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구역질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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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군사전문가이자 영구분단론자인 지만원의 글입니다.
대통령 탄핵이 되려면 우선 법 위반 사실이 있어야 되는 건데, 그의 말과 달리 이명박 정부가 북에 천안함 사과와 정상회담을 구걸을 한 것이 법을 어긴 것 같지는 않네요. 굳이 따지면 허가 없이 돈을 주려 든 것인데, 그건 1만 달러로 소액이라니 말입니다. 아무튼 이 글은 반국가 단체의 수괴인 김정일과 어떻게든 회담을 하려 드는 이명박의 정상회담 구걸행각에 대해서 자칭 보수들 중에 아무도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지 않는 이상한 현상에 대한 예외여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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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나는 조선일보 사설
아래는 6월 11일자 조선일보 사설이다.
북한은 지난 1일 남북 비밀접촉 사실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9일 비밀접촉 시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표하고 당시의 녹음 기록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북이 추가 공개한 내용 중 눈에 띄는 건 “김천식(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이번 비밀접촉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대통령의 직접 지시와 인준에 의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접촉이 결렬 상태에 이르게 되자 김태효(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는 (돈봉투를) 우리 손에 쥐여주려 했다가 우리가 처던지자 얼굴이 벌게져 안절부절못했다”는 정도다.
북한은 이 정도의 내용을 이런 식으로 야비하게 까발리면 우리 정부에 대단한 협박처럼 먹힐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남측이) 간청했다”, “빌붙었다”, “우는소리를 했다” 등의 막말을 마구 쏟아내는 데서 그런 그들의 의도가 그대로 읽힌다.
그러나 북한이 무슨 말을 하든 이번 일의 사실 관계는 너무 간단하다. 우리 정부는 남북이 대화의 길로 가려면 북한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사과의 뜻을 밝혀야 하고, 그래야 남북정상회담도 가능하다고 한 것이고, 반면에 북한은 사과 없이 정상회담으로 가자며 막무가내로 버틴 것이다.
북한 군부는 앞으로 녹취록까지 공개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올 얘기는 다 나온 마당에 크게 신경 쓸 일은 못 된다. 정부는 녹취록이 공개될 경우 국민에게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가려주면 된다. 정부가 북측에 어떤 명목으로든 돈봉투를 주려 했다면 그건 잘못이다. 그러나 약속한 돈의 입금이 덜 됐다고 정상회담 일정까지 미루면서 수억 달러를 뜯어내고, 북한을 도우려는 일념으로 북한땅을 찾은 민간인들한테도 뒷돈을 챙겨온 북한이 무슨 낯으로 돈봉투 타령을 하는지 우습기 짝이 없다.
북한은 그런 유치한 협박이 우리 사회에서 통할 것으로 생각하는 공작적 발상에 사로잡혀 있다. 정부와 정치권은 북한의 그런 기대가 망상(妄想)이라는 걸 깨닫도록 단단히 매듭을 지어야 한다.
1. 이명박이 측근들로 하여금 북한과 비밀접촉을 하도록 하여 천안함-연평도에 대해 사과를 하라 종용했다.
2. 종용한 내용은 ‘북한더러 ’북에서는 사과가 아닌 것처럼, 남한에서는 사과인 것처럼 그런 문장을 만들어 한국국민과 북한주민을 속여 남북정상회담을 하자는 것이었다.
3. 청와대의 대북정책 최고 참모가 북한에 돈 봉투를 주다가 거절당했다, 북한은 이를 망신이라 하지만 망신이 아니다. 왜냐 하면 북은 김대중을 만날 때에도 돈을 받았고, 다른 민간인을 만날 때에도 돈을 받았다. 돈을 뒤로 밝혀온 북한이 어째서 이번만은 돈 봉투 가지고 폭로전의 수단으로 삼느냐.
조선일보가 구역질나는 이유
1. 우리 정부가 북한에 비밀회담을 자청했고, 돈 봉투까지 건네면서 “남한 국민의 여론이 안 좋으니 적당히 사과하고 정상회담하자”는 비겁한 행동, 즉 탄핵의 대상이 되는 행동을 했는데 조선일보는 어째서 이명박을 비판하지 않는가?
우리 정부가 사과를 받아야 할 입장이라면 느긋하게 앉아서 받아야지 어째서 돈까지 주고 구걸하면서 서서 받아야 하는가? 국가의 체신을 짓밟고 국민의 자존심을 짓 이기는 이런 이명박 정부의 더러운 자세가 조선일보에는 정당한 행위로 보인다는 것인가? 이래서 구역질나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옛날부터 세에 아부하는 기생신문이었다고 하지 않았겠는가.
2. 조선일보는 이명박 정부가 북한 주민도 속이고 남한 정부도 속이는 문구를 만들어 정상회담을 추진하자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인가? 이것이야 말로 탄핵감이다. 노무현의 탄핵사유와는 비교조차 안 되는 지독하고 더러운 탄핵사유인 것이다.
조선일보에는 광주1고 출신들이 있고, 이들이 편집을 장악하고 있다. 부산저축은행이라는 껍데기를 통해 전라도 사람들이 부산사람들을 농락하고 사기를 쳤는데도 조선일보는 30일 동안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밝혀야 할 결정적인 순간에 이명박 정권을 무조건 감싸고 정권에 아부한다. 거래를 하자는 것으로 비치는 것이다.
2011.6.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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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것들만 물어다가 여기에 진열을 한다.
그래서 저 더러운 개리가 이창을 지나가기만 해도 ...
이창에는 코를 찌르는 더러운 냄새가 진동을 한다.
저런 더러운 인간을 이 한반도에 싸버린 부모는 과연 뉘들이란 말인고?
그 부모들이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다.
하기사 부모들이 자식을 낳을 때에 겉을 낳지 ... 속을 낳지는 못한다고 하니...
저런 인간 추물이 나올 줄이야 꿈엔들 상상이나 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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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늙은 간나시키야
처방전아
니 욕빼따고 들어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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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니가 타인행세를 하며 남들에게 욕설을 하고 공격하는데 사용했던 닉네임들이다. 이런 짓을 하고도 인성 따위를 들먹일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나?
아브라 / 카다브라 / 힛도리 / 지나가다 / 피해자2 / 김문수지사 / 비현실 / 신드롬 / 방전아 / 늙은여우 / 지만원팬 / prescript / 미움받는자 / 퍼주기 / 더러운물 / 쓰레기들 / 태산극우 / 미국간첩 / 풍선허풍 / 한심한개떼 / 조같제 / 글쎼다 / 극우전 / 알면다쳐
네 주제에 남을 비난해?
네 애비에미 걱정이나 좀해라.
비맞는 거지새끼가 승용차 타고 가는 부자를 비난하는 격이로구나.
쓰레기새끼야!11
김대중의 졸개새끼야...
김정은 철부지의 밑구멍이나 핥아주다가 죽어버려라.
너를 낳은 네 어미를 원망하며.... 서서히 죽어 가거라...
까마귀가 네 눈깔을 파먹는 그 순간에 ...
네가 한생을 과연 누구를 위해 살아 왔던가를 생각해 보거라.
울 ㄱㅐ리가 구역질 나는 이유는 뭐 별것이 아니다. 모든 얘기를 개대중이 찬양으로 말하려 하고 많은 탈북자들의 지적은 귀담아 듣지 않으며 똑같은 말만 계속해서 반복하기 때문. 너처럼 인생을 이딴식으로 추잡하게 사는건 자유일지 모르지만 그로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게야. 알겠나?
그런 보여주기식으로 양국정상이 만나 봤자 도대체 머가 변할지 모르겠네....
국방개혁이나 좀 똑바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