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625전쟁에 대한 인식전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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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삐라가 다 한심한 것은 아니다. 나의 인생을 바꿀 만큼 깊은 의문점을 남긴 것도 있다. 침략전쟁을 일으켜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긴 6.25전범자를 뒤 바꾸게 한 것이다.
비교할 수없는 폐쇄사회임으로 흐르쇼브 회고록이나 귀순인민군장교 이학구대좌의 증언소리는 안 들어와도 왜 3일 만에 서울 먹히었겠는 가고 한 것이 뇌리에 박힌 것이다.
과연 어느 쪽이 거짓말 할 가?! 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너무나 중대한 문제의 진실은 내 절로 간단히 연구해냈다. 전쟁초기참가자와 3.8선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보면 될 것이었다. 정말 물어보니 남조선삐라가 사실이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더 놀랍도록 충격을 준 것은 남조선사람들이었다. 왜 이런 진실을 분단반세기동안 한마디로 깨우쳐주지 못 했을 가 이다. 간단히 <전쟁초기참가자와 3.8선주민에게 물어봐라>만 반복해 보냈더라면 북한악령의 기주인 증오의 철학, 혁명주의 근간이 무너지겠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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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북한 주민들을 깨우치는데 별 관심이 없었단 말이죠
먹고 살기도 바쁘고 산업화다 민주화다 국내 관심은 온통 이런데 쏠려 있었죠
그런관계로 그런것 까지 세밀하게 신경쓸 겨를 이 없었다고 보는게 정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