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본적인 조건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알아야 한다는거다

합방시의 여건이 과연 자신이 이완용이라면 그거 반대할수 있었겠냐가 바로 그의 입장에서 보게 되는 것인대 다들 이완용보다 못난놈 하나도 없다는 천하제일의 애국자들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에게 이거 영 어려운 문제가 될듯하다

당시의 대한민국은 거의 문맹자가 95 % 이상이라고 하는게 당시의 현실인대 그런 무식한 사람들 국가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대다가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이씨조선 말  여기저기 동학을 이르켜 차라리 죽으려고 하던 민족에게 무슨 애국자가 있고 매국노가 있냐는거지

헌대 그 당시의 사회상이나 여건은 생각지도 못하는 것들이 자칭 애국자라고 이완용을 욕질 하는거 보면 역지사지란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태반이기에 그를 천하에 매국노라고 손가락질 하는 부류가 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준 열사나 민충정공이 애국자라고 생각 하냐 ?

그럼 당시의 애국이란게 뭔지나 알고 그런주장을 하는건지 물어 보고 싶어 지누만 당시의 국가는 지금과는 엄청 틀리는것을 넘어 거의 정 반대란거나 아는지 ..

당시의 애국이란 바로 국민의 주군 임금에게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바치는게 바로 애국이자 충성이란거 지금의 북한과 배숫하단거 너들 북의 주민이 김일성 일가에게 충성 하는게 정상으로 뵈냐 ?

민충정공의 애국도 바로 북의 주민이 주군 김일성 일가에게 충성하는 거나 별반 다르지 않은거란다

건 정상이 아니란다 당시도 그리 틀리지 않는단다 북의 주민들에게 북에게 충성하라는 소리는 바로 북의 김일성의 노예 노릇 잘하라는 소리나 같단거 이씨조선도 비슷하단거 헌대 그런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민충정공을 찬양한다면

바로 북의 주민들에게 김일성 일가의 노예생활을 잘하는게 애국이고 나라사랑이 된다는거 이거 생각좀 한다면 이완용을 욕한다면 바로 얼마전에 탈북자에게 반역자라고 한 임수경의 행동을 본받아야 하는거라고 하는 거나 다른게 아니란다

북이 일본과 합방을 하게 되면 북의 주민은 자식을 삶아 먹지 않아도 되고 북에 비해 풍요의 낙원인 일본에 가 살수도 있게 되는것이란다 그게 바로 이완용이 추진한 한일합방이란거를 북의 인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후에 이완용을 평가할수 있어야 인간다운 행동이되는거란다

어이그 금방 나오네 니는 적어도 이완용이보다는 이씨조선에 충성을 하는 애국자이기에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을 욕질 할거라고 떠들거 같긴 하다만 원체 두뇌가 모자란 위인들이 흔하니 그도 어쩔수 없는 엽전본색답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