입니다. 영국은 틀림없이 한국에 비해서 정치, 경제적 모든 면에서 위에 있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기의 단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시정하기 위해서 노력할 때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반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난민을 떠나는 탈북자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또 해외이주를 추동 하는 듯 이 이야기 될 수 있어 생략하고 발제 글에서 지적한 몇 가지 사항만을 들어 반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글이 한국에 대한 폄하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해두려고 합니다.
먼저 발제 글에 있는 3) [잘못된 기준과 정보에 속지 말라] 는 내용과 5) [그래도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는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막연하게 선진국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잘 먹고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그리고 같은 탈북자들에게 브로커비용을 과도하게 뜯어내는 사람들은 잘못 되였다고 보며 이는 이전 제가 올린 글들에서도 다 설명하였으니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글쓴이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자가 해당 나라에 가서 한국 국적여부를 신고하지 않고 난민신청을 한 부분을 문제 삼으며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진짜 탈북자’들의 혜택이 줄어들어 피해를 본다]고 하셨는데~ 먼저 진짜 탈북자(한국을 거치지 않고 해당국가로 입국한)들이 있기나 합니까? 피해를 본다? 가는 사람이 있어야 피해를 보던 말던 할거 아닌가요? 또 현재 영국의 실례를 들면 글쓴이가 말하는 진짜 탈북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조선족들이 오히려 탈북자라고 하고(그들의 총 인원수는 소위 [가짜 탈북자]의 약 2배정도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이전에 정착하여 그들이 정보를 주어서 [가짜 탈북자]들이 가게 된 겁니다.
글쓴이가 영국의 이민정책이 피해를 보는 부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 하려면 왜 오래 전에 조선족들이 가서 탈북자라고 하며 [혜택]본걸 문제시 하지 않고 있다가 왜 이제 와서 [가짜 탈북자]가 간 것을 문제 삼는가요? 영국이민정책에 피해를 주기는 이들이 훨씬 오래 전에 지금 [가짜 탈북자]들 보다 더 많았는데 말이죠. 또 [가짜 탈북자]들은 조선족들처럼 출신자체를 속인 것도 아니고 다만 한국을 경유하고 온 부분에 대해서만 난민신청 시 불리한 조건으로 될 수 있으므로 신고 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한국 내 탈북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착을 방해하는 행동? 제가 볼 때는 그런 생각은 한국사회에 대한 죄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 정부가 중국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우리들을 받아주었으니 충성해야 한다는 일종의 죄의식이죠. 북한의 김정일도 같은 소리를 하죠. 너희들은 나라에서 먹여주고 공부시켜주고 했으니 공화국에 충성해야 한다 구요. 영국은 해마다 수만 명의 정도가 난민들이 들어와도 또 자기나라로 다시 돌아가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 한국국민들도 수백만이 해외 나가 사는데 우리도 나가면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한국사람들이 해외 이민 가는걸 보고 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 중에 명예가 훼손 된다고 말하는 사람 보셨나요? 여론의 도마 위니, 심리적인 위축이라느니, 인맥축소? 사회활동의 어려움발생? 뭐 이런걸 해외로 나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고 이야기 하시나요?
탈북자들의 명예나 사회적 평등에 대해서 운운하는데 제가 예를 하나 들죠. 작년엔가 탈북자들의 정착지원교육을 진행하는 통일부 산하 ‘하나원’에 근무하는 탈북자 출신 교사들을 [보안]이라는 이유로 5명 전원을 해고 하는 일이 있었죠? 그게 바로 한국사회가 탈북자들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탈북자고용을 지원, 장려해야 할 정부가 앞장서서 [보안]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쫏아내는데 어떤 기업이 탈북자들을 받아주겠어요. 만일 선진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대한민국에 정착 못한 사람들이 해외로 간다?
당신이 정의하는 정착에 성공한 사람이라 함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그런 기준으로 따지면 6.25 전쟁 때 북에서 내려온 사람 중에 해외 나간 실향민 즉 해외 나가있는 실향민은 다 정착 못한 사람들이네요. 당신의 말대로 정착을 못해서 나갔다 칩시다. 그럼 그들에게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당신이 뭐 해 준거라도 있나요? 그런거 없으면서 무조건 해외로 나가면 안 된다고 하면 그걸 뭐라고 말해야 합니까?
그럼 대한민국에 정착 잘하는 이 글을 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잘리는 거 보고도 가만 있는답니까? 제가 만일 한국에 있으면 탈북자들을 대표해서 정부의 부당해고에 대하여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할겁니다. 아마 승률이 90% 입니다. 왜냐면 정부가 보안을 이유로 든다면 애초에 탈북자들을 교사로 채용할 때 이미 보안문제를 예견했어야 합니다. 그러니 보안을 이유로 해고한 정부의 처사는 정당한 해고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탈북자 명예 운운하시는데 이런 게 바로 탈북자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아니면 어떤 게 탈북자들의 명예가 훼손된다는 말인가요? 왜 그런 문제는 입도 벙끗 못하면서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만 욕하나요? 그런 것쯤은 참고 살아야 한다 구요? 그럼 글을 쓴 당신 같은 분들이나 참아 가면서 사세요.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강요하지 마시 구요. 물론 해외로 가는 사람들이 꼭 이런 차별 때문에 가는 건 아니지만 한국사회에 탈북자들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존재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회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회인들, 특히 소수집단은 각 개인의 능력이나 가치와 관계없이 사회적 가치라는 것을 가지게 됩니다. 이 사회적 가치는 특종집단에 포함되는 모든 사람들의 가치를 규정하기도 합니다. 예하면 중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은 문명하다] 라고 이야기 하거나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은 더럽다] 고 한다면 한국에 살고 있는 노숙자도 결국은 문명하다는 말이 되고 중국에 억만장자도 더럽다는 뜻으로 함축됩니다. 왜냐면 그들이 개개인의 가치와 능력에 관계없이 특정집단에 대한 가치 평가 즉 자기가 속한 그룹의 사회적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예로 탈북자 중에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이 있어도 탈북자들에 대한 전반적 사회적인 평가가 낮으면 그 사람도 개인의 능력이나 가치와 관계없이 [탈북자]라는 모든 탈북자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를 그대로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집단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 집단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개개인의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탈북자들의 사회적 편견은 탈북자들 중에 스타가 많이 나와야 변화 될 수 있다 고 주장했던 것은 이런 맥락에서 입니다. 탈북자들 중에서 이건희나 정주영 같은 재벌이 나오고 국정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들이 다수 배출되고 조영기 같은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있고 정부관계부처에 촘촘히 끼여 있을 정도로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같이 탈북자 들을 사회적인 약자계층으로 보겠습니까?
근데 정부부처는 고사하고 통일부산하기관에 그것도 정규직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계약직에 요행 들어갔다가도 쫏겨나는 판에 그리고 2만 명의 탈북자가 서로 이해하고 힘을 합쳐도 모자라는 판에 이런 게 가능 이나 하겠습니까? 위에서 예를 둔 5명의 탈북자들이 똑똑하지 못하고 자기처신들을 못해서 잘렸습니까? 이전에 채용공고를 봤더니 석사이상만 채용 되였더군요. 그만하면 탈북자들 중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들어갔다고 봐야죠. 그네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자기 처신을 잘해도 탈북자에 대한 [사회적 가치평가]가 적용 되어 잘린 것이라고 봐야죠.
해외에 이민 가고 싶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가라 구요?
임대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 보고 20억 있어야 되는 투자이민이나 ABCD도 모르는 사람들보고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영어 배우고도 모자라 유학까지 온 한국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취업이민을 탈북자들보고 가라는 소린가요? 심술입니까 아니면 뭘 몰라서 그런가요?
글쓴이가 말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간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 서재석 씨. 아시죠. 그 사람은 아주 정상적인 방법으로 갔습니다. 미국의 이민심사 국 담당판사가 보기에 남한사회가 탈북자 서재석씨에 대해서 인권침해 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거예요. 여기 토론 방에 이민복씨가 올린 지난 글들 중에 경찰이 지나친 과잉보호(새벽이고 밤이고 시간에 구분 없이 소위 [원하지도 않는 신변보호자] 의 집에 들이닥치거나 후원자들에 대한 관계를 면밀히 조사한다거나, 개인의 신변에 위험을 줄 수 있는 활동계획에 대해서 함부로 누설한다거나 등)를 이유로 혹은 위에서 예를 든 5명이 글쓴이가 말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난민신청 하면 어떻게 될까요? 100% 가능합니다. 그럼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다 그런 식으로 한국을 씹어대면서 난민신청 하라는 말인가요?
남의 말은 하기 쉽습니다. 자꾸 해외 나가 있는 사람들이나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걸고 들지 말고 한국사회와 탈북자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발전시키고 협력해 가면서 탈북자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더 좋은 나라와 사회를 만들 생각들을 하는 게 훨씬 더 경제적이고 발전적인 사고가 아닐까요? 소위 탈북자사회의 단결을 호소하며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고 정보 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허위정보나 과장된 정보를 주는 것만큼이나 잘못된 겁니다. 판단은 탈북자들 자신들이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책임 또한 자신들의 몫이 구요.
자꾸 이런 식으로 해외에 나가있는 탈북자들을 비난하면 해외에 나간 탈북자들은 한국에 남아있는 탈북자들이나 한국사회에 대해서 그만큼 반감을 가지게 되고 이런 분열주의적인 사고는 전반적인 탈북자 사회의 힘을 약화시켜 결과적으로 우리 탈북자사회에 해가 되지 득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북한의 김정일과 그 통치집단이 박수 치며 좋아할 일이 구요. 탈북자들이 해외로 이주하는 것을 장려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어차피 나가있다면 그리고 가고 싶어한다면 나가서 북한인권문제나 북한의 변화에 관한 행동에 대해서 서로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하고 단결하면 한국에서 힘을 키우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탈북자사회에 이득이 되지 않겠습니까?
글쓴이와 그의 생각에 동조하는 탈북자 분들은 해외거주 탈북자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우리 서로의 힘을 약화시키는 비난과 험담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난번 쓴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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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자기정당화를 못해서 난리인가 모르겠네요.
북한->중국->제3국(영국 등)으로 바로 가는 건 아무도 안말린다니까요? 누가 말렸나?
북한->중국->한국(정착금 받고 집 받고)->제3국(영국 등)으로 가니까 문제삼는 거지.
한국정부는 호구인가요? 무슨 돈 뜯어내는 중간정착지냐?
그리고 한국 국민이 외국 난민정책에 참견할 권리는 없다라.
하이고.
그래서 퍽이나 당당하고 한치의 하자없는 위장난민이라서 영국대사관이 우리 정부한테 탈북자 지문정보를 요구했습니까?
외교문제나 일으켜놓고 이렇게 뻔뻔한 것도 참 재주라면 재주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왜 조선족이 위장난민 하는 거에 관심 가져야 하나요?
그건 중국사람이 북한 난민인 척 하는 건데.
남한과는 접점이 없잖아요.
중국사람이 남한 와서 정착금 받고 집 받고나서 영국으로 먹튀하는 게 아니잖아요.
당신들이랑은 경우가 아예 다르거든요?
이상하게 자기정당화하는 것 좀 그만하시죠.
창피한 짓을 했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을 것이지 왜이리 시끄러워.
억지논리 펴지말고, 그 후지고 물가비싼 영국말고 미국에 이민오세요.
제가 사는 동네는 노숙자도 자가용 타고 다닙니다... 식료품도 엄청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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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는 말 그리고 함부로 사용하지 맙시다.
님은 난민이 아니라, 위장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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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한국 국적 탈북자 '위장 망명' 추방키로
정상원 기자 ornot@hk.co.kr
영국 정부가 자국에 망명 신청을 한 탈북자 가운데 한국 정부 지문 조회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위장 망명자로 밝혀질 경우 모두 강제 추방할 방침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 산하 국경청은 “난민 지위 신청을 한 탈북자 중 (한국 국적을 가졌으면서) 북한에서 직접 영국에 온 탈북자인 것처럼 위장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로부터 지문 조회 정보를 넘겨 받아 위장 망명자라고 밝혀지면 강제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일부 탈북자들이 브로커의 도움을 얻어 난민 신청을 한 이른바 위장 망명자가 계속 적발되자 영국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 정부에 탈북자 신원 확인을 위한 지문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한국 정부는 내부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15일 영국에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본보 19일자 1면)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800여명의 탈북자들이 입국, 난민 자격을 취득했거나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재중동포가 탈북자로 위장해 난민 자격을 취득한 경우도 있지만 이들은 지문 확인 작업에서도 걸러지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3년전 보낸 이메일 한통이 도착한다면.. 이메일 타임캡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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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7/26 0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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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미련이 많은 이유가 뭘까?
영국에 이민을 갔는지,위장 탈북후 탈출을 했는지 알수 없지만..
영국에 가야할 목적이 뭔지, 갔으면 열심히 먹고 살것이지
오마이뉴스같은 종북 좌빨들 소굴에 정부 비방이나 하고..
이 싸이트에 들락거리며 탈북자들에게 "현충원에 사죄하라"는
정신나간 좌빨의 글 (2011.3,7자유방/탈북자분들은../서울사람,글)에
유일한 1명으로 추천이나 눌러대고..
그러면서 탈북자에게 분열주의를 말한다는 건 이율배반이요
표리부동이 분명한데,,,뭤 때문에 이런 앞뒤 않맞는 행동을 할까 ..
남한 정부가 잘못한다!!.. ,개정이리가 싫어서갔다???
입으론 탈북자 분열주의를 걱정한다면서
손으론 탈북자 현충원에 사죄하라는 글에 추천을 눌러대는..요런짓을
영국에서 하고 있다..요건 분명히 겉다르고 속다른.. 문제가 있구만!..
물론 한국은 좌우의 대립이 심하지만 그건 북한이 있기때문에 통일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구요 그래도 보완하면서 양날개 발란스가 맞습니다
국민은 한지역에서도 때로는 좌에 때로는 우에 투표를 하죠
그리고 영국 경제는... 금융업말고는...
왜 대한민국이 지지고볶아도 살기 좋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물론 국내에서 실패해서 이민가시는 분도 있고 도전정신으로 이민가시는 분도 있지만
돈벌로 수천만이 역시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즉 코리아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현대사에서 온 영토가 직접적인 전쟁을 겪고 그리고 외환위기를 이렇게 단기간에 극복한 나라는 200개 국가중에서 한국이 으뜸이다... 외신중에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최고로 존경받으실 분들입니다
님을 비롯한 가신분들 모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영국에 갔다 (U턴)한 분들이 다시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면
저질러진 경솔함의 대가와 자기모순에 포로되 너무도 힘들다는 현실을 아시죠~
빈약한 정보와 마시려구에 현혹되지 않은
냉정한 분들은 새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유지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돌아오는분없이 잘 적응하고.정착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북한붕괴이후의 또하나의 재건팀으로 자기역활을 하리라 기대도 해보게 되네요~
말도 많고,탈도많은 해외로 튀신분들~
대한민국에 발디딜 틈이없다고 / 차별이 서러워 가셨다 하셔도,
그땅의 금단의 열매가 아무리 치명적이하 할지라도
근본인 탈북자는 변하지않을것입니다.
어디서든 우리들이 떠나던날의 초심을 잊지말기를 바라며 ~건승하시기를~
영국 리즈에서 애들 앞으로 나오는 양육수당과 난민 수당으로 먹고 살면서 브로커 질이나 하는 사기꾼,
한국에 돟아가면 바로 감옥행,
탈북자 불법고용지원금을 타먹고, 중국인 가짜 결혼 알선 브로커 ..등..등
영국서도 알 사람은 다 알죠.
영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식당이며 노가다며.개인 장사며 먹고 사느라 열심히인데 이자는 일도 안하고 한국서 하던 버릇대로 입질과 글질로 남의 피담 배인 돈을 뜯어 먹는 모기 같은 놈이죠.
최승철,,,,니가 뭔데 마치 영국에 온 사람들을 대표 하듯이 글질이냐?
그냥 일단 왔으면 남들 처럼 든면 하게 일이나 해라.
그리고 내돈 그냥 먹을 생각은 말어.
뒤에서 당신을 지켜 보고 있으니까...
네가 당당한 놈이면 앞에서 이야기 해봐라 뭐 브로커? 내가 브러커 해서 들어온 사람 있으면 좀 이야기 해봐라! 그리고 내가 네돈을 먹어? 어떤 놈이냐? 영국에서 나를 못찻는 다면 네가 바로 이상한 사람이지! 무슨 돈인지 모르겠는데 빨랑 내앞에 와라 내가 돈 줄게! 그렇게 뒤에서 쏠락되지 말고!
나한테 무슨 원한산거 있냐? 모자란 놈!
탈북자라는 인색을 지우기 위해서는 어디서나 대화하는 편에서 억양이 높은 북한말씨를
고쳐야 하고 한국분과의 대화에서 탈북자라는 티가 안나면 맘편히 살아도 문제는 되지않습니다 처음에는 강원도 말투라며 고향이 강원도 아니냐 물어볼때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신분을 도저히 감추기가 어려운점을 감안해 탈북자라고 그냥 누설해버립니다
모든게 대화에서 들통나고 표시가 나길래 기존의 한국분들과 일할때에나 용역을 다니면서도 이상하게 남들하고 얘기하다보면 간접적으로도 아닌 직접적으로 어디서 왓냐며
하시는데 고향이 안성시 삼죽면이라도 해봣다가 지내면서도 나중에는 탈북자라고 떳떳하게 이제는 대한민국의 사람임을 입증시키려 보일때도 잇습니다 사람이 어디까지나
탈북자에게는 과거가 있기 마련이고 자신에 대한 망할놈의 과거의 회상을 떠 올리면서
차분하게 얘기합니다 탈북자라고요
마음으로서는 탈북자라는 용어 를 많이 숨기면서도 가장 친한분한테는 뭐든 솔찍하게 털어버리고 이게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의 부분이겟죠 이보다 더행복할수는 없으니까요
단지 마음에 걸리는게 잇다면 뒤끝이 없어야 하는데 매번 걸려서 넘어지니까 소문은 급작스레 퍼지지 그래서 저도 그렇고 탈북분들이 빨리 한국말을 능숙하게 잘해서 남못지않게요 대화의 원점으로 부터 시작해서 한국사람으로 빨리 성숙해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사는 사회는 한국이지 탈북자사회는 그 누구에게나 주어진것 같지는 않네여 그래서 사는게 어려울지도 모르겟습니다만 제가 겪어본 생활 제가 살아본 인생
은 30살이지만 대화를 배우면서 그럼 누가 알겠습니까 대한민국 사람이라해도
세월이 변해가면 탈북자라는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날수 있을려는지 차별을 많이 하신다는데 세월이 흐리고 오래갈수록 정정한 대한민국 사람으로 되리라고 봐야죠
한국이라는 사회는 어디간들 마찬가지더만요 지역주의가 듬듬히 일어나는데 탈북자들인 우리에게도 지역주의 비슷한 차별이 없다고는 못보죠 공감입니다
도
- 한국국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6-21 05:25:24
저는 영국에 이민나와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재영 탈북자도, 새터민도 아닙니다.?
국내에서 직장생활을 거의 10년 정도 해왔고, 남들하고 똑같이 갑종소득세를 신고해야 했던 평범한 납세자 중 한사람입니다.
동지회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았고, 님의 반론도 읽어 보았습니다.
님의 반론에 대해 대한민국의 적법한 납세자로써, 참 불편한 부분들이 좀 있네요..
민주주의를 운운하셨는데,? 맞습니다. 민주주의 체재에서는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죠.. 하지만 민주주의는 보편적인 개념이고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치 북한같은 철저한 독재주의 체재도 '민주주의공화국' 을 표방합니다.? 따라서 민주주의와 같은 개념을 전재로 한 논리전개는 좀 어불상설인 듯합니다.
민주주의 대신 자본주의를 전재로? 하시죠..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재산의 소유 및 증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적, 정책적 비`용이 소요되므로 각 개인은 소득에 대한 세금을 부담하죠. 따라서 자본주의 국가는 국민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이들을 보호하고, 기타 공공부문 및 각종 혜택에 비용을 지출하고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더 말할 필요도없이 탈북자에 대한 지원도 국민의 세금으로 합니다. 따라서, 님의 주장대로 철저히 개인적인 선택이고 남의 나라 이민정책이니 왈가왈부하지 말라는 식의 주장은 굉장히 어패가 있습니다. 이는 탈북자가 탈북하기 이전의 순수한 북한국민 신분으로 한국정부의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영국정부에 망명신청을 할 경우에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런 주장은 영국에 계시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분들, 특히 평생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정당한 세금을 납부해 왔던? 분들 앞에서는 반드시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듣기 굉장히 거북합니다. 님들은 탈북하여 다른 3국이 아닌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는 사실을 항상 주지하기 바랍니다.
자 이제 위를 전제로 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재기해볼 까 합니다.
첫째, 한국에 도움을 받은 탈북자가 영국에 망명신청을 하는 것은 한국 정착 새터민을 포함한 한국 전체 납세자를 철저히 무시한 행위입니다. 탈북자가 새터민으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받아서 정착자금을 지원받고 정착을 하신 분들은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가 마련해 준 경제적인 기반하에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환경에서 동등히 살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당신들에게 그러한 배려를 해 줘야 할 만한 아무런 법적 의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쩌면 민족애에 의한 "인간의 할 도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정적인 지원과 제도적 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등지고 영국에 그런식으로 위장 또는 불법 망명을 신청한 님들은 그러한 인도적 배려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고 당신들에 제공해준 집과 정착금, 정착 제도/프로그램 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 대한민국 납세자들을 무시한 것입니다. 님들은 결국 자유진영 국가 어디에서도 당면할 수 있는 문화적 이질감과 차별이 싫어 한국을 떠났다고 하나, 님이 운운하는 “자유로운 민주주의”는 각 개개인의 경제적 노고와 땀방울로 일구어낸 귀중한 산물입니다. 어쩌면 님들은 이러한 자유와 경제적 지원을 아무런 댓가없이 받은 것이고, 적어도 님들이 그런 사실에 대한 깊은 배려를 조금이라도 했더라면, 다른 새터민과 마찬가지로 충실한 한국사회의 일원이 되어 자신들이 받은 사회적 배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했어야 옳았습니다.
둘째, 대한민국에서의 차별과 고정관념때문에 망명했다는 주장은 상당히 어폐가 있고 진부한 핑계에 불과합니다. 정부의 배려를 발판삼아 한국에서 정착해야 하는 것은 새터민들 개개인의 몫입니다. 당연히 차별이 있고, 문화적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새터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면 탈북자 중에 유명인사가 많이 나와야 탈북자 전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뀐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어딜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든지 자신들과 다른 행동양식과 문화를 가진 소수집단에 대한 편견이 있고, 그 집단 구성원들이 소위 ‘잘나가는 것’을 별로 탐탁하지 않게 여기는 사람은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다수의 편견과 생각을 바꾸는 것도, 그러한 장애를 딛고 성공하는 것도, 한 사회의 소수집단이 항상 감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치 님들이 한국에서 굉장히 차별밖고 소외당했다는 식의 마녀사냥식 언행이 매우 거슬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 하면 차별밖고 소외당할 수 밖에 없는 님들의 행동양식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오랫동안 공산체제에 익숙한 사람들은 자본주의체제에서의 생활방식에 익숙치 못한 것은 예전 독일연방의 통일 이후 동독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안하는 것만 못하고, 아직도 정부에서 주는 배급이나 바라보는 좌익 또는 공산주의 사상에 젖어 있는 사고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자본주의국가에서는 그냥 버리시기 바랍니다. 님이 표방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발판삼아 정당한 노력의 댓가가 사회적 평판의 향상과 부의 축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험하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셋째,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민을 가라는 것은 자유진영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진리입니다.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면 이민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가야 하는 것이고 하자가 있거나 외국어를 못하면 당연히 못가는 것이죠. 예전엔 몰라도 요즘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정상적인 루트를 밟아 이민 또는 유학을 갑니다. “ABCD도 모르는 사람들보고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영어 배우고도 모자라 유학까지 온 한국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취업이민을 탈북자들보고 가라는 소린가요? 심술입니까 아니면 뭘 몰라서 그런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편법을 이용해서라도 이민을 가겠다는 의미인가요? 님들은 탈북이후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습니다. 님들의 이런 ‘편법을 이용한 이민행태’가 대한민국 정부 및 국민에 대한 영국정부의 인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하십니까? 결국 님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영국이민국은 더더욱 정상적인 이민자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데 일조했습니다. 탈북이후의 생활을 지원해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 특히 그들의 을 이런식으로 우롱하면 된다는 얘기입니까? 이 제3국에 망명신청을 하면 한국에서 받은 지원금과 망명국에서 받는 지원금을 받아 새출발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 때문이라고 유추해 봅니다. 이런 말씀은 앞으로 안하셨으면 하고, 그리고 영국에 이민을 가셨으면, 누가보기에도 적법한, 모범이 될만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분열주의를 조장한 것은 영국에 불법망명을 간 님들일 것입니다. 영국에 망명온 탈북자들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시선이 부정적인 것은 말안해도 피부로 느끼실 겁니다. 님이 말한 것 같이 아무리 대한민국 사람이 차별이 심한들, 정상적으로 정착에 성공한 탈북자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인정을 해 줄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편법으로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망명을 떠나 해외에서 정착한 사람들에게 어느 누가 손을 뻗으려고 할까요?
먼저 탈북자들의 이주를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으신데~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쟁논의 가장 기본이 되는 편법이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일 제가 영국정부에 [한국에서 시티즌십을 주는 조건으로 6개월동안 독감방 조사를 받아야 하고 3개월동안의 강제적 정착교육을 받아야 하고 사회에 배출되어서 담당형사가 배정되어 사생활침해 및 인권침해를 했다고 해서 영국정부에 망명신청을 했다고 하면 님은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님의 질문을 봐서는 이해를 해주실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제가 영국정부에 거짓말 했나요? 아니면 과장했나요? 또 이런사유가 난민신청사유가 될가요 안될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먼저 왜 그렇게 하지 못했냐 하고 하신다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한국분들이 쩍하면 세금낸거 자꾸 이야기 하는데 그럼 세금못낸사람은 말하지 말아야 합니까? 능력이 되는 사람은 세금내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세금못내도 권리는 꼭 같습니다. 부자만 권리가 있고 빈자는 권리가 없는 듯이 한국분들은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예 빈자는 투표권도 박탈하자고 하시던지~
영국에서는 한해 2만명 넘게 난민들이 들어옵니다. 그들에게 한국국민님의 표현대로 하면 국민의 혈세를 다 씁니다. 집주고 생활비주고, 교육 보건 다 무상으로 이용가능하고~ 한국의 탈북자들에게 하는 것보다는 실제 더 많은 헤택을 줍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처럼 대놓고 무시를 하지 않습니다. 아마 한국국민님이 영국시민권자라면 가많이 있지 않을겁니다. 내가 낸 세금을 왜 이런사람들에 퍼줘? 하면서~ 근데 영국사람들은 이민자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같지 않습니다. 또 이민자들이 돌아가겠다면 돈까지 줘서 보냅니다(일인당 1000파운드) 님처럼 배신이니 뭐니 이런 유치한 언사를 안써요. 고마워할줄 모르네 손해보네 이런 말안해요. 그네들이 민족애에 의한 "인간의 할 도리"를 하자고 한해 수만명의 난민을 받아줍니까? 영국사람들이 보면 어떨까요? 법에 명시된 한국국민을 받아주면서 민족애니 도리는 따진다면? 한국국민님처럼 생각하면 영국에 이민자들은 영국사람들 보면 코를 땅에대고 절이라도 해야 겠네요.
그리고 소수자들은 사회적 편견을 당연히 받고 살아야 한다구요? 그리고 그게 핑게이시라구요? 그럼 위에 질문 한번 대답해보세요. 세상에 어느나라가 난민받아주면서 6개월씩이나 독감방에 잡아넣고 조사하는 나라가 있으며 어느나라가 난민 받아주면서 강제정착교육3개월 씩이나 시키는 나라가 있으며 어느나라가 난민자들을 감시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그것도 헌법에 자국민으로 되여 있는 국민을 상대로~
참고살라구요? 왜 거지같은 사람들이 이만큼 살게 된것도 다행인데 무슨 불평이냐? 그런 식인가요? 그런데 어쩌죠 조금만 돌아서서 세상을 돌아보면 그렇게 무시당하지 않고도 살수있는데 왜 그래야 합니까?
우리는 항상 당신들의 [은혜]에 감사해하면서 당신들의 기분을 맟추면서 살아가야 합니까? 우리는 어디도 가면 안되고 가는 경우는 그래도 신세를 진 한국을 막 욕해대면서 가란 말씀이신가요? 제가볼때에는 한국국민님이 정당한 방법이 아니여서 배신이라고 하시는 것이야 말로 구실입니다. 그 자체가 평등을 인정하지 않는 차별이에요.
어데서 이간질을 시키려 드느냐
남북이 합치는걸 돕지는 못할망정 저런 막말로 야비하게 이간질을 시키다니
저 개새들이 한국사회를 지역갈등 남녀갈등 세대갈등을 유발하더니
이젠 남북갈등까지 조장하는 아주 가증스런 종족들일세
남북이 통일되는걸 가장 싫어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그건 바로 중국의 똥개 조선족 이니라
내 댓글에 똥 싸지르지 않고 그럴듯한 반론이라도 해 온다면 내 그 댓글에 응할수도 있으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