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Haiti)하고 타히티하고는 이름이 비슷하다.
그래서 이 두 나라는 나의 관심을 끌었다.

타히티는 태평양상의 작은 섬나라. 프랑스령. 수도는 빠삐테. 관광수입이 주.
폴리네시안인지, 멜라네시안인지 하는 가무잡잡한 사람들이 있는 곳.
관광온 사람들은 좋아하는 곳이나, 좁은 섬나라에 있는 원주민 사람들에게는 갑갑한 곳.
마치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는 듯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그들의 한계.....
그래서 자살률도 높은 편이다. 태평양 작은 섬나라 사람들이.

하이티는 서대서양의 중남미에 있는 섬나라.
오랫동안 심한 독재와 부정부패로 중남미 최빈국.
황량한 나라. 산이 많으나 나무도 거의 없는 황무지.
그 곳(Port Au Prince)에서 한인을 잠간 만나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여기까지 왔는지.....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의아했다....

필리핀도 심한 부정부패로 못사는 나라.....
쌀농사에 좋은 기후 조건이나 농업기술과 농사관련산업의 낙후로 못사는 것.

대체 이들을 들먹이는 이유가 뭘까?
이들 나라와 우리나라가 FTA 체결한 것이 무슨 상관이냐???

이런 쓰레기를 웃어요는 왜 퍼 나르는가??? 골이 빈 자슥.
한 번 또라이는 영원한 또라이....
대수술과 재활치료가 없으면 계속 외눈박이로 세상을 보며 살아갈 놈들.
원글 쓴놈이나 빨갱이 좌빨논리에 선점당한 너도 불쌍하다.
기성세대가 이룬 것에 감사하기보다는 세상에 대한 불평을 먼저 배운 웃어요류....
쓰레기를 가까이 하면 자기도 쓰레기가 되는 것이 세상이치.

FTA하면 농업 죽는다는 거짓말 참 지겹습니다.
제 기억으로만 해도 우루과이라운드때부터 심심하면 농업 죽는다고 야단들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농업은 경쟁력 없기는 그냥 거기서 거기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농촌은 빠져나가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거야 FTA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어차피 한미FTA 안해도 값싼 농산물 이미 어마어마하게 수입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고기 가격 내린다고 한우 먹던 사람들이 미국 소고기 사 먹을까요??
칠레 FTA때 농민들 개떼같이 몰려가서 칠레와 FTA하면 우리 포도농가 다 죽는다니 뭐니 떠들어 댔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 어떻습니까??
여전히 포도 농사 짓던 사람들 아직 포도 농사 짓고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국산 포도 먹고 있습니다.
이제 농민들 어리광 작작 좀 부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뭣도 모르는 진보들 무식한 논리 그만 좀 들이댔으면 하구요.
이미 잘못된 논리라는게 수도 없이 증명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런 논리를 들이대다니....

오죽하면 노무현 조차도 신자유주의 비판하는 소리 들으면 "너 빨갱이지??"라고 하는 소리들을때와 같은 느낌이 들고.. 지금까지 진보진영이 내세운 경제 논리가 단 한차례도 사실로 증명 되었던 적이 없다고 비판했을까요??

까놓고 말합시다. 한미FTA 하면 미국 쌀 사먹을 사람들 있습니까??
국산 먹다가 미국 농산물 먹을 사람 있냐는 말입니다.
어차피 미국 농산물 사는 기업, 자영민 이런 사람들 FTA안해도 중국이나 호주 같은데서 수입하는 것들 먹는 사람들인데 왜 우리나라 농민이 타격을 받는다는건지...

제발 생각 좀 하고 지난 통상정책에 대해서 공부 좀 합시다..
또 몇년뒤에 다른나라 FTA맺으려 할때 똑같은 소리 또 할거 뻔한데...
어휴 지겨워서 원....

좋은 글을 읽고 싶으면 책을 사서 보면 될 일이지 '개소문닷컴' 같은 저질 사이트에서 헤맬 필요는 없다. 그런곳엔 좋은 글이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좋은 글 쓸 능력 있는 사람은 개소문닷컴 따위의 공간에서 인생 허비하지 않는다.

탈동회에서 생각이 깊은 분을 한 분 봤다는데 소경이 아닌 이상 왜 한 분 밖에 못봤을까? 그건 자신의 사고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으므로 좌빨소리를 보기 힘든 이 곳에서 어쩌다 보이는 좌빨글을 접하곤 '생각이 깊은 분' 이라고 치켜 세우고 싶은 것. 한마디로 유치한 소리.

농업분야가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는 해당분야 종사자들이 발전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했기 때문. 재고량(쌀) 많다고 정부가 수매해주는 이런 분야가 어디있나? 자동차, TV 재고 많이 남았다고 정부가 수매해주냔말이다. 정부가 지나친 보호를 해준것도 문제고 생산효율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은 농업분야 종사자들이 문제인것이다. 반면 자동차 분야를 필두로 전기, 전자, 정보통신, IT 분야는 한미FTA를 크게 반기고 있다. 일부 손해를 볼지라도 전체적으로는 매우 큰 이익이기 때문에 한미, 한EU 에 이어 한중FTA까지 하려는 것이고 내다 팔 자원 하나 없이 수출로 먹고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출길은 크게 넓어지게 되므로 자유무역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약의 기회인 것이다.

어이상실이란 자는 좌파적 사고에 갇혀 있으면서 키신저의 명언(?)을 인용했는데 정작 키신저는 우파정당 소속의 정치가였다는건 잘 몰랐나 보다. 필명이 왜 어이상실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아울러 그걸 퍼나른 사람은 그에도 못미치는 수준. 알았다면 아마도 인용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란 얘기. 하긴 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냐" 는 유행어를 요즘은 친북좌익들도 즐겨 쓰지만 이 말은 원래 한나라당의 박희태 의원이 좌익들의 이중적 행태를 꼬집으며 크게 유행시킨 말. 결국 얕은 지식으로 아무거나 인용하다 보니 이리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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