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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촌의 대하여
Korea, Republic of 망두석 0 419 2014-11-05 19:09:44
 

정착의 개념과 유래

아프리카쪽에서 발달한 인류가 온 지구촌을 덮었다 바로 인류의 지구촌 정착화인것이다

초기 정착은 이렇게 끋나는가 싶었는데 초승달 지역의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허나이미 그땅에는 정착한 원주민들이 있었다

유럽인과 원주민이 함께 정착할수 없었기에 그시기를 정복전쟁이라 부른다

정확히 0차 세계대전이였다


1차세계대전이 어디서 어떻게 발발했던 그성격은 식민지 쟁탈전이였다

2차대전은 역시 식민지 재 분할이였다


3차세계대전은 지금 1 2차와는 다르게 진행되고있다

이러한 복잡한 세상속에서 이조그마한 남한땅에 이미 5천만의 원주민이 정착한 인간졍글속에 겁없는 3만명의 탈북자들이 정착 아니 정복전쟁을 하려한다


답은 이미 나와있다  정착은 이미 지구촌에 없다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시스템 이자체를 원점부터 검토하지 않고서는 탈북자 문제해결은 없다

그럼 통일도 없다

정착의 견해

삼만여명의 탈북자가 겁도없이 서울에 았다  서울갈 닼나귀 발통부터 다르다고 나도 발통다른 닼나귀인줄 알았는데 정작 이땅엔 이미 오천만의 닼나귀들이 잘 정착해있다


우릴보고 열심히 살아 잘 정착에 성공하란다 5년간 열심히가 아니라 맹열히 살아왔다 매년 2억벌어 1억경비와 인권비 나가고 1억씩 모았으나 정착의 길은 점점더 까마득하다


이곳 현지인들이 밥 한번사면 두번사고 단란주점가면 응당 내가사고 각종 동창회 동문회 계모임 등 이들 남한인들과의 친분을 쌓기위해 돈버는것 만큼의 노력을 하였다


허나 5년간의 노력은 허사였다 내주변의 모든 사람은 우리와 다르다  이들의 우정 의리 친구 동지 이러한 개념은 우리 탈북자들과 다르다


잘하면 잘한다고 비난하고 못하면 못한다고 비난한다


정확히 탈북자에대한 비난은 상담사 경찰 재단등 우리들의 생활에 근접된 사람들이다 앞에서는 좋은말하고 뒤에서는 헐떧으며 정작 탈북자를 힘들게 하는이들도 모두 우리 주변인간들이다


우리는 흑인들인가


정착의 답은 딱 하나뿐이다 우리에게 정착지를 달라 그럼 우리끼리 정착촌을 건설할것이다

5천만의 남한인들과 잘 어울리는 탈북자는 지금 그대로 두고 탈 착인드ㅡㄹ에게는 정착지를 달라


휴전선 인근에 정착지를 달라

남한인들은 북한군을 두려워 하지만 우린 그들을 데리고 놀것이다


정착촌을 남북으로 확대하여 2국통일의 불꽂이 될것이다 탈북자가 할수있는 일은 이것뿐이다


정착촌 건설의 필요성

정착촌은 휴전선 인근이여야한다  후원은 미국과 러씨야가 해야한다  왜냐면 한반도 분단의 당사자들이기 때문이다


박근에 정부의 디엠지 평화공원과 정착촌을 하나로 묶어야한다 즉 평화공원관리를 탈북자들이 하며 정착촌은 바로 디엠지 평화공원이 되는것이다


정착촌 주민이 십만이 될때 북한망명정부를 설립하고 유엔에 옵써버자격을 신청한다

정착촌으로 탈북하려는 북한군과 주민들의 결탁이 이루어질것이다  수도권에서 방황하는 유명무명의 탈북단체들은 근거지를 가지고 대북정치공작을 마음껏 할수있는 활로가 열린다


대북전단 뿌린다고 트랙터로 길막는 주민도 더는 없다  모두 탈북자들이고 정착촌의 질서는 대한민국의 법질서에 의거한 주민자치로 이루어진다


정착촌의 중앙기관은 이북5도청이 될것이다 

62 5와 함께 생겨난 실향민들은 정착촌을 마음대로 만들수 있었다 당시는 공간과 여건이 가능했었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이 바로 실향민들이 자유의지로 만든 정착촌이며 바로 이들은 실향민 문화라는 것을 이땅에 정착시킬수가 있었고 아바이 마을과 아바이 순대도 탄생시켰다


허나 이들의 정착촌은 남북으로 확대되지못하고 한반도 2국통일의 불꽂이 되지는 못하였다

이유는 당시 북한은 상승기류를 타고 동북아에 사회주의 도미노를 만들려고 비록 거품이기는 하나 "부강조국"으로 나가고 있었고 남쪽은 강한 북풍을 막으려고 휴전선을 철통같이 방어할 시기였다


지금은 남북의 상황이 뒤바뀐지 오래다 남남풍은 현재 북으로 불고 북주민이 남풍을 재생산해 유포하고있다


휴전선에 탈북자가 살아가는 정착촌이 생긴다는것은 북주민에게 끌어넘치는 탈북의지와 희망을 가져다준다


백만의 북주민이 두만강을 넘었어도 한국에 온건 겨우3만이다 중국이 거의모두 북송시켰기 때문이다 

정착촌이 생기면 탈북자는 휴전선으로 몰리고 북한군민경들은  국경경비대처럼 돈을받고 밀남을 시킬것이다


그와중에 군인들도 탈북하고 소대 중대 와 더불어 북의 온마을이 탈북한다  정착촌은 어쩔수없이 북으로 확장된다   휴전선이 유명무실해지고 보따리 장사군들이 오고가며 폭리를 취한다


쌀 밀가루 설탕 기름 송이 의류 모든 북한장사군들이 함북도와 신의주가아닌 황해도와 강원도로 몰린다  정착촌은 유통의 중심이 된다 


분명히 2국통일의 씨았이 될것이다


정착촌의 모델은?

분단에서 통일로 이어진 역사를보면 거의다 정착촌이 있었다

하믈며 분단이 우리탓도 아닌 대국들때문에 생겨난 우리한국은 더 논의할 여지도없이 정착촌을 만들고 전 세계에 홍보하고 대국들이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없도록 유도해야한다


즉 다시말하여 북한은 러씨아가 남한은 미국이 돌봐주는 현재의 시스템을 그대국들이 함께 돌봐주어야할 정착촌을 만들어 확대시키는 과정에 미 러 로하여금 한반도 분단의 책임을 느끼게하는 동시에 통일의 책임도 함께 지우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모델은 아마도 일제강점기 청운의 뜾을품고 만주로 건너간 탈한인들이 만든 리상촌이 아닌듲싶다


왜놈도 지주도 부자도 없는 개척지에서 꿈으로만 그리던 이상촌을 몆십년이라도 만주ㅜ곳곳에 만들어놓았던 우리 선조들일진대 작금의 시기 우리 탈북인들이 못만들 이유도 조건도 없다


하믈며 그 정착촌이 분명 김정은 세습에 비수가되고 북한전역의 불씨가 될것은 분명하거늘 어찌 유명무명의 탈북운동권자들은 이 이치를 터득하지못하고 비참하고 처참한 북한인권운동가로서 진전도없고 마치 바람앞에 등불같은 북한인권운동의 실날같은 길로만 가려하는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자  우리가 모여 슾을 만들어야만 온세상이 우리를 본다

지금과 같은 탈북자 세계는 십년이 지나고 십만이 넘어도 남한의 애물단지로 밬에 그이상 될수없다


우리둥지를 만들고 우리절로 알을낳고 키워야병아리가 될수있다 작금의 상태로는 후라이에서 절대 벗어날수없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게획경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두세계을 모두경험한 탈북자들이 만들수있는 세상은 분명 이두세계보다는 더 나은 세상일것만은 분명할것이다


정착금과 정착지

정착금 받아가지고 캐나다간다

영국과 호주 프랑스 독일 벨기에등 선진국들을 일주한다

다시는 돌아오지않으리라 은행대출까지 받아가지고 말이다


북한난민은 이젠 통하지않는다 두어깨가 축쳐져가지고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거나 파산신고를 한다


이겻이 바로 지금의 정착금이다 그러니 과연 정착금인가 돈으로는 절대 정착할수없다 정착지가 정답이다  허나 정착지를 강요하여서는 안된다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한국사회에 잘적응하는 탈북자는 그대로두고 본인의 희망과 부적응자들은 정착지로 모이면 된다


집은 1주택2세대로 집과 집사이는 20미터 집과집거리는 30미터정도로 앞뒤 50평정도의 채소밭과 하우스2개정도가 가능한 모든것을 자립할수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쌀은 미국이부담하고 가스는 러씨아가 부담한다 채소 과일 고기는 자체로 해결하고 수산물은 각자가 알아서 사먹는다


정착촌의 최대목적은 남북시장을 만드는것이다

긍국적으로 남북의 보따리 상인들이 휴전선을 넘나들며 장사하고 교류할수있도록 북한민경들을 유도하는것이다


한마디로 6.25이전의 삼팔선분위기로 되돌리는 것이다 북한개방의길 북한인민 해방의길 북한정권붕괴의길 남북통일의길은 이렇게 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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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ip1 2014-11-06 09:05:13
    좋은 생각이네요.
    옛 이상촌, 아니 이스라엘 키프츠 같은 발상이네요.
    문제는 현실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인간성입니다.
    한두 케이스로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규모로 한다는 것이 그리 이상적으로 현실이 되지 않을 겁니다.
    우리들의 인간성때문이지요.
    이건 경험해봐야 합니다.
    탈북자공동체, 사업체를 운영해본 분들과 얘기 나누어보면 금방 느낄 겁니다.

    또 이미 탈북자가 대량발생한때 부터 시도한 분들과 교회들이 있습니다.
    결과는 아직도 모범될 만한 것이 눈에 보지이 않습니다.
    아주 요란하고 힘있어 보이던 탈북기업체의 사기사건만 들려오고요.
    비관적이지만 계속 연구하고 긍정적으로 개선해가야 겠지요.
    아마도 개인주의 사회에서 개인과 이에 충실한 소규모로 성공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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