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백요셉 사건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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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대부분은 처음 한국국민들을 접했을 때, 같은 민족이라는 반가움과 함께 이질감이 없을 줄로 생각하고 평소 북한에서 그랬듯이 동포로서 반갑게 대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적응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대부분의 한국인은 탈북자를 같은 동족으로 보기보다는 세금이나 빨아먹는 기생충으로 보면서 차갑게 대하고 깔보는 그들의 내면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게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북한에서는 한국인들이 월북을 하거나, 한국에서 어떤 대표가 북한으로 왔다는 뉴스를 보거나 하면 그런 고약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없다. 물론 자기한테서 어떤 이익이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왜 이러한 차이가 나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국이라는 사회는 어려서부터 오직 돈을 기준으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사회적 문화로 자리잡아서 그렇지 않을 까? 그래서 못사는 북한에서 동족이라고 내려왔지만, 동족으로 보이지 않고 한같 거지처럼 보이겠지..만약 탈북자들의 조국이 미국이나 유럽의 부유한 국가였다면, 이들의 생각과 대우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도 해보고 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임수경과 백요셉이라는 사람들의 사건을 봐도 그렇다. 1989년 임수경이 북한으로 대학생대표로 왔을 때 그녀의 인기는 한국의 최고의 아이돌그룹이나, 유재석의 인기의 몇십배는 능가했다. 이런말을 한들 한국인들중 과연 몇명이나 이 말의 뜻을 상상할 수 있을것인가? 북한에서 하루밤을 자고나면, 굶어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거리에 널려있었다고, 온 가족이 굶어죽은 이야기 등등을 하면,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이었음을 믿지 못하고 고개를 설레 설레 젓는 한국인들이 과연 임수경이 얼마나 대단한 스타였는지 말로 한다고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임수경과 백요셉의 식당에서의 사건에 대해 글로만 보아도 대충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직감으로 짐작할 수 있다. 백요셉이라는 사람이 처음 임수경을 마주쳤을 때에는 평소의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했을 것이고, 대부분의 북한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엄청난 스타였던 임수경이 자기 앞에 나타나니 무척이나 반가웠고, 사진을 같이 찍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보좌관들이 지우자 농담조로 "총살"이라는 말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장담하건대, 만일 그 보좌관들이 충분이 말을 잘해서 백요셉군을 이해시키고, 핸드폰에서 사진을 삭제했다면 그런 "총살"이라는 단어도 튀어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과연 사진을 찍은 사람이 유럽에서 온 사람이거나, 한국인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핸드폰을 빼앗아서 사진을 지워버렸을 수 있었을 것인가? 바로 이것이 대부분 한국인들이 싸가지 없이 탈북자들을 대하는 처사이고, 그들의 의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임수경이라는 사람도 변절자니, 기본이 안되었느니 하는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보아, 앞에 있는 백요셉이 마치, 배운 것이 많고, 고귀한 인품을 가지고 있는 자신앞에 있는, 마냥 거지나라에서 온 보잘것 없는 존재로 보였으리라. 수많은 탈북자들이 그러했듯이, 그들의 한국인들에 대한 처음의 동포애적 반가움이, 시간이 흐를 수록 한국인들의 차별과 차가움으로 인해 실망으로 바뀌고, 차가운 시선을 떠나 또 다른 나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과정을 밟듯이 백요셉이라는 사람도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니, 이사람도 곧 그러한 과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면 많은 한국인들이 너 같은 거지들한테 줄 세금이 아깝다며 다른 곳으로 가서 살라고 막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많을 줄로 안다. 본인은 여러나라들을 떠돌아 오랜세월을 살아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인들이 속이 넓지 못하고 쪼잔한 사람들이 많음을 참으로 실감한다. 세월이 흐른뒤, 오늘날에 살았던 쪼잔하고 추악한 한국인들의 행태들이 이 시대를 살았던 많은 탈북자들에 의해 글로서, 이야기로서 남아, 후세에 전해질 것이라고 본다. 물론 개념없는 한국인들은 그래도 상관없다고 히죽히죽 거리며 얼굴을 하늘로 들고 침을 뱉겠지만 그 침은 곧 당신들의 얼굴과 당신 후대들의 머리우에 떨어질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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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16 20:17:05
한국인들이 물론 다는 그렇지 않것지만 탈북자라고 하면 무조건 눈아래로 보며....
자기들 끼리 쑥덕거리면서 매우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무조건 자기들보다 천민으로 보며....
탈북자가 뭐를 좀 잘한다면 시기질투를 하며 <탈북자주제에...> 이러며 비웃는다.
앞으로 언젠가는 그 값을 받아 내고야 말리라는 결심을 나는 버리지 않는다.,
언젠가는 김정은세상이 끝날것이고 남쪽애들이 북한으로 들어갔다가 똥벼락을 맞고 ...
지금 탈북자들 깔보던 자신들을 후회할 날이 꼭 올 것이다.
훗날 내고향과 평양에서 한국인 여자들을 본다면 정말로 똥개처럼 취급해 줄것이며...
<문명한척 하는 너희들이 그것도 모르냐??> 하고 세상사람들 앞에서 개망신을 줄 것이다.
남한애들 보면 자기보다 강한자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하며 자기보다 주머니가 좀 가벼워 보이는 사람에게는 더럽게도 건방지도 ...질투가 강한 민족이다.
웃기는것은 하루벌어 하루 처먹는 노가다나 일생하고 사는 노동자 새끼들마저도 탈북자를 깔본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더러운 조선족 몇마리 새끼들마저 탈북자를 비웃는다.
그때마다 정말 김정일 정은이그 개새끼들이 저주스럽다.
우리가 뭐가 못나고 뭐가 부족해서 돈만 아는 더러운 짐승보다도 못한 조교새끼들한데서 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단 말인가?
탈북자를 비난하고 질투하던 너들이 후회할 날이 점점 다가오는것이 우리눈에는 보인다.
백요셉? 그자가 임수경의 만남이 반가와 사진찍었다고요? 푸하하하하하하하 참으로 헛웃음이납니다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의 만남은 만남이아니고 헤어짐이던가요? 토론 마치고서도 얼마던지 찍을수 있었겠네 이거야원참 사상의 이념은 다르지만 통일의 꽃이라 반워 시진찍었다고요? 이거야원참...
녜~ 한국사람들 쪼잔합니다 아니 세계사람들 조잔합니다 왜? 돈밖에 모르거던요 통크신 발제자님은 굶어죽더라도 북한에남아계시지 남한에 왜들어오셔서 남한인들에 무시당하며 살고계신당가요지금도 안늦었으니 내부모 내형제 한민족이 기다리는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세계 사람들이 다 돈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님 해외에 나가 살아보셨습니까. 한국인이 그런면에서는 더 유명합니다.
제가 아는 재미교포 1세분은 딸을 한국인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재미교포 2세지만, 한국말도 잘하고, 된장, 김치도 잘먹는 여자입니다. 근데 유독 한국인들은 결혼할 때 집안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 집안을 본다는 것이 뭡니까. 대부분 돈에 관한거겠죠. 얼마나 부유한가, 얼마나 많이 배웠는가 ...뭐 그런거겠죠.
미국사람들은?? NO~NO~그냥 지들끼리 맘많고 좋으면 결혼하는거죠...
요즘 젊한국남자들 이제는 많이 서구화되어서 여자들에게 매너있게 대하는데, 돈을 보는 것은 아직 변하지 않죠.
물론 그게 한국이 지나온 역사와 관련된 겁니다.
우리민족이 옛날에 못살고 못먹던 시절을 오래 살아서 그런 풍습이 박혀있는 것 같네요. 특히 요즘은 한국경기가 안좋으니 점점 더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남자들 뿐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
돈으로 사람 평가하는 것 미국와서도 여전하더라구요. 특히 이민사회, 유학생사회 등등 보면 잘사는 놈은 잘사는 놈 끼리끼리 놀구요....
그러니 솔직히 "파리의 연인"이나 "시크릿 가든"은 정말 영화속에서나 가능한거죠...
그건 남한사람, 북한 사람 다 비슷하더라구요.
특히 탈북자 여자분들도 같은 탈북자끼리도 결혼할 배우자로 한국남자를 선호하죠...한국남자라고 그냥 돈 많은 것은 아닌데...
저학력 무식쟁이 자유통일이 알겠는지 모르겠어.....
보통의 남한 사람들은 여기가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종북세력들만이 이런 반응을 한다.
탈북한 사람들을 마치, 엄청 생각해주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 사람들의 대화법은 항상 중간에 상대에게 모멸감이나 극단적인 단어를 써서 상대를 흥분하게 만들고, 부정적인 말로 결론을 내린다.
한국방송들의 각종 토론방송을 유심히 지켜보면, 그들의 행태를 파악할 수 있다.
죽음의 경계를 수없이 넘나들며, 어렵게 탈북하여 사시는 모든 분들...
절대 이런 사람들의 논리에 현혹되거나, 흥분하지 마세요.
저들은 논리가 딸리거나, 상대가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욕부터 합니다.
이사람들의 논리의 맹점 중에 하나가...
어떤 일이든, 하나의 잘못을 전체로 비약해서 일반화오류를 범합니다.
돈. 이 돈 문제도 그래요. 돈을 맹목적으로 쫓는 사람도 분명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거죠.
세상에는 선/악이 항상 존재합니다. 선/악의 균형이 무너지면....
북한과 같은 생지옥의 나라가 되기도 하고,
자유민주주의 나라처럼 유지되기도 하는겁니다
현재, 남한사회가 이 선/악의 균형이 불안불안 합니다.
자유통일, 이런 사람들의 준동에 의해서 말입니다.
탈북자 사회가 절대 이런 사람들에게 흔들리거나 흥분해서는 안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분하고 억울하다 생각되시면 주위 같은 처지의 탈북자들과 건전한 토론을 통해서 풀어가시다보면, 마음의 안정도 분함도 억울함도 풀리기 마련입니다.
힘내시고, 미래 남북 통일에 탈북자 사회가, 우리는 이렇게 노력했다라는 보람을 가질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 평가 또한 달라질겁니다.
당신은 북한에서 남한 출신들이 성장하는 것을 한 번이라도 본 일이 있음. 하물며 남로당의 우두머리로 자처하던 박헌영, 이승엽이도 미국스파이로 싸잡아 사형시킨 북한이 남한 출신들을 내세워주는 것은 어쩜 동네 송아지도 자기 집 소라고 우기는 무뇌아들처럼 생각되는군요.
북한주민들도 남한출신들을 그렇게 곱게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동네에 남한 출신들이 거의 10%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가 보위부 요시찰 성원으로서 집단과 친구들 사이에서까지 왕따나 혹은 불신을 받아왔습니다.
제발 여기 와서까지 사기를 치며 진정한 탈북자임을 자처하지 마삼. 우리가 여기서 바보취급 받는 것이 비정상이라고 오산하는 당신이야말로 나는 진정한 바보라 여깁니다.
당신 같이 배우지 못한데다가 능력은 없고 버러지 같은 몸뚱아리에 더러운 부귀영화는 누리고 싶지 그러니 베아링처럼 돈을 따져가는 자네의 머리에서 과연 무엇이 나오겠는가?
기분에 따라 마음이 변하고 대상자에 따라 초능력을 발휘하려 하고 위에다 대고는 신사적인 언어만 골라쓰려 하는데다가 인간에게 있어 가장 기초적인 생필품인 돈의 가치에서는 능라란 처세술을 다 동원하는 것이죠.
제발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시라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국민으로 살려면 더럽게 길들어진 김일성 3대세습의 세뇌교육으로 오염된 몸뚱아리부터 단호하게 잘라버리시라요. 그러면 당신은 배고파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라는 오명을 떠나 이 땅의 진정한 주인으로 될 것이요. 이 것이 바로 우리의 선배들인 실향민들이 보여준 피땀의 교훈입니다.
그리고 내가 말한 것은 사회의 의식을 반영하는 일반 주민들의 정신상태를 가지고 말한 것이지, 무슨 남로당이요 하는 정치하는 것과 연관지어 말한 것은 아니다. 차별의식이 팽배한 한국사회에 비하면 오히려?북한사회의 일반주민들이 정이 더 많고 도덕적으로 더 순수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나도 처음에는 당신의 말처럼 그 무슨 탈북자들이 세뇌교육으로 오염된 몸뚱아리를 단호히 잘라버리면 한국인이 되는 줄 알았소.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소. 탈북자들이 아무리 오염된 몸뚱아리를 열백번 잘라버려도 당신같이 삐딱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의 시각은 변하지 않았소. 오염된 몸뚱아리가 그대로붙어있더라도 얼굴이 이쁜 평양여자들이 오면 당신같은 사람들이 사족을 못쓰더군..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겠소?
그리고 펌하하는 당신은 나를 뭐 할일이 없어서 글이나 올리고 하는 사람인줄로 착각하는데,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사실대로 말하면 당신은 입이 딱 벌어질 것이오. 나도 시시콜콜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고 글을 잘 쓰지 않지만, 임수경 백요셉 사건이 이상하게 흘러가지 않는 것을 보고, 진실하게고?솔직하게 글을 썼을 뿐이오.
- 등신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16 18:57:48
물론 나는 당신이 저 망나니국가에서 어떻게 지냈는지는 모르겠소. 하지만 사람은 예로부터 생명을 구해 준 은인에게는 결초보은이라고 해서 죽을 때까지 보답하는 것은 인생도리라고 하였소. 또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부러워하지 않는다고 했소.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당신도 진정으로 참된 심장을 가진 인간이라면 사소한 개인 감정에 앞서 이 땅을 가꾸고 빛내는데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는 것이 인간의 초보적인 예의라고 생각하오. 어디에 가서던지 겸손하고 어깨를 한 번 낮추어 보시오. 그리고 허심탄의하게 배워보세요. 그러면 멀리 했던 타인은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인간의 참된 가치를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요. 성장에 이은 성공은 타고난 팔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그 심장에 있소.
임수경 백요셉 사건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을 보고, 한마디 하려고 솔직한 심정을 담아 글을 썼음.
글을 쓰면서, 백요셉군의 편을 든다거나, 보수나, 진보의 편을 든다거나 한것은 아니고, 철저히 한국에서오래 살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썼을 뿐이다...
저야 뭐 그럭저럭....우리 얘들이야 뭔죄가 있나요.ㅎㅎ
학부모 모임 나가면 말도 못합니까.ㅎㅎ
말투가 틀리면 이상하게 볼거고..ㅎㅎ.
주눅들기 싫어서 오픈하면...ㅎㅎ
탈북자로 끝나는게 아니라...ㅎㅎ
탈북자가족..ㅎ 탈북자 부모.ㅎㅎ 로 이어지는 거지요.
성인들도 x라이가 적지 않은데 철부지 얘들이야 말해 뭐합니다까.ㅎ
헌데 이런 x병할 짓이 일회용이 아니란 거죠.ㅎ
대한민국 전국민을 상대할때마다 반복한다는...ㅎㅎㅎ( 오바했나??)
그래서 전 탈북자라는 칭호를 상대를 파학하는 잣대로도 쓰고 있습니다.
젓가락을 입에 문다거나..ㅎㅎ
서울말 학원에 다닌다거나.ㅎㅎㅎ
하지는 않지만 그런 노력들도 일리는 있어 보이네요.
근본에대한 마음가짐이 없다면 젓가락이든 엿가락이든 입에 물어 봤자 내입만 고생시킴이여..ㅎ
서울말학원 돈많이 벌려... 그 좋던 학원장님 부부금실 깨지겠어요.ㅎㅎ
불행과 위험에 맞부딪칠때. 언제든지 당해낼 각오와 가능하면 그것을 피할줄 아는 진짜 용기가 필요 한것 같네요.
비관하고 증오하고 분노함이... 결단코 용기와는 거리가 멀더군요.
진짜용기를 많이 찾아보니 느낌이 틀리던데요.ㅎㅎㅎ
힘냅시다.
ip1이였으면 ....했다는..ㅎㅎ
까이겟는걸... 탈북민들께..ㅜㅜ
- 6천냥ㅇ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16 20:35:23
용감무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똥귄방귀 ㅎㅎㅎㅎㅎㅎ
wkdbxhddlf님 간간히 터뜰리시네요. 기대하면 벌쭘해진다는....
형제라도 무상은 아니 되옵니다.
당신은 용감한 형제 ...용감유상함이지요..이런 순서가 옳죠.
박헌영과 김일성간의 정치 , 권력 다툼을 일반 남한인들과 탈북자와 관계로,,접목을 시키다니....
그렇다면 우리 탈북자들이 박헌영이처럼 남한에 와서 무슨 권력이라도 탐을 내든가 ...
아니면 남한 국민들의 삶의 자리를 탐이라도 냈다는 소린가?
현 남한 탈북자들을 박헌영과 비교한다???ㅋㅋㅋㅋ 개를 웃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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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일성이 박헌영을 죽였기에 남한사람들이 탈북자를 천대한다구?ㅋㅋㅋㅋ
정말 ... 자기혼자만 대단한척하는 모양은 ....
남을 가르치려 드는 인간들 보면 그사람 또한 많이 모자라는 인간임을 ..잊지마오.
나도 지금 님을 가르치고 있지만 나도 많이 모자라기 때문이요.
한마디로 당신의 생각이 최고라고 남을 가르치려만 들지말라는거요.
일생동안 멸시를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시지요...
그렇게도 감사할 줄 아는 인간이 남에게 가르치려드는골은 가관이로구려.
감사할줄 아는걸 봐서는 남에게도 자애로울줄 알았는데...왜서인지 건방지기 짝이 없는인간이로군요. 자기가 뭐길래 남을 비난해?
그사람도 자기생각을 쓸 자유가 있는데...
당신생각과 다르다고 비웃을 자격이 누구에게만 있는가?
ㅋㅋㅋ 별 꼴을 다보는군... 어디서 들은 소린 있어가지고...
자기가 아는상식을 다꺼내서 남을 비웃는군 비웃음에 유식한 양반이로군 ...
"너나 잘하세요"
당신은 그래 북한에서 죽음보다 더 한 노예의 운명을 가지고 십자성만 우러보며 피로 얼룩진 감방철창두께에서 진정한 내 조국의 향수를 느껴본 적은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나는 당신하고는 분명히 무언가 다른 사람 같소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그 지옥의 땅에서 배우지 못한 죄로 무식한 나머지 김일성, 김정일에게 아버지, 어머니를 빼았겼으며 홍안의 젊은 청춘을 모조리 착취당한 것은 기본이요, 어제는 와이프와 함께 5살이 된 딸내미마저 쇠고랑을 채워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 않으면 안 된 인간이요. 그래서 남보다 북한 빨갱이 독재를 미워하며 저주하는 것이고 그 곳의 말만 들어도 이를 가는 사람이요. 이런 내가 어찌보면 당신의 생각에 아마 바보로 보일지도 모르겠소.
그 땅에서 몇 백번은 죽어도 더 죽어야 할 버러지 같은 인간들을 그럼 과연 누가 이 날 이 때가지 새로운 삶으로 세상에 태어나게 했는가? 나나 처방이나 이 반쪽짜리 조국마저 없었다면 오늘 날, 이 창에서 오리지날 이런 글이라도 남길 수 있었겠는가? 그래 남한 사람들의 조그마한 오해와 질투가 당신에게는 북한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던 그 것과 대비조차 할 수 있단 말인가? 당신에게도 심장이 있을 진데 도대체 북한에서 그런 멸시 한 번 받아보지 않고 여태 호의호식하였다면 구태여 왜 이 땅에 왔는지 참으로 의문스러울 뿐이요.
박헌영이나 이승협이를 떠나서 내가 묻고 푼 대답은 이 것 하나요. 사내로 태어났으면 뭔가 투철해야지 간에 붙었다, 슬개에 붙었다 하면 그게 바로 환자를 진단하는 명의의 처방인가?
의사가 처방을 잘 못 내리면 환자는 어떻게 되는지 의사인 당신이 도대체 모른단 말인가? 언제인가 당신이 북한에 대한 무슨 논문을 쓴다기에 내가 조금은 궁금했댔소.
북한에서 무슨 엘리트대학을 다녔다는 인간들 하고는 뭔가 조금은 진정성이 반영된 이 나라 통일민족의 미래가 질머쥐고 나갈 그 어떤 자그마한 희망의 기대감이 오버랩되면서 말이요. 지금까지 댓글들을 보아오면서 오늘 같은 오버는 처방전님에게 있어 처음이라고 생각되오.
해방 후나 6.25동란 때나 북한에서 내려왔던 실향민들의 처지는 지금의 우리와 비교할 봐 없이 열악했소. 그러나 그 분들은 엉덩이 짝 하나 붙일 만한 땅덩어리도 없이 빈민촌에서 등잔불이나 달빛을 벗삼아 자식들을 공부시켰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수호에서 언제나 남들보다 앞장서군 하였소. 왜냐하면 조국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것을 실생활로서 느낀 사람들이기에 입에 피를 물면서도 일어섰던 것이요. 그런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 날, 서울의 고층빌딩 70%가 실향민들이나 그 2세들의 손에 의해 건립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들은 뭐 본토민들에게 멸시와 학대, 감시를 받지 않고 살아 온 줄 아는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기도 어려운 고통들과 상처들을 과감하게 딛고 새 인생의 출발선에서 오직 정의 하나 만을 위해 자기들의 귀중한 청춘과 생을 바쳤소.
물론 잘못된 지도자에 잘못된 정책에서 잘못된 세뇌를 받아왔던 우리들을 장장 반 세기 넘게 갈라져 살아왔던 본터민들이 이해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 그렇다고 그들이 뭔가 오해하면 모든 것을 다 때려치우고 다시 지옥과 같은 북한으로 가겠는가?
예로부터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하였소. 오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해를 풀도록 자기 살을 베고 뼈를 깍으면 되지 않는가? 그들의 오해와 멸시를 강심제라고 생각하면서 미래에 대한 약관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차려지리라고 전혀 의심치 않는 사람이요. 또한 그 과정에 잘못된 북한을 바라보는 이 나라 사람들의 인식과 통일 한국에 대한 희망을 제대로 심어주는 촉매제 역할이 우리 탈북자들의 진정한 몫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요.
변화무쌍한 존경심 바라지도 않어,
물론 당신 말도 다 틀리지는 않어,
그러나 박헌영과 김일성의 정치적인 암투를 ...현 남한인이나 조교놈들이 탈북자를 대하는 것과 비교를 하는 당신의 그식견에 비웃음을 보낼 뿐이야.
북한에 있을때에 외국어 대학 강좌장을 하는 남한 출신 선생과 한 아파트 한현관에서 살았는데.. ....
물론 보위부에서는 그를 감시했는지는 몰라도 다른 세대들은 그를 절대로 색다르게 본적이 없어...
그리고 참을 인자 세번은 남보고 쓰라하지말고 당신이나 좀 세어 보시게...
남이 자기생각을 쓴 글에 팔딱 나서서 자기만이 무슨 대단한 인간인 것 처럼 비난과 가르침을 주려 하지 말란 말이야.
남한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 같은 당신은 아직도 자유민주주의는 모르는 사람이란거야
등신아...님 당신이야 말로 아직 이 남한의 자유 사회를 잘 모르는 인간이요.
그리고 가만 보면 당신도 무슨 말이 너무나도 지루하게 길고 장황해.
그 긴 글을 누가 다 읽을 놈이 있것냐? 무슨 지식 자랑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남을 가르치려 드는 당신의 수준인거요.
설사 당신이 다른 탈북자들 보다 좀 더 배운 것이 있으면 ...
또 바로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잘난 척 하며 가르치려 들지 말고 ...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감사해 하는 자세로...
대중을 어렵게 섬기는 자세로...
...<이런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는 자세로 조언을 준다면 ...
그것이 진정한 동지의 충고야.
누가 북한에서 생활총화 하던 인간 아니랄가봐 가르치려부터 들어.
그러지 말게.
당신의 생각은 ..
다른 탈북자들의 몫이 아니라 바로 당신 혼자의 의 몫일 것이요.
다시 말하건대 남을 가르치려 하지 말라.
누구도 당신에게서 그런 개같은소리 하라고 허용한 적도 없고...
더구나는 매우 듣기도 싫으니까.
다시 그런다면 단지...<너나 잘하세요.> 라는 답만 들을게요.
탈북인이 이러한 글을 썻다고 해서 당신들 한국인들을 적으로 간주해서 썻겠는가? 어차피 우리는 밉든 곱든 서로 한피줄을 나누고 선조들로 부터 물려받은 이 땅을 더 좋은 나라로 함께 이끌어 나가야 할 사람들이아닌가? 탈북인이 이런 글을 써서 한국인과 탈북인을 이간시키려 썼겠는가? 바보라고 서로에 득이 되지 않는 그러한 이간질을 시키겠는가? 이런 비판적인 글을 쓰지만, 당신같은 얄팍한 정신상태를 가진 수많은 한국인들이 조금이라도 각성하길 바라는 바램을 썼고, 탈북자들도 이방인이거나, 당신들보다 못한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 당신들과 똑 같은 사람이며, 당신들과 똑 같은 선조들로 부터 물려받은 이땅을 조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임을 말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고생이라고 못해보고,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당신같이 얄팍한 한국인들이 뭐 탈북자들이 부모가족 버리고 왔다느니 하는 아픈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꼿는 막말을 마구 내 뱉는데, 니들이 눈앞에서 굶어 돌아가시는 부모 형제들에 대한 아픔을 조금이라도 겪어보고 그딴 말을 함부로 내뱉어라. 이미 글로 썻듯이 얄팍한 심성을 가진 니들이 어찌 말로 한들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면 좀 사람다운 말을 하고 살어라..
제 가정도 하나 거느리지 못하는 쓰레기가 감히 누구를 가르치려구?
무식한 쉐레기.
그럼 대한민국이 존경해야 할 국민성을 가진 국가가 어디인가요
선진국 스웨덴? 벨기에? 이젠 유럽도 못믿겠습니다...
우린 전쟁에서 일어났고 독재에서 자유를 쟁취했으며 경제불황을 온국민이 뚫었습니다...
아니 왜 미국대통령이 왜 자꾸 한국을 닮아라라고 이야기를 합니까
이 모든것이 김정일 책임이지 왜 대한민국을 미워합니까...
물론 차별은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
김정일이 남한사람들을 죽일 때 우리도 화가 많이 났다는 사실을 조금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자기집에 중국조선족아줌마가 일을 해 준다고 하더니~~
뭐 할일없이..여기에 있어..글구 당신이 뭔 세금을 많이 냈는데...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는데 당신은 벼가 아니라 쫑개네..머리만 더 쳐들고..
쫑개= 벼가 아닌 벼밭에 나는 피라는 잡초...
제발 집에서 쉬면서 달동네에 찾아가서 어려운 이웃돕소..
제발...글고 탈북자 동지회에 이사람 없애달라고 여러번 요청을 했는데..
순간 마다 없애고..또 나타나...
글고 이사람은 탈북자들을 이용하려는 수작이 눈앞에 훤이 보이네..
이럴수록 우리탈북자님들 마음의 상처를 입지 말고 더러운것을 보았다 하고..침만 밷고
돌아서면 됩니다..
글고 이사람 정 =신= 병=자 ==49호 병원에서 도망쳐 나온 머저리
마음은 좀 정의로운데 때를 맞추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요셥이는 마음은 좋은데..나쁜놈들이 이용했을뿐입니다.
- 자유통일인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9 22:43:44
- 자유통일인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9 22:43:13
의원직 사퇴하라고 시위나 한다고 달라질것은 없습니다.
한국사회에 스며들어 일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고 시선이 더 차거워집니다.
그들의 세금으로 낸 돈을 쓰는데 한가지도 보탬이 안된다고들 하면서요...
제발 좀 득이 되는 일을 부탁드립니다
- ccc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1 18:48:18
위에서 지적하신 남한 사람의 단점 모두 수궁이 가네요 . 탈북자 여러분이 얼마나
절망감이 크셨는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여러 서운한 면이 많으시겠지만 꿋꿋이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남한 사람들이 다
싸가지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좋은 사람도 참 많아요. 그리고 분면한것은 남한 사람
들은 "피.순혈주의"가 강해서 북한 동포,탈북자들을 항상 우리의 민족이 라고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60년간의 단절이 동포애가 미움과,갈등으로 표현된 일시적
현상이라고 믿고싶네요
저는 여러 탈북단체의 라디오 방송을 듣거나, 이야기를 들을때 우리 북한 동포가
참으로 명석하고,여러면에서 뛰어나다는 점, 역시 우리 한민족이 우수하다라는 면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이 사람이 정말 북에서 왔나 싶을 정도로 평소
주위에서 매일 보는 삼촌,아저씨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참 신기하죠?
남한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또 가진것이 현재 없다는것만 보고,신분을 보고 그 사람을 낮게 깔보거나 , 우습게 보는것은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탈북자 여러분 ! 그럴때 일수록 더욱 당당하고, 밝은 표정(물론 힘드시겠지만)
으로 나가신다면 분명 주위 사람들 달라질겁니다. 제가 40년 대한 민국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남한 사람은 분명 정에 약해요
탈북자 여러분 화이팅!~!
그래도 이반쪽이 우리 한민족의 땅이라는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것을 살면서
새삼느낄때가 더 많은것같습니다..
그땅에서 더는 살수가없어, 싫어서 떠난 우리들이 그래도 한민족이라고
받아준이땅이 없었더라면
과연 어떻게 살아갈수있었는지 상상조차 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여기서 5년째 살면서 느낀것은 열심히 또 당당하게 살다보면 사람들의 탈북자라고
업수히보던 그말투와 눈빛을 바꾸고 같은 한국사람으로 바라봐 준다는것입니다...
외롭고 힘들지만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항상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몇몇 이상한사람들의 말과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