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김일선 이라는 님이 쓴  발제글을 보니 김일선이란 분의 태양과같이 자애롭고 위대한 분이시라는것이 팍팍 느껴 집니다. 저분은 아마도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며 계집 알기를 벌례보듯할 것이며 개미가 죽을가봐 맨발로 걸어다닐 것입니다.

저분의 가문들 중에서는 이혼이나 ,,가출이나, 감옥이나 법정이나, 신용 불량자나,,무직자나, 대통령을 욕하는 자나, 세상을 비난하는 따위의 인간은 하나도 없는 대단한 화강석 바위로 깎아서 만든 가문일 겁니다.

탈북자 한심한 것들이 남한에 왔으면 김 일선 님의 현명한 영도를 무조건 받아드릴 것이지 왜 삐딱하게 놀아가지고 위대하신 분의 기분을 잡쳤는가? ,,김일선님 참으로 한심하고 웃기는 탈북자들이죠?  그쵸?

댓글을 열심히 다신 최성룡님이 남한에서 병들고 노가다나 뛰는 것도 그 못난 탈북자놈들 때문이겠죠?

우리는 항상 김일선 같은 남한 분들에게서 배우고 싶습니다. 또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이상한건 저런 발제글을 쓰신 김일선 님같은 인간에게서는 도움을 받을 탈북자 놈들이 한명도 없다는 거죠,
왜냐구요 ?
김일선 님같은 분에게서는 왜 그런지  인간냄새가 안나고 좀 더러운 냄새가 난다고 탈북자들은 다 말하거든요, 겨우 밥한끼 사주고는 자기를 하느님 모시듯 존경하지 않는다고 하여 뒤에가서는 밥 한끼 값을 주고는 씻을수 없는 더러운 비난과 욕을 한다더군요,

그런데 더 웃기는건 남한에서 진짜로 잘 나가고 대단한 분들은 다 이해하해주고 내세워주는 탈북자들의 문제도 --- 꼭 자기 구실도 바로 못하고 노숙자에, 이혼당하고 혼자 사는 인간들이 탈북자에게 접근해서는 자기가 아주 선량하고 대단한 사람 행세를 한다고 말하더군요,
물론 김일선 님이야 안그러겠죠?

혹시 김일선님 님도 그런가요?
하긴 좀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탈북자들이 한심하고 더러우면 피하면 될것을 굳이 저런 글을 이창에까지 올려놓고 떠드는걸 보면 김일선님도 좋은 분이 절대로 아니며,,야심가이며, 노숙자의 정신을 가진 좀 야박하신 분이라는 감이 들기는 합니다.

저런 부끄러운 글 쓰는 사람의 모습을 한번 눈감고 모두 그려 보세요,
존엄있는 분이 저런글을  쓸가요?
진짜 부자가 저런글을  쓸가요?
일자리가 있어서 바쁜 사람들이라면 언제 저런글을 쓸가요?
탈북자들처럼 산전 수전 다겪어본 사람이라면 저런 글을  쓸가요?
탈북자와 같은 연세의  자기 자식이나 동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런글을  쓸가요?
이해심과 배려가 많으신 분이라면 저런글 쓸가요?

진실로 탈북자를 돕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한두번의 만남에 저런 더러운 비난글을 과연 쓸가요?

그건 아니죠.

특히 설명절을 맞으며  인사는 못해 줄망정== 고향과 부모님들 생각에 젖어있을 탈북자들의 아픈 가슴에 저렇게  칼을 꽂는 인간이 진짜 남한 분들이라고는 저는 아니 봅니다.

저런 글은 꼭 무식하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탈북자와 남한 사람들을 이간시킬 목적으로 더러운 조교놈들이나 친북좌파들이 쓰는 글이죠,

문제를 분석할 능력도 안되는 한심한 인간들은 저런 더러운 글에도 찬성 하는 댓글을 달았고요...

김일선님..새해엔 부디 좋은마음들 가지고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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