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올챙일때 생각' 못하는 유치한 선거법 비방공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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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일때 생각' 못하는 유치한 선거법 비방공세
총선과 대선을 맞으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총선경쟁이 벌써부터 뜨겁다. 그런데 이러한 열띤 경쟁이 이상하게 트집잡기 비방선전으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문재인 이사장측이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의 부산 유세에서 시작된 ‘공직선거법 상 차량을 이용한 선거 운동 위반 논란’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발산이다. 차량공세로 선거법 위반을 따지려면 먼저 따지고 볼 사람은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아닌 문재인 이사장 측이다.
근거로 제시된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사례. 온라인에서는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박원순 후보가 수차례 주행 중 창문을 내리고 유권자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는 사진, 이번 총선에서 문 상임고문이 자신의 기호와 이름이 새겨진 띠를 두른 채 자동차 유리창을 내리고 손을 흔드는 사진 등이 반론의 근거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정말 ‘개구리 올챙일때 생각못한다’ 말이 딱 어울리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노무현 대통령을 빌미로 현직 대통령을 욕하는 문재인 이사장의 망발이 이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할 때 ‘90도 인사’를 안 받기 위해 일부러 가까이에서 줬다. (이명박 정부인) 지금은 도로 거리가 늘었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마치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근데 과연 그럴까...
커뮤니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에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최근 10여년간의 청와대 임명장 수여 장면을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이 증거사진들을 보면서 '누가 누구를 '....하는 의문이 생기게 한다. 전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반성할줄 모르고 다른 사람의 문제점은 행복한 미소로 가리는 이중적인 사람이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이사장이다.
이제는 누구를 비판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반성하고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꼬집고 비방하기전에 자신의 인격을 다스려야 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써 민주통합당의 상임고문직을 맡고 있는 무거운 중책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는 노무현 시절의 자신을 포장하기보다는 새로운 민주통합당의 간판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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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고 남의 흠집만 찿아 그들을 탓하는데 보기에도
엮겨울 정도입니다. 남북관계 정부를 탓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자기 얼굴에 똥이 뭍어가지고는. 창피한것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 짝꿍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3-22 00: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