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란 의미는 단시간에 게시판을 거의 채울때 사용하는 말이지

하루에 한두편 혹은 세편의 글을 쓰는 것을 도배라 한다면

사회통념상 문제가 있죠...

탈북자동지회에 와서 처음듣는 소립니다.

그리고 처음 도배란 말이 등장할때

자신이 쓴 글이 아닌 남의 글을 심하게 퍼다 나르기에 생긴 것이죠...

도배쟁이가 도배지 현장에서 만들어 쓰는 경우 없습니다..

과거 하루에 십여편의 글을 올려도 어떤 홈피에선 표시도 안나는 곳이 있었습니다.

도배라기 보다는 거의 죽은 홈피인 것이죠...동지회 홈피 게시판에서

한 10명만 빠지면 거의 글은 당분간 없을것 같습니다.

그걸 원하십니까?

그리고 어떤 분이 제가 북한에서 농사 지었다라고 제가 쓴적이 있다는데

전 그리 쓴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