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선동하는 주성하를 김정은이 상줘야 하는 이유 |
---|
1. 이제 북한의 생명줄은 단 하나, 중국이다. 이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그래서 고 황장엽 선생께서 살아생전 늘 말씀 하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신신당부 하시기를 한국이 중국과 가까워 지면 그만큼 북한을 압박할수 있고 결국 김정일은 말라죽고 말거라고 하시고 더 나아가 중국과의 FTA 는 황장엽선생께서 북한문제와 연관해서 생각하라고 말씀하시며 결국 김정일 녀석에게 큰 타격이 되실거라고 주장하신거 다들 기억하시길 바란다. 혹시 모른다면 지금이라고 고 황장엽 선생의 대북 전술 주장을 찾아보길 바란다. 2. 지금 북한이 몇십년만에 가장 취약하단거 다들 알것이다. 그래서 김정은이 벌벌떨고 있어 혹시나 대량 탈북사태 일어날까봐 엄포놓고 공포분위기 조장하는것 또한 다들 알것이다. 물론 중국도 그런 사태가 일어 날까봐 올해초 북한과의 경계선에 대규모 군대를 배치하고 철조망까지 치며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다. 지금 이 시기에 대한민국이 총력을 다해 대국민적으로 대량으로 삐라를 살포한다면 김정은에게 커다란 타격이 될것이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하늘이 도운것도 아니고 김정은을 향해야 할 총구가 후진타오에게 향해있고 중국이 시큰둥 하던 탈북자 문제에 두팔걷고 나서게 되는거 아닌가? 김정은은 이제 중국의 대대적인 협조아래 탈북자 문제에 대해 한숨 놓게 되었다. 3. 대한민국과 중국의 관계가 불편할수록 중국은 당연히 북한을 키워서 한국을 견제하려 들것이다, 만약에 반중 인권운동이 더 확산되어 외교문제까지 확대된다면 중국이 남한 견제와 압박용으로 대대적으로 북한의 무장을 도울것이다. 중국 스스로 직접 나설것도 없이 중국의 전통적인 전술인 오랑캐로 오랑캐를 견제한다는 방식을 최대로 활용하려할거란 것이다. 그럼 가장 이득 보는건 누굴까? 당연 김정은이다. 4. 만의 하나 하늘이 김정은을 도와 한국과 중국이 외교마찰이 일어난다면 대한민국 최대의 교역국이 중국인 만큼 어느 정도 경제적 타격은 예상해야 한다. 문제는 경제적으로 조금이라도 손해를 본다면 부풀리고 과정해서 종북들이 미국 소고기 사태때 거짓선동해서 대한민국 흔들었듯이 기다렸다는듯이 탈북자들을 공격할것이고 예전에도 선동했듯이 탈북자들의 삐라때문에 전쟁난다면서 이리저리 압박하며 결국 삐라도 못뿌리게 만들것이다. 삐라를 멈추게 하는것이 종북주의자들의 최대의 목표이며 거짓으로 이루어진 김씨왕조가 가장 바라는 점이기도 하다. 하다못해 장기를 두더라도 어느 정도 둘줄알게 된다면 진정한 묘수는 다른게 아니라 상대 말을 잡은 '순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란것을 알게 된다. 전술의 기본또한 공격지점의 '순서'를 알고 선택과 집중으로 강력한 타격을 입히는 것이다. 그리고 방어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엉뚱한 곳을 공격하게 해서 헛짓을 하게 만드는것이다. 지금 우리는 엉뚱한 곳 그것도 아주 방어가 잘된 곳으로 헛공격을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의 공격의 순서는 무조건 먼저 김씨왕조 그것도 김정은 대가리에 촞점을 맞추고 지금 삐라라는 사상폭탄으로 총공격을 해야지 후진타오에게 따지는것은 결국 김정은이 숨통을 열어주는것밖에는 되지않는다는 사실이다. 전장이 갑자기 '북한'에서 '북한-중국'으로 길어지게 된다면 잘못하면 대한민국만 중립적인 중국을 적으로 돌려놔서 포위되는 형태가 되고 만다는것이다. 괘씸한 중국을 치더라고 일단은 먼저 김정은이에게 집중적으로 '지금' '올해' 총공격한뒤에 할것이지 갑자기 김정은에게 집중해야할 귀한 시간을 후진타오에게 나누는것은 결국 전술적으로 적을 이롭게 할뿐이라는것이다. 그동안 북한의 사이버 전사들은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중국을 이간질 할려고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누군가가 갑자기 중국의 얼굴인 대사관 앞에 '항의 기념비'를 세우자고 한다. 저 '기념비'가 선다고 단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거 같나? 아니 오히려 반대이며 그동안 수천명의 북괴 사이버전사가 못한 '한-중' 이간질을 단숨에 달성할수 있을것이다. 과연 반중 인권 운동을 하면 그 덕을 누가볼까? 재중 탈북자? 중국? 한국? 아니다. 김정은 이다. 지금 김정은은 배를 잡고 웃고 있을것이다. 제안하나를 한다. 탈북자 동지회는 내부적으로는 반중 인권 운동을 그만하겠다는 조건으로 대한민국 외교부를 상대로 재중 탈북자중 한국에 부모가 있는 미성년자에게만이라도 '임시여권'을 내어주도록 협상하도록 하라. 외교부도 한국 최대의 교역국인 중국과의 마찰을 견딜수 없으므로 들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미성년자만이라도 탈북자게 임시여권을 받을수 있게 된다면 차후 얼마던지 그 범위를 확대할수있는 조건이 마련되는것이다. 그리고 외부적으로 만약에 대한민국 외교부와 협상이 타결됐다면 후진타오에게 향하던 총구를 대국민적으로 김정은에게 향하는 운동을 벌여야 한다. 한마디로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대국민 '북한인권 삐라 운동'을 벌여서 북한땅을 사상의 폭탄으로 뒤덮는다면 결코 김정은은 오래 버티지 못할것이다. 우리가 후진타오와 싸우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던 김정은이 갑자기 자기 얼굴을 향해 다시 총구가 다시 겨눠지는걸 느끼면 깜짝놀라 자빠질것이고 벌벌떨것이다. 김관진 장관님이 말씀 하셨다 김정은이 아직 자리못잡고 있다고. 그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총력을 다해 '지금' 국민들의 관심이 탈북자의 인권에 모아진 지금 한장이라도 더 김정은이를 향해 사상의 폭탄을 뿌려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게 만들자!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삐라 보낸다고 당장 중국이 탈북자 북송을 중단이라도하나? 삐라는 북한에 보내는 것인데 중국정부나 국민들이 그걸 주워 보기라도 하는가? 결국 삐라나 보내고 북송저지 운동은 하지 말란 얘기. 삐라는 북한 민주화, 인민들의 의식개혁등 길게 보고 하는 일이고 북송저지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촉박한 일인데다 중국이 국제법만 준수하면 단방에 해결될 일이므로 중국정부와 중국 국민에게 호소하는게 맞다.
탈북자들의 눈물어린 호소에 동참을 하진 못할망정 여기서 이렇게 연일 북송저지 운동에 초나 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저 악랄한 남한내 좌빨들도 삐라 보내는 곳엔 따라와 야유하고 물건 때려 부수곤 하지만 북송저지운동 하는 곳에는 깽판 놓지도 않고 비방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미 오래전 부터 강철환 기자와 탈북 지식인들은 재중탈북자 문제는 중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따라서 주성하 기자가 엉뚱한일을 벌이는게 전혀 아니다. 아울러 주성하기자에 대한 개인적 악감정은 주성하 블로그에서 해결을 보기 바란다. 여기는 거기서서 짤린 사람들이 오는곳도 아니며 이런 억지 비방이나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 역시 아니다.
˙
그리고 강철환 기자가 주장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중국과의 외교력이지 주성하처럼 중국 대사관앞에 항의 기념비 세우자고 주장하는 운동과는 성격자체가 다르다.
그리고 올해 말에 좌파정권이 집권하면 이 문제는 외교적 노력을 하지 않게될거란건 잘 알지? 강철환 기자는 오로지 관이 주도하는 외교만으로 해결해야하고 민간의 북송저지운동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던? 들먹일걸 좀 들먹이도록.
˙
- 긴여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3-13 05:24:10
님의 댓글을 보니... 웃기는 부분이 있어서한줄 평을 단다.
당신은 이번의 투쟁을 반중 인권운동 이라고 했는데... 생각이 그 수준인가?
탈북자 북송 반대 투쟁이 어떻게 중국을 반대하는 투쟁인가?
탈북자북송반대 운동이라는 글 제목을 보고도 모르겠는가?
말 그대로 탈북자를 북으로 보내지 말라고 중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리고, 건의 하고,
압박하는 사회적이며,,, 민간적인 행위일 뿐이지 ...중국 정부 그자체를 반대하는 어떤 정치운동은 아니란거야.
그리고 주성하니...강철환이니 하며 ... 말꼬리나 잡고 늘어지지 말라.
그리고 이번운동은 남한에 있는 탈북자 부모가.. 자기 자식이 엄마를 찾아오다가 잡혀 나가게 되니까...구원해 달라고 인간사회에 호소를 하게 되면서부터 발화점이 된거야.
그리고 중국의 비인도적이고 무도함은 세계인류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며...또 응당 양심적인 인간이라면 너 같이 뒤에서 뒷다리 잡아채지 말고... 동참을 해야 옳은거야.
주성하? 나도 탐탁하게 생각하는 인간은 아니야.
어찌보면 주성하라는 인간도 소총명에 사려잡혀서 거만하게 고집을 부리는 자네와 닮은 점이 많은 인간이지.
그러나 보석에도 티가 있는법인데...
또 흙탕물속에도 보석이 있는 법인데....
아무리 미운 인간이 하는 짓이라 해도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평가를 바로함이 인간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너무 고집말고.. 남의 생각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이런 토론사회에 동참을 할 자격이 있는법이야.
1. 남의 글도 읽지 않고 그의 댓글다는 것은 토론 기본 자세가 아닙니다.
2. 효순이 미순이 운동이 인권운동이였습니까? 효순이 미순이 부모를 이용한 결국 반미운동 이였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반대 운동이 국민건강 주권 운동이였습니까?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이용한 반이명박 운동이였습니다. 대중국 반북송운동이 인권운동으로만 끝나면 좋겠지만 주성하가 '항의 기념비'를 중국 대사관 앞에 세우자고 하는순간 올것이 왔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습니다. 그동안 김씨일가가 어떻게 교묘하게 이 나라를 알게 모르게 선동해 왔는지 는을 크게 뜨시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아직' 반중운동이 아닙니다. 인터넷 댓글에 중국 성토하고 욕하는 천지이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다행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늦기전에 잘 생각해 보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주성하 주장처럼 항의 기념비를 중국얼굴인 대사관 앞에 세우게 된다면 분명한 외교 마찰이 일어나고 본격적인 반중운동이 되고 말것입니다. 기념비 세우면서 사람들이 중국욕 안할까요? 분명히 깃발까지 태우려는 사람들도 나올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의 본질을 '효순이 미순이 사건'때처럼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때 처럼 어떻게 변해갈지 우리가 가는길을 조심해서 잘 살펴보자는것입니다.
이명박 정권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목줄을 지금 처럼 계속 누르면 오래가지 못할것입니다. 희망을 버리지말고 꾸준히 끊임없이 해방되는 그날까지, 적에게 선동되어?목표에서 눈을 떼지말고, 가열차게 투쟁 전개해야 하는것입니다.
뚝이 무너지기 바로 직전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 처럼보이다가 일단 무너지기 시작하면 단숨에 무너지듯이 지금은 꿈쩍하지 않아보이지만 허약할데로 약해있어 김정은 정권은 계속 힘내어 삐라를 뿌려대고 압박한다면 결코 오래 버티지 못할것입니다. 기운을 내고 포기하지 말고 다른곳에 시간 허비말고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이 담겨있는 삐라 한장이라도 더 뿌려야 합니다. 지금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지금' 김씨왕조가 가장 취약한 '지금' 이때를 놓치지 말고 총공격을 해야합니다.
뜬금없이 황장엽 선생은 또 왜 들먹이나? 뭘 자꾸 끌어들이길 좋아하는데 용도를 분명히 파악 좀 하고 떠들기 바란다. 삐라는 북한 민주화와 인민의 의식개혁등 더 원대한 목적을 가진 장기 프로젝트이지 당장의 북송저지와는 상관이 없다 보면 된다. 북한에 삐라 1000배로 늘려 보낸다고 중국이 탈북자 북송을 중단하냐고.
그리도 북송저지운동 하는게 아니꼽고 못마땅하면 차인표와 45명의 연예인들, 그리고 이애란 박사등에게 전화해서 쓸데 없는 짓 하지 말라고 해라. 고집 부릴걸 가지고 고집을 부려야지 이거 원.
˙
˙
중국이 어떤 놈들이라고 북한정은이가 말라 죽으라고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제는 중국도 함께 때려 잡아야 할때다. 아무리 중국과 외교마찰을 피한다고 해도 중국이 도리여 우리에게 외교마찰을 강요하려고 하고있다.
중국이 한국정부를 우습게 보면서 북한을 지원하는것도 다 저들의 정치적이속이 있어서 그러는것인데 거기에 한국정부는 조용히 있어된다는법은 없다.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더 못 여기는 중국놈들을 향하여 반중운동을 더욱 거세차게 몰고 나가야 할때다.
중국대사관에도 기념비세우고 중공기를 태우며 중국을 세계적으로 망신시켜야 한다
북한을 안고 돌아가다가는 결국 중국도 세계앞에 어떤 스치감을 느낄때가 잇을것이다.
탈북자 북송반대투쟁을 ...
김정일이가 반미투쟁 ..미군 철수와 연결시켜서 실시하도록 지시한 효순 미선 촛불 사건과 같은 맥락에서 연관을 시켜?
더러운 새끼.
이놈아 이번의 투쟁과 효순-미선 문제를 놓고 ...
각자 그 운동에 참여한 자들의 그 목적이 무엇인가를 따져보면 답이 나오는 것 아니냐?
문제를 보는 수준 정도가 저 정도이니 무슨 일인들 바로 하것는가...
이런 무식한놈과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감히 효순-미순 촛불시위와 같이 본다구?
쓰레기 같은 놈.
논리가 반중이 아니라 탈북자 인권입니다.
중국과 관계가 좋아진다고 중국내 탈북자 한국으로 직송해줄 줄 아는가?
국제사회가 압박을 가해서 중국의 나쁜 정책을 바꾸면 되는 겁니다.
중국국내에서도 탈북자 북송에 대한 반대여론 대단합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도 바뀔 수 있을 겁니다.
그리구 붓송반대투쟁을 미순,,효순사건과 대비하는 머저리새끼...이런 쓰레기두 인간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