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2015년 통일이 옵니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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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본 생계조건도 전무한채 수령우상화가 국사인 폐쇄적인 사회에서 인민의 소원이 과연 ‘통일’일까? 금강산 구경도 식후라고 당장 배고파 죽겠는데 통일은 무슨 말라빠진 소리인가. 아무리 정치동물인 사람이라도 먹어야 산다. 노동당의 날조정책으로 2천만 인민들은 허무하게도 “헐벗고 굶주리는 남조선인민을 하루 빨리 해방시켜 사회주의 사회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통일관을 가지고 있다. 미제의 식민지에서 죽지 못해 짐승처럼 사는 남조선인민들은 오매불망 위대한 수령이 실현하는 통일을 간절히 바란다는 것이다.
- 림 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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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의는 밝히고 올려도 올려야 하는것 아니오? 독자들에 대한 예의상...
림일씨가 계속 이러면 탈북자들은 엉뚱하고 황당한 소리나 한다는 말을 듣게됩니다.
글 제목을 바꿔서 발제를 하던지 하세요.
통일이 언제될지는 귀신도 모릅니다.
만약에 올해안데 통일되면 림일씨가 뜬 구름 점술사가 되는 건감?ㅋㅋㅋ
<2015년 통일이 안 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림일씨 글을 볼거요.
물론 중독성이 강해 지금도 많이 보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27 06:49:27
새로 만난 사람에게 - 젊었다. 잘 생겼다. 이쁘다. 라고 말하는 것 처럼.
3천궁녀도 데리고 살수 있는 그 호강하고 막강한 자리를...
세상에 김정은이를 좋아하는 미친사람도 득실거리는게 현실이고...
반대로 남한사람들이 아무리 통일이 좋다고 김정일 밑에서 살고싶겠냐고?
통일은 둘중 하나 없어야 하는데 그게 물리적으로 어떻게 가능하겠냐고?
통일은 그냥 희망사항에 끝나는 아련한 추억 혹은 스토리가 아닐까?
물론 좋게 생각하면 희망이지만 좋은소리도 삼세번이다.
요즘은 칼럼도 뜸하고... (물론 신문글쓰기 힘든것 알아~~)
그래도 작가는 독자들만 보고 자기 고집과 집념을 굽히면 안되지...
이 탈동회에서 어떤 놈이 그런 바람을 일으켰는지 모르나 새해정초부터
너를 조명철 다음으로 띄우니... 너무 거기에 빠진거 아냐?
아무리 봐도 작년과 달리 네가 너무 정치적인 냄새를 풍기는 것 같아...
아무리 그래도 요 이런 내용없는 8줄 짜리 글로 매주 채우는건 별로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겠지만~~
통일은 둘중에 하나는 뿌러져야합니다.
협상은 타협을 위한것이지 통일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배가고푼 오늘도 통일을 원하지않는 북한이 실크로드네 경제협력이네
잘되어서 배가불러지면 적화통일하려고하면 햇지 평화통일은 얼어죽을넘의........
그리고 통일의 기회도 늘 남한에만 머물러 있지도 않는다는것입니다....
달리는 말의 갈기가 오늘 오른쪽으로 뉘었다고 내일도 오른쪽으로 뉘어있을가여?
그 소중한 통일의 기회가 북한로 넘어가면 그때는 후회해도
이미 행차뒤의 개나발이 될것입니다.
그냥 통일-통일- 하는 림일이보다 난것 같기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전쟁에는 전면전쟁과 특수전쟁의 방법이 있습니다.
첩보전과 정치적 공략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진행중인 북한 사람들의 탈북행렬에 힙을 실어주면 됩니다.
문제는 일부 사람들이 통일과정에서의 비용문제에 겁을먹어서 진행이 안되는것이고....
그리고 겁먹은자들이 어리석게도 협상통일을 운운하는것이라 보입니다만....
가장 펼쩍 뛸넘이 누구일가여?ㅋㅋㅋ 당연하게도 1,중국,2,미국, 머 그런 순서가
될것입니다.
중국은 일본의 핵 무장화를 제일로 무서워하고있습니다.
미국역시 동북아에서의 힘의 패권을 잃지않으려합니다.
이렇게되면 량대 초 강대국들의 힘이 향하는 방향은 어디로 ???????
당연히 초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따라 북한은 역사무대에서 구겨져 줘야하겠져.......
잘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만 하고십은 생각이 부족한것이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