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투표해서 김정일전교조를 몰아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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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세상에 어느 나라 선생이 이 딴식이냐 ? 이게 선생이냐 ? 인민공화국 선생들도 이러진 않겠다 커피심부름에 개떼같이 달려들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제자를 성추행한 조직원에는 침묵하는 외눈박이 OOO들. 교육은 국가의 백년의 계획인데,,, 나라가 망할려는 확실한 징조로다. 국정원장놈은 간첩이고, 곳곳에 간첩투성이 우방국(?)은 정보공유를 중단한지 오래고.. -------------------------------------- 전교조의 혁명가입니다 소름이끼칩니다 번호:14755 글쓴이: 늘 푸른 소나무 | 조회:35 날짜:2004/06/12 18:02 <font color=red><b> .. 階級혁명 부추기는 文獻들 전교조의 이념적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문건이 있다. <2000년 하반기 전교조 사립조직활동가 교육 자료>가 그것이다. 다음은 그 중 한 대목이다. "…사립학교를 지배하고 있는 재단들은 약탈적인 資本이 대부분이다. 사립학교 교사들은 원시적 資本蓄積의 한 도구로써 역할을 끊임없이 강요받고 있는 실정이다.” </font></b> 여기서 약탈적 자본이니 원시적 자본축적의 도구니 하는 말들은 전교조가 계급개념에 기사립학교 재단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초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며 사립학교 교사들은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라는 뜻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다음 내용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되는 것이다. <font color=red><b> "특히 초등은 나주지역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고령층이 많고 보수와 반동이 많음… 관리자가 가장 근무를 꺼리는 고등학교로 소문난 나주여상은 보수 층과 악질 반동이 너무 많은 학교라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교조 충남지부 주간준비위원회 소식2호에서) </font></b> 이 '革命歌'들을 보라 전교조가 어떤 집단인지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는 게 있다. 앞의 2000년 하반기 <전교조 사립조직활동가 교육 자료>에 나오는 전교조의 투쟁가 모음이다. 조금 지루하겠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가사 전문을 옮긴다. <세상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 멈춰진 역사의 수레를 돌려라/ 노동의 힘으로 건설할 새 세상/ 열려진 미래를 벅차게 안으라/ 세상을 바꾸자 시장의 외침을/ 붉어진 분노를 박차고 일어나/ 파괴와 건설의 노동자 세상으로 나가자/ 진지하고 당당하게 노동하고 투쟁하는/ 그대는 노동자 역사의 주인이다/ 세상을 바꾸자 역사에 당당한 정의의 전쟁을/ 다시는 그 어떤 누구와도 노동의 권리를 짓밟지 못하게. <단결투쟁가>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꺾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 투쟁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 넘어 망치 되어 죽창 되어/ 적들의 총칼 가로막아도 우리는 기필코 가리라/ 거짓선전 분열의 음모 꺾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마침내 가리라 자유와 평등 해방의 깃발 들고 우리는 간다/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 투쟁뿐이다. <다시 또 다시> 밟혀도 다시 일어서라 솟구쳐 일어서라/ 우리들의 분노가 멈출 때까지/ 밟혀도 결코 죽지 않네 일어나 투쟁이다/ 우리들의 아침이 밝을 때까지/ 우리 노동 형제들이 앞서나가는/ 힘찬 이 길에 우리들의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다시 또 다시 일어서라 싸우자/ 다시 또 일어서라. <철의 노동자> 민주노조 깃발 아래 와서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 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바위처럼>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 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동지>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 맞으며/ 우리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하리라/ 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희망찬 내일 위해 싸우며 우린 맞섰다/ 투쟁 영원한 투쟁 너는 나의 동지. 이 투쟁가들의 일관된 메시지는'노동해방의 그 날까지 동지여 투쟁하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해방이란 '임금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노동자가 주인 되는 OOO 세상을 건설'하는 걸 의미한다. <단결투쟁가> 중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는 대목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해 세상을 뒤엎겠다는 무서운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전교조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전교조가 혁명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가치관과 전통 위에 서 있다는 얘기다. 전교조의 적나라한 모습을 유감 없이 볼 수 있는 곳은 학원분규 현장이다. 전교조는 대개 사립학교에서 '부패재단 퇴진'을 외치며 분규를 일으킨다. 문제는 전교조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볼모로 삼는다는 점이다. 다음은 전교조의 사립활동가 교육 자료 중 한 대목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전교조의 투쟁도구로 이용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font color=red><b> <연대 대상에 대한 철저한 역할 분담 및 홍보> 1) 학부모 - 투쟁의 주체로 이끌어 내야 함. - 학부모의 선전 선동은 죄가 되지 않으므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싸움을 계획해야 함. - 학년별 학부모회를 조직해야 하고 학년별 담당교사를 배치해야 함. 2) 학생 - 학생회를 중심으로 투쟁의 주체로 이끌어 내야함. - 학생 부분은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지만 승리한 싸움의 경우는 책임을 묻지 않으므로 학생회 담당교사를 배치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함. </font></b> - 집단적인 수업을 통하여 학생을 교육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동시에 움직일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해야 함. 예) 공동수업 지도안을 작성하여 담임 및 교과 담당교사가 HR과 수업시간에 집단적인 교육 등 이 글을 보면 전교조는 <font color=red><b>학생과 학부모를 '투쟁의 주체'로 내세워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선전선동과 동원의 대상일 뿐 투쟁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전교조라는 사실을 이 문건은 보여준다. 실제로 학원분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동원되는 사례를 목격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무튼 전교조가 학생과 학부모를 앞세우려는 것은 이들이 훌륭한 방패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학습권 침해 논란 속에서도 이처럼 학생과 학부모를 내세우는 것은 反교육적이다. 특히 '학부모의 선전선동은 죄가 되지 않으므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싸움을 계획하라'는 대목이나 '승리한 싸움의 경우는 책임을 묻지 않으므로'와 같은 대목은 전교조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b></font> <b>學園에 둥지를 튼 깡패집단 </b> 교육자라면 학생의 학습권을 최우선시해야 한다. 하지만 전교조는 목적을 위해 학생의 학습권을 기꺼이 희생시킨다는 점에서 교육자집단이라고 보기 어렵다. <font color=red><b> 전교조는 또 분규 현장에서 걸핏하면 동료교사의 책상을 들어내거나 심지어 전교조에 적극 대항하는 교사들을 현상수배범으로 몰아 전단을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는 등 극렬한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행위들은 동료교사에게는 더 이상 교단에 설 수 없도록 하는 인격살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전교조는 거침없이 이러한 반인륜적인 행위를 자행한다. 전교조는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데도 한 몫 한다. 이를테면 이사승인이 취소되어 축출된 재단이 행정소송을 제기, 승소해도 전교조는 실력행사로 재단의 복귀를 저지한다. 물론 이 때도 학생의 학습권이 볼모가 된다. 때문에 결국은 교육청이 다시 이사승인을 취소함으로써 법원의 판결조차 무력화되기 일쑤다. 학원분규 현장에서 이처럼 법원의 판결마저 힘을 상실하는 것을 보노라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이 실감난다. 때문에 이 나라가 법치국가인가 하는 회의마저 든다. </b></font>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는 법치주의다. 하지만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법보다 '정의'를 강조한다. 정의란 주관적 가치판단이다. 법보다 정의를 앞세우는 것은 법치주의 파괴요, 공동체 파괴다. 그런 점에서도 전교조는 학생들을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교육시켜야 할 교육자 집단이라고 보기 어렵다. 전교조의 반교육적인 행태나 반인륜적인 인격살해, 법치질서 파괴행위 등을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는 것은 전교조가 이념운동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하기 어렵다. 전교조가 진정 교육자집단을 자처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으려 한다면 이념적 편향성에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전교조 이적단체고발 1030일째, 기소 못하는 중앙지검은 제3의 간첩세력인가? [서울자유교원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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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24 07: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