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향민 한 분과 식사만남.

어릴 적 헤어진 친 동생을 삼국에서 상봉.

삶은 계란 17개 한자리서 다 먹는 것보고 깜짝 놀라.

처음에는 다리 밑 거지 나라 남조선이라는 고집-

할 수없이 위성티브이 있는 집에 가서 보여주었지만 역시 못 믿어.

할 수없이 중국시장에 함께 가서 어떠냐고 물으니

별천지같다고...그 물건 중에 고급들인 한국제를 가르쳐주기를 한 주일.

나중에는 고향으로 가지 않겠다고 해서 혼이 나

이런 동생보면서 풍선으로 깨우쳐야 겠다고 해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