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어떤의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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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장관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으로 바꾼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는 통일정책의 확실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류장관은 통일을 위해선 북한과 대화를 해서 통일의 길을 열어야 한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결국 대화를 위해선 우리가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대화 테이블에 나오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대통령에게 했겠죠... 얼마전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2년간 답보상태라고 류장관이 말을 했는데 그 의미는 더이상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로 통일의 문을 두드릴수 없다는 소리죠. 그런 류장관의 발언을 통해 류장관은 박대통령의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 하면서 좌파식 대화방식을 대통령께 건의 했을거란 추측이 가능한 것입니다... 류장관은 원래 좌파인식이 강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의 장관으로서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나 한편으로는 좌파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늘 얼굴에 가득했었죠... 이번에 홍용표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북한과의 실직적 대화가 아닌 대화를 위한 대화에 치중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대통령 인수위에 참여하여 외교안보통일 분야를 다루었기에 통일에 있어서 두가지 정책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을 것입니다... 통일을 남북간 대화로 인한 해결방식과 국제적인 통일환경조성 두가지가 있는데... 통일의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인식시켜 국제여론으로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강대국들에게 강조함으로서 외세의 도움에 의한 통일정책을 강화 할 것입니다...이는 단순희 국가 대 국가간의 노력을 뛰어넘어 다른 나라의 국민들까지 한반도의 통일이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고 세계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어 그것이 세계 각국의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기에 한반도 통일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국제적 공동의 이익이 어떻게 세계 각국의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홍용표 내정자는 세계 각국의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치중하겠죠.,.. 외교부가 국가를 상대한다면 통일부는 세계 각국의 언론과 인권사회단체와 국민을 상대로 국제사회에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을 역설하겠죠... 이는 단순한 국제사회의 인식변화를 유도하는 차원을 넘어 국제사회의 공동의 이익을 위한 참여 행위로 이어지게 하는 방식이 될 것이며 중국이나 러시아는 엄청난 압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국 좌파들은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등장을 기를 쓰고 막아내려 할 것이고 애써 그의 등장을 폄하하고 무시하면서 비난행위를 강화 해 나가겠죠... 그러나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등장한다는 것은 국내여론이 아닌 국제여론이라는 더 큰 명분을 가진 언론파워가 등장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국내의 좌파들의 비난은 결국 명분을 잃게 됩니다... 박대통령께서 통일부장관의 교체 카드는 통일사업에 있어서 국제협력과 공조는 물론 민간차원의 여론조성을 강화하여 통일온도를 상승시키겠다는 의미이기에 저로선 매우 바람직한 결단이라 봅니다... 좌파들은 무슨 헛소리냐 할테지만 내가 언제 무슨 정보가 있어서 글을 쓰는가? 민주주의에 대해서 나를 평생 세뇌시켰어도 내 언제 배운대로 생각하는가? 헛소리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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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혁명에서 국제여론을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이 북한에 큰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는것은 북한을 잘 모르는 위험한 발상이며 사대주의적인 발상입니다.
퍼주지만 말고 ,
개성공단도 철거하고
,대화의 낚시와 국제여론의 낚시만 외관상 척 드리워 놓고 김정은이를 전혀 의식하지말고 무시한채로 남한이 잘사는 길로만 꾸준히 나가면 김정은이 제풀에 말라 죽습니다.
남한엔 북한간첩들이 중요 부처에 가득차있기에 아무걸 해도 북한에게 집니다.
남한의 경제만 잘 살리는것이 남한이 살 길입니다.
하긴 국제 여론전 편다면서 또 세월 보내는 것이 정치겠지요.
사대주의라는 말이 조건을 갖추려면
강대국이 우리나라 대신 행동을 정해주고 그 행위에 따른 명분까지 만들어
우리나라에 강요할때 그 두가지 조건을 따를때 사대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명분(통일의 정당성과 여론조성)은 한국이 세우고 행위(실질적 통일협력)은
국제적 외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사대주의라면 전 세계 사대주의 안하는
나라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대사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존의 남북대화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우린 우리대로 발전하여 북한과 더욱 격차를 벌여 국력을 키우면
그것이 더 통일로 가는 길이죠...
한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남북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지만
우리가 국제적으로 통일 노력을 벌일때 중국은 북한에 대해서
유사시 북한을 점령하려는 명분도 없어집니다...그러나 한국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중국도 나름대로 명분을 만들게 되죠...
중국이 북한을 점령할 뜻이 전혀 없다면
북한이 지칠때까지 북한 고립정책만으로 대응할수 있습니다...
국내적으로 한국내 좌파들도 있고 이들 좌파들을 누르기 위해서라도
좌파여론은 국제여론으로 누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죠....
통일은 단순히 북한만 목표로 해선 안되며 중국과 한국내 좌파들까지
감안하여 전략을 짜야 하며 그래서 통일사업의 국제화는 실천되어야 하죠...
민족의 문제를 남의 손에 의존해서??/
역시 당나라를 끌여들어서 고구려를 멸망시킨 종족이 틀림 없군요,
그러나 이젠안되죠,
공부 좀더하고 오세오,
역시 남한인간이구느 북한이 중국의 말을 들을 줄 알구???ㅋㅋㅋ
구걸 좋아하네...그럼 중국이 미국의 사드배치를 한국에 막아달라고 하는
것도 구걸이냐...?
통일의 명분을 우리가 세우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국제적인 경제활성화를
위하고 우리민족을 북한정권의 폭력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선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하며 여러 공동의 이익을 위해 통일 노력을 기울이자는 것이 어찌 구걸이냐..?
한반도 문제를 강대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구촌 모두의 문제로 확산시켜
아세안과 유럽 및 중앙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미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길로 가기위해 통일이 필요하다라고 국제사회를
설득시켜 많은 나라들이 동북아에 관심을 가지고 여론을 조성해서
미-중의 대결구도를 깨는 것이 어찌 구걸이란 말이냐...?
아니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민족의 불행의 역사가 아직도 풀리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