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님은 탈북자인가요? 아니면 한국인인가요?
-다음으로 한국이 뭐가 마음에 안드는가요?
-다음으로 님이 바라는 이상향은 무엇인가요?
질문은 그만하겠소만...
어쨌든 지금은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북한과 같이 정치, 경제적인 억압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것도 아닌데...
나라없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짐승보다도 못한 불쌍한 취급이나 받는
그런 난민의 신세를 갈망하는 것을 보니...
님의 의식 수준도 알만하거니와...
그 정신으로 어디에 간들 뭐가 달라지겠는가?
님같은 사람들은 언제나 지시하고 감시하는 인간들에게 얽매여 살아야
편하게 여기는 노예의 운명을 가지고 태여난 사람이라는 결론 뿐이다.
이땅이 싫으면 아무데고 자유로이 떠나면 될 것을 ...
그런 결정도 마음대로 못내리는 인간이
아무데 간들 뭐를 제대로 하겠는가?
난민 인정???
그런게 뭐가 필요한데?
결론은 국가에서 불쌍한 인간들에게 공짜로 던져주는 ..
몇푼의 돈을 받고 일도 적게하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말인데...
공짜돈 몇푼을 받으려고 주권국가의 당당한 공민권을 버리고 ...
난민 인정 받고,,, 난민대우 받겠다구???
거지엿던 인간은 훗날에도 거지시절을 그리워 한다더니...
역시 틀린 말이 아니구나.
님이 탈북자가 아니기를 바래본다.
한국사람들도 한국이 지겹다고 떠나는 사람 많지요. 어느 동네에서 살다가 황당한 일을 겪으면 고향사람들도 살던데를 등지는데... 하지만 불법은 하지 말아야지요. 한국여권들고 난민신청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 미국이든 호주든 캐나다든 어디든 한국여권갖고는 안됩니다. 한국은 이미 충분히 민주국가이고 나라를 뒤집어 사회를 교란시키지 않는짓만 안하면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한국국적 받기전에 다른 나라에 망명은 가능하지만 한국국적을 받고 난 후엔 망명은 합법적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또 불법으로 하더라도 언젠가 들통나서 사회문제되면 완전 국제미아 되는 것이지요. 살던 나라가 싫다고 이민간다고 도망가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실패하구요. 이민은 충분한 계획을 갖고 돈이든 기술이든 자격을 갖추고 (열씸히 노력해서) 2세 3세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넓힌다는 마음을 갖고 이민을 떠날때 성공할 가능성이 그나마 많지요.
호주정부는 한국국적이 없는 탈북자를 한국이든 북한이든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인도네시아에서 뗏목타고 오는 사람들도 인도네시아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못돌려보내는 거죠. 그 인권이라는 것때문에. 다만 한국국적 일단 취득하면 불법체류자하고 해서 적발되면 바로 돌려보냅니다. 거짓으로 서류작성하면 들통나면 바로 다음날 비행기태워서 돌려보낼 거에요. 법이 아주 엄격하게 적용되거든요. 판사든 정치가든 단돈 1달러라도 횡령하면 구속시킬 정도로 (아니면 보석금 왕창) 법이 엄한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탈북할때 한국으로 와서 한국국적취득안하고 제3국을 희망하면 아마 한국정부에서도 반대는 안할거 같은데... 요즘같은 세계화시대때 민족개념도 없어지고 (국기에 대한 맹세애도 그런말은 없어지고), 꼭 한국에서 한국국적을 갖고 있어야만 애국심이 있다는 증거도 없고, 오히려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게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저는 호주에서 탈북자를 만난 사람입니다. 이민정책이나 그곳에서 영주권 취득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특히 영주권 신청해서 2년 넘은 사람들은 절대로 영주권 취득못할겁니다. 또한 탈북자중에 영주권 취득한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곳에서 아기를 낳아도 안됩니다.
저는 그곳에서 난민법정통역을 담당했었습니다. 호주의 humanitarian category에서 재판받고 바로 바로 영주권은 나오지 않지만 bridging 비자를 통해 궁극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만나셨던 탈북자들은 한국의 여권을 이미 갖고 있는 탈북자분들이실겁니다. 그런분들은 절~대로 호주 영주권 못받지요. 그리고 아기를 낳는 것은 temporary visitors 비자나 학생비자 단기취업비자를 받은 사람들도 못받구요. 수년전 이민법 개정땜시...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인 룩셈부르그, 노르웨이, 카타르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용.
(카타르는 원유가 많이 나서 자국민은 일안하고 놀고먹고 외국인노동자들이 와서 일해준다고 해요.)
근데 웬만하면 말통하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한국에서 사는 것이 좋아요.
네이버 검색해보면 1인당 GDP 순위 나와 있어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C%BC%B0%E8%B1%B9%B0%A11%C0%CE%B4%E7GDP%BC%F8%C0%A7&sm=tab_etc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03 13:17:22
- 우선 님은 탈북자인가요? 아니면 한국인인가요?
-다음으로 한국이 뭐가 마음에 안드는가요?
-다음으로 님이 바라는 이상향은 무엇인가요?
질문은 그만하겠소만...
어쨌든 지금은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북한과 같이 정치, 경제적인 억압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것도 아닌데...
나라없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짐승보다도 못한 불쌍한 취급이나 받는
그런 난민의 신세를 갈망하는 것을 보니...
님의 의식 수준도 알만하거니와...
그 정신으로 어디에 간들 뭐가 달라지겠는가?
님같은 사람들은 언제나 지시하고 감시하는 인간들에게 얽매여 살아야
편하게 여기는 노예의 운명을 가지고 태여난 사람이라는 결론 뿐이다.
이땅이 싫으면 아무데고 자유로이 떠나면 될 것을 ...
그런 결정도 마음대로 못내리는 인간이
아무데 간들 뭐를 제대로 하겠는가?
난민 인정???
그런게 뭐가 필요한데?
결론은 국가에서 불쌍한 인간들에게 공짜로 던져주는 ..
몇푼의 돈을 받고 일도 적게하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말인데...
공짜돈 몇푼을 받으려고 주권국가의 당당한 공민권을 버리고 ...
난민 인정 받고,,, 난민대우 받겠다구???
거지엿던 인간은 훗날에도 거지시절을 그리워 한다더니...
역시 틀린 말이 아니구나.
님이 탈북자가 아니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한국에서 배고파서 떠날리는 없겠고요.. 사람문제라면 미국가도 달라질건
없어요..그냥 여행을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