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아 님의 성명서.& 북,공개처형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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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아
광주광역시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위원회가 광주광역시 중국 총영사관 영사에게 보내는 성명서 성 명 ... ...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월8일과 12일, 한국행을 준비해오던 31명의 우리 형제자매들이 중국 공안에 잇따라 체포돼 강제 북송될 위기에 처해있다. 중국 현지 활동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부모형제들의 도움으로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자유의 땅 대한민국으로의 입국을 서두르던 중 중국공안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되었다 한다. 특히 중국과 북한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거쳐 조중공안회의를 열고 체포된 이들을 늦어도 이달 20일까지 모두 북한으로 소환하기로 하였다.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온 우리들은 한국으로의 탈출을 시도하다가 체포된 사람들의 운명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너무도 잘알고 있다. 특히 북한독재정권은 지난해 12월 말, “김정일 사망 애도기간에 탈북하면 3대를 멸족시키겠다”고 대민포고를 했다. 북한당국이 정한 “100일 애도기간”이 3월 말일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 중 상당수가 김정일 사망 후 탈북 하였기 때문에 이들이 북한에 강제북송 될 경우 사형을 비롯한 극형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이들 31명의 탈북자들은 북한정권을 비방하였거나 북한정권에 반기를 든 것도 아니며 오직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유의 땅을 갈망하였다는 죄 아닌 죄밖에 없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인간다운 삶 그 삶을 위해 저 동토의 땅을 탈북한 것이 무슨 죄가 되기에 북한 살인정권에 의해 아까운 목숨까지 잃어야 한단 말인가? 광주광역시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우리들은 31명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저지하고 이들을 구출하기위한 광주광역시 탈북자 강제 북송 중지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첫째: 중국정부는 한중전략적 동반자로서 한국정부와 한국국민의 목소 리에 귀를 기울여 31명의 탈북자들의 북송 중단과 그들이 사랑 하는 부모처자가 함께 인간으로서의 참된 삶을 누릴 수있도록 대 한민국으로의 안전한 입국을 보장하라!. 둘째: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에 처한 31명의 탈북자 구출을 위해 중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31명의 강제북송을 막고 31명 전원이 한국으로 무사히 입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셋째: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양심들이여! 31명의 탈북자들의 운명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 31명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막고 그들도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당정부와 북한당국에 강력한 압력을 행사하라! 넷째: 광주는 5.18민주화 운동의 성지이다. 광주시민들이여! 군사독재를 반대해 목숨도 마다하였던 그 정신으로 31명 탈북자 구출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광주가 인권과 민주화의 성지임을 다시한번 온국민앞에 보여주라! 다섯째: 북한을 탈출하여 광주광역시에 뿌리내린 우리 탈북자들은 전 국의 2만5천여 탈북자들과 굳게 연대하여 강제북송의 위기에 처한 31명의 우리형제자매들을 구출할 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 0 1 2 년 2 월 1 6 일 중국공안에 체포된 31명의 탈북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위원회 광주광역시 탈북자강제북송 중지위원회 결의문 여러분! 오늘은 2012년 2월 16일, 북한의 전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생일입니다. 이날 북한은 식량부족으로 300만명이상의 대 아사를 내면서도 김정일 독재주의자 생일이라는 명목아래 거대한 행사란 행사는 다 치르고 민족 최대의 명절로 규정했습니다. 허나 지금 우리는 북한당국이 민족최대의 명절로 규정한 이날 현재 중국공안에 북송위기에 놓여 억류되고 있는 탈북자 31명을 위해 중국정부에 목소리를 합칩니다. 우리는 한반도 절반 땅인 북한에서 자라왔고 북한에 북송되면 차려지는 것은 수용소와 사형 뿐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 오직 자유를 위하여, 목숨 부지를 위하여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탈북자들을 중국정부는 국제사회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지 않으며 대한민국의 여러 차례의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으며 탈북자들이 제일 무서워 하고 있는 북한으로 북송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중국정부에 호소 합니다. 당장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더 이상 오갈 곳 없는 탈북자들을 대한민국으로 보내달라고 목소리를 높힐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면 안됩니다. 그동안 중국정부는 수많은 탈북자들을 북송시켰습니다. 지금의 북한 실태와 거의 꼭 같은 수준의 문화대혁명을 겪은 중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북한을 더 잘 알겠지만 이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위원회는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체포할 때마다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규탄할 것이며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자유의 대한으로 보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 하겠습니다. 지금 중국 땅에 억류되어 있는 내형제 자매들도, 중국 땅에 인신매매로 팔려간 북한여성들도, 중국 땅에서 숨어 지내고 있는 모든 탈북자들도, 북송되어 사형에 처한 영혼들도 중국정부를 규탄하고 있는 우리를 기억하며 힘을 얻을 것입니다. 31명 탈북자를 구출하자! 중국정부는 현재 중국에 남아있는 10만여명의 탈북자들을 체포중지 하라! 중국정부는 현재 중국공안에 잡혀있는 탈북자 31명을 북송중지 하라!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을 난민인정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번 31명의 재중 탈북자가 강제 북송되면,, 공개처형등을 당합니다. 북, 공개처형 장면입니다.. KBS 취재파일에 나온 자료 원본입니다. 방송에서는 편집이 되었네요.. 예전에 외국에서 유명했어요.. 안 본 한국분은 꼭 보셰요. The blurry film - apparently from a hidden camera - appeared to show one man bei...ng shot in Yuson town near the border with China on March 2, 2005. The condem...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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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홍보도 좋지만 인간적으로 완성되였으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