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님?? |
---|
예전에 우리 동네 에서 살던 탈북자 한명 이름 주성이라고 생각나는데 나랑 이름이 꺼꾸로 여서 인상깊었는데.우리 동네 누나와 함께 건너와서 아주 잘살았는데.뭐 개취급 하고 욕하고 하는 일 없었는데.나랑 도 아주 친 했는데.엄마 품이 그리웠는지? 그때 우리 엄마 곁에 누워 자던 일이 아직도 기억나는데.후에 말었이 어디론가 떠나 버렸는데.아직도 고향 가면 조선인 들이 몇명있는데.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더구만.아이도 낳고 농사도 지으면 서 근심걱정 없이 잘 살고 있던데.주성분 혹시 이 글 읽고 있을지 모르겟네 우리 엄마도 잘 살아 보갯다고 한국으로 돈 벌러 갓다.근데 그기서 아주 무시만 당한단다.생각 만 해도 가슴이 메여 진다. 하지 만 어쩌겟냐.세상 다 그렇지 않 은가?돈 많은 사람이 가 난한 사람 무시하고 백인이 흑인 무시하고 이거 인간 본성 아닌 가?하지만 우리 심하지말자 사람 팔아먹고 같은 민족 팔아 먹는거 그거 개 들이 하는 짓이다.그런짓 하기 전에 가슴에 손 얺어 놓고 생각 해보라 우리 서로 물어 뜯거 헐뜯고 하지 말자.서로 이해하며 베풀며 살자.나는 그저 우리 사회와 이 참혹한 현실이 사랑으로 가듣 찾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탈북자 조선인 들에게 못을 박은 우리 조선족들 대신해서 내 가 사과 드립니다. 용서하세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배타적이고, 증오심을 가진 사람들은 그만큼 뭔가 크게 모자라다는 뜻이겠지요. 여느 사회와 마찬가지로 한국사회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탈북자분들을 자기 돈으로라도 도와드리려고 애쓰는 훌륭하신 분들이 있듯이, 조선족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곳이 한국사회의 거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잘못이십니다. 이곳 사이트는 아무래도 좀 그렇네요...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고.... 이곳에 들르시는 탈북자분들이야 중국에서 당해 원한이 맺힌 경우가 많으시다니 그렇다 치고 조선족분들한테 덩달아 상욕을 하는 한국사람들 좀 보세요. 약간 한심한 분들인 듯합니다.
하지만 몇사람되지 않고, 대체로 그러루한 사람들인 것같습니다. 뻔데기 주름잡는 격이지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웬만해서 제가 이런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조선족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둥 너무나 유치해서 정말 눈뜨고 볼 수가 없네요.
저는 탈북자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온 순수 한국사람입니다. 대단한 일을 하지는 못하면서... 이 사이트를 기웃거리며 관심만 갖고 있을 뿐이지요. 제가 확신하건대 절대로 조선족이나, 탈북자나 깔보고 업수이 여기고 하는 사람들은 올바로 된 사람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뭔가가 부족한 사람일 겁니다. 조선족도 마찬가지입니다. 탈북자를 강간하고, 팔아먹고 하는 것들은 인간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것이 전체가 아니라는 것도 분명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님의 글을 보면서 참 연변의 동포님들 무지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돈 있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아무 소리도 못하고 가만 있었다고요. ㅎㅎㅎㅎ 그리고 버스에는 다 감시 카메라가 있습니다. 버스회사에서 다 보고 있습니다. 설명을 하면 또 엉뚱한 이야기 할 까봐서 카메라가 왜 있는가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다양성의 사회입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한국과 한국인 비하시키려고 참 고생 많습니다. ㅎㅎㅎㅎ 선무당이 사람잡는 다는 말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그냥 어처구니 없어서 답글도 안했습니다 의식수준이 초딩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할줄아는 한국말이 <돈없다> 뿐인가 어찌됬건 돈이라는 단어 연발. 연길 저분 혹시 조선족이 아니라 한족 짱개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는짖이 교육률 낮은 짱개짖을 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