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면 탈북자사회 최소사이트인 이창에다가 글을 좀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여기는 좋은글보다 심오한글, 나쁜글이 많이있지요. 회원 수천명에다가 익명필자 수백명 중에 실명으로 선의의 글을쓰는 사람은고작 소리쳐야 5명 정도,

모두가 자기본업외에 여기에 들어와 글쓰는걸보면 대단하다고 봐요. 2만8천 탈북자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조명철님도 실명으로 여기에 들어와서 글을쓰면 좋겠네요.

내용은 국민과 탈북자들에게 감동을 줄만한 글이충분히 소재가되고. 지금처럼 림일작가가 해주는 홍보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하면 더좋아보이기도 하겠네요. 어쩌면 의원실에서도 하지못하는 일을 외부사람이 해주는건데, 그건 좀아닌것 같기고하고요.

국회의원이 별자리인가요. 국민에게 봉사하고 그들을위해 헌신하는 자리인데 네티즌들을 위해 봉사를 하면 정말좋겠네요.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실명으로 말이죠.

국회의원이 한갓이런 사이트에 들어와 글을쓴다? 혹은 그렇게 한가한줄 알아? 하겠지만 그건 아닐겁니다. 탈북자들에대한 사랑과관심의 문제겠지요. 림일작가나 이민복단장은 할일없이 노는사람들이 아니죠. 어쩌면가족까지 있어 더살기힘든 사람들이고요.

국회의원이라도 모르는것은 배우고 모자라는것은 채워야하지 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