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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만 죽으면 조국통일 10년 앞당긴다.
United Kingdom 백그라운드 0 356 2012-01-18 19:52:53

요즘 한간에 고미요지 라는 이름이   입에 많이  오른다.

마치도 북한의 정세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듯,  북한 왕족과의 인과관계가 조금 있는 듯한 헛소리를 줴치는 고미요지는 우리의 입장을 혼란케 한다.

 

 우리의 념원은 누구에 의해서든 통일만 되면 된다. 또 그보다 먼저 커다란 수용소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는 북한의 형제들이 구제 없이 세계를 활보 할수 만 있다면, 또 그보다 먼저 우리 형제들의 입에 우리가 지금 먹고 입고 쓰는것의 백분의 일만 나누어 쓸수 있다면 ....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희망이고 미래이다. 우리는 여전히 우주를 넘나드는 계획속에 사는 서방국가들보다 한차원 아니 사차원 밑에서 구르고 있다.

 

헌데 ...  고미요지는 이걸 아는지 모르겠다.

장성택,,,,  우리가 지금 논해야 할 상대는 죽어 버린 김일성도, 김정일도, 앳된 김정은도 아니다.

바로 이 장성택이다.

장성택은 일단 강원도 천내군 천내읍 출신이지만 이지역 사람들을 중앙당으로까지 접근 시키지 않는다.

왜냐 그의 약점이기 때문이다.

또 여기  이지역 사람들을 외부로 이사 또한 시키지도 않을 뿐 더러 자기와 앙숙관계여서 숙청된 인재들을 여기 탄광 세멘트 공장들에 추방보내여 그들의 남은 삶을 깡그리 짓밟아 버린다.

이곳은 제 2의 요덕이라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왜 장성택을 주목 해야 하는가?

모친을 여의고 외롭게 자라며 사람들의 의식을 중요시 하는 김정일로 하여금 그 유명한 김일성에게 보이지 않는 수갑을 채우게 하였으며  오로지 전생을 정권 강화에만 힘쓰도록 하였다.

장성택은 자기의 대학 동창들과 함께 무식한 농가 출신 김일성의 주위를 에워 쌌으며 색과 외로움에 미친 김정일에게 조선의 여자들을 바치며 그의 눈을 막았고 국제관계대학이라는 대학을 창설하여 자기의 심복들을 졸업시킨뒤 외국에 진출 시켰다.당연지사 그 명성 높은 외국어 대학 졸업생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하여 김정일이 외국에 뻗치고 싶은 그 팔도 절단 시켰다.

장성택.. 그는 교활하기 그지 없어서  중국과 전 쏘련을 왔다 갔다 이간질 시키며 그 어부지리로 자기의 뱃속을 채웠으며 수많은 인재들을 모함하여 죽이거나 추방하거나 매장하거나를 거듭했다.

결국 그 당파의 여파는 각 대학들에게 까지 내려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기 보다 먼저 대학 4-5년기간안에 줄잡기에 미쳐 날뛰었으며 거기에서 실패한 자들은 직업 찾기에 여념한다.

그동안 나라는 페쇄되고 수령은 눈멀고 귀먹고 팔잘린채 이제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내가 장담 컨데 아마도 김일성과 김정일의 죽을 때 까지 소원은 그저 속편히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단 한번이라도 맘편히 웃어 보는거였을 것이다.

김일성은 장성택의 입에서 김정일과 김평일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상상했어야 했고

김정일은 평생 김정은 김정철 김정남 세 아들의 칼부림을 상상 했어야 했다.

이제 김정은을 올려놓은 장성택은 또  해외에서 편히 아이들과 아버지 노릇만 하고 싶은 김정남에게 고미요지를 통해 바람을 불어 넣는다.

 그래야 불안한 김정은이 또 장성택의 손을 잡고 세상을 더 말아 먹을 수 있으니까.

이제 우리가 때려 죽여야 할 넘은 장성택이고 장성택과 당 간부들과 김정은이를 와해시켜 정권이 무너지게 하든지, 아니면 개방이다. 개혁은 고미요지처럼 김정은과 김정남이를  이간시켜서 되는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고려시기에나 써먹던 삼류정치이다.

이제 우리의 정치는 확실한 개혁과 개방이다.

 

7살 짜리 꼬마들에게도 의리는 삶과 죽음이다.

한국 출신의 학자들과 쏘련 출신의 군사학자들과 중국출신의 무역업자들을 깡끄리 부려먹고 깡그리 쓸어 버린 김일성처럼, 이전 체슬로벤스꼬의 유명한 군사학 천재들과 중국 상인들을 이용하고 살인한 김정일을 갖고 놀듯이  그런 정치를 장성택과 그의 입술들은 그만 두어야 할것이다.

대북 삐라들은 빠짐없이 장성택의 악날성 김부자들의 부패성 무식성을 북한인민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스스로 개방하고 개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

개혁과 개방중에 어느것이 먼저라도 상관없다.

...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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