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스마트그리드 지능형 전기차 수천조 계속 투자..무한폭풍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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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 항모 지능형 전기차 개발..세계 중심 바뀐다"-"중국,스마트그리드 지능형 전기차 1차 350조 투자..무한폭풍질주!!!"
SBS | 김석재 | 입력 2011.09.30 08:20
국내 대기업 주력계열사 지능형 전기차사업 체제로..급재편
지능형 전기차사업 한발늦은 대기업 1년내 도태
후진국도 지능형 전기차 양산 돌입..전방위 글로벌 마케팅 체제 돌입
조선비즈 | 상하이
- 중국, 한국보다 국가시스템 10배 빨라.. 폭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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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업체들이 지능형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하이 모터쇼에 전시된 86종의 지능형 전기차 대부분은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내놓은 것들이다.
중국 업체들이 지능형 전기차 개발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은 중국 정부의 '친환경 지능형 전기차 10년 정책'(十年大綱)을 통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 기술 연구·보급에 약 1000억위안(약 17조원)을 투입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2020년까지 보급할 지능형 전기차량은 수천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 후미등에 적용된 레이저 가드, 이 불빛을 보고 안개지역에서도 뒷차의 안전거리 확보를 돕는다. /박성우 기자 ↑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라'의 앞모습(위), 옆모습(아래) /박성우 기자 ↑ 볼프강 모터스포츠 총괄임원(맨 왼쪽)과 르망대회 참가선수들이 R19 e트론 콰트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우 기자 ↑ 운전자를 위한 단순한 HUD(헤드업디스플레이)가 아닌 손동작 감지형 HUD ↑ OLED기술을 응용해 만든 램프(표시등). /박성우 기자 ↑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최초 공개된 도심형 전기차 '어반'에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모습 /박성우 기자
▲ 전기 스포츠카 닛산의 "리프 니즈모 RC"
쉐보레 볼트. 사진제공=한국지엠
볼보, 전기자동차 'C30 일렉트릭(Electric) 다임러-바스프, 전기차 ‘스마트 포비전’
↑ GM 전기차 캐딜락 쿠페 ↑토요타와 테슬라모터스가 공동 개발한 '라브4 전기차(RAV4 EV)'
BMW 전기차 i브랜드 i3
▲쉐보레(Chevrolet)는 글로벌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Spark)의 순수 전기자동차 버전인 스파크 전기자동차를 시판할 계획이라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박용성 녹색융합실장은 "100년 동안 뒤처진 자동차 기술을 단숨에 뛰어넘어 세계 지능형 전기차시장의 강자로 올라서겠다는 중국 정부의 목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업체들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간의 합종연횡 중국 최대인 SAIC는 미 GM과 함께 향후 5년간 중국 지능형 전기차 시장의 20%를 장악하겠다고 발표했다. 미 GM자동차의 팀 리(Lee) 글로벌총괄 사장은 " 지능형 전기차를 중국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또 중국 회사인 SAIC와 함께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갑부 워런 버핏이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BYD는 6억위안을 들여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다임러그룹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 쉔젠 지역에 지능형 전기차를 공급한다. BYD는 또 폴크스바겐과 함께 지능형 전기차 배터리에 관한 합작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8종류의 지능형 전기차를 출시한 중국 4위 자동차업체인 충칭창안자동차는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독일 BMW는 중국 선전에서 미니 지능형 전기차 10대를 5개월간 개인 이용자에게 건네 시범 운행 중이다. 미니 지능형 전기차를 중국 소비자의 이용 습관에 맞게 개조하기 위해서다. ◆전기차 유관 산업은 인프라 구축에 힘써 지능형 전기차에 필요한 충전소나 배터리 관련 업체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능형 전기차 개발을 위해 3개 자동차회사, 정유사, 항공기 제작사, 정보통신회사, 전력회사 등 16개 국영기업을 끌어모았다. 지능형 전기차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다. 중국 국영 전력회사는 2015년까지 22만개의 충전 기둥(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고 2351개 충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충전 기둥 1개 세우는 데 1만5000위안(250만원) 정도 들고, 충전소는 수십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중국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또 중국 국영 정유사는 기존의 주유소를 충전소로 개조 중이다.
-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우주관광사업 총력전..
- 가격 덤핑양산..치열 【유팜=AP/뉴시스】정의진 기자 =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공항을 준공했다.
영국의 괴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州) 유팜에서 버진갤럭틱의 상업용 우주공항 터미널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Spaceport America)'를 공개했다. 브랜슨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 시설은 실로 대단하다"며 "말 그대로 이 세상 밖을 보여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진갤럭틱은 "현재 공항 시설과 우주선 모함은 완성됐다"며 "해당 모함의 로켓 테스트를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는 우주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화이트나잇투(WhiteKnightTwo)'와 '스페이스십투(SpaceShip)' 등 민간 우주선으로 우주관광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슨 회장도 "우주로 향하는 마지막 박스를 포장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운항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과 우주선에 대한 모든 테스트를 충분히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첫 비행에 자신과 두 자녀도 함께 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모든 이들이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는 시설을 완비한 후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승인이 떨어지면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450여명이 첫 비행 티켓을 구매했다. 이 중 150명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했다. 수잔나 마르티네즈 뉴멕시코 주지사, 우주비행사 버즈 알드린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간우주선 '화이트나잇투' 티켓은 개인 당 20만 달러(약 2억2900만원)다.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우주관광사업 총력전..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박소영 기자 =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제2의 지구를 발견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구와 매우 유사한 행성인 '케플러 22b'를발견했다고 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행성을 발견한 우주망원경 이름을 딴 케플러 행성은 지구 크기의 2배 반 정도로 표면 온도는 섭씨 22도로 추정된다. 지구처럼 구름이 형성돼 있고, 물도 있는 것으로 보여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기본조건이 갖춰져 있다. 또 600광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이 행성의 태양을 중심으로 290일 주기로 공전하다는 점 역시지구와 흡사하다. 그러나 NASA는 이 행성이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로 이뤄졌는 지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NASA 소속 케플러 팀 과학자인 윌리엄 보루키는 "이 행성을 발견한 것은 행운이 우리에게 미소 짓고 있다는 의미"라며 기뻐했다. 또 다른 케플러 팀 과학자 나탈리 바탈랴는 이번 케플러 22b 발견으로 "인류가 살 수 있는지구만한 크기의 행성을 찾는 데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Pike Research가 최근 '세계의 스마트 그리드 도입 동향(2011년 3사분기)'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2011년 특히 북미 지역에서 스마트 미터와 스마트 그리드 도입률이 크게 증가했다. 일부 대형 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유틸리티 기업이 미터, 통신 모듈, 미터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기업을 수탁 업체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 미터 출하 대수도 증가하고 있다. Pike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의 주요 전력회사가 수백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첨단계량기(AMI) 스마트 미터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Consumers Energy는 미시간주에서 18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AMI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로 SmartSynch를 선정했다. 캐나다에서는 BC Hydro가 앞으로 2년간 새로운 미터 180만대를 설치할 파트너로서 Itron을 택했다. 한편 Hydro-Quebech는 프로젝트 수탁기업으로서 Landis+Gyr를 선택했다. Hydro-Quebech가 앞으로 5년간 설치할 예정인 350만 개의 스마트 미터 중 대부분은 Landis+Gyr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북미의 2011년 3사분기 스마트 미터 공급업체 선정 누적 점유율에서 Landis+Gyr가 25%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Pike Research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미터 출하 대수가 2011년 3사분기에 1,920만대를 기록하며 2사분기에 비해 5.3% 증가했다. 수석 애널리스트인 Neil Storother는 "세계에서의 스마트 그리드 도입, 특히 스마트 미터 설치율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확장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대규모 스마트 미터 도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보고서: 세계의 스마트 그리드 도입 동향(2011년 3사분기) : 스마트 미터 및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 미터 데이터 관리, 통신 네트워크,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통합사업자 : 프로젝트 추적, 벤더 선정 점유율, 출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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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똥데넘 새끼냐?
내가 멋있는거 하나 올려주마.
공기오염도를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전기차는 오늘 날, 대기오염을 감소시키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 층 더 강화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음, 왜냐면 현재 전기 생산량으로 보아 자동차의 발동용량까지는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지, 그렇다고 후쿠시마원전사태를 경험한 인류는 원자력발전소들에 대한 기능 확대보다는 페기하자는 목소리를 더 높이고 있는 상황, 때문에 화력이나 수력, 또는 풍력과 태양에 의한 에너지 확보가 안정성이 보장된는 것이죠.
특히 화력발전소를 지금의 상황에서 더 확대가동시키는 것은 기존의 사용량보다 많은 연료를 태워야 하는 조건이므로 이는 환경오염의 심각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죠.
이번 동절기에도 보았듯이 현재 대한민국의 전기 사정은 그렇게 넉넉치가 않았습니다. 이는 대한민국뿐아니라 이웃 국가인 중국이나 일본 역시 같은 고민거리죠. 나아가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긴급 과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악도 없는 전기소모를 위해 자동차까지 연료보급에 나서는 것은 손톱이 곪는 줄을 알아도 염통이 곪는 줄을 모르는 어리석은 짓은 아닐런지요....
전기는 현재의 원자력 발전보다는 2030년 이후에 핵융합 기술이 안정기에 들어가면 그때를 진정한 전기차의 전성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화석연료 소모 논쟁은 좀 다른 이야기임.
다른 대안으로 수소연료차가 있음.
기존 내연기관을 활용할 수 있어서 현존 내연기관 최강자인 독일이 강력하게 밀고 있는 차임.
중국은 기존 내연기관으로는 기존 자동차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전기차를 밀고 있는거고.
여하튼 2020년 전후로 하이브리드 시대를 거쳐 자동차 동력부분의 빅뱅이 시작될것임. 이 과정에서 기존 자동차 강국들의 위치가 뒤바뀔 것임.
중국은 후발주자로서 이 경쟁을 대비해서 투자하는거고. 사실 모든 나라가 똑같음.
한국의 핵융합 기술은 세계최고 수준임. 핵융합은 태양에너지가 생산되는 방식임. 즉, 작은 태양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됨. 무한한 에너지원임. 핵분열과 틀려 안전함.
현대와 기아에서도 신형 전기차 시험 모델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고.
포스코에서는 얼마전에 세계최초로 바닷물에서 수소연료를 대량으로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했음.
뭐가 더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20-30년은 이런 신기술의 각축장이 될 것임.
또한 기존 엑슨모빌, BP 같은 기존 석유자본의 기투자액 회수주기 등등과 맞물려 산업 흐름이 이동해 갈 것임.
이런 흐름은 한국도 물론이고, 중국도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 미국과 그 뒤에 있는 거대 국제자본이 만들어 가는 것임.
한국은 그 흐름 가운데 최대한 떡고물을 챙기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