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의 핵심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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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한테 분노했는데? 문재인의 선거民心 거꾸로 해석하기 세월호 난동에 진절머리가 난 민심으로 져놓고,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지 못하여 졌다고 강변 ,,,,,,,,,,,,,,,,,,,,,,,,,,,,,,,,,,,,,,,,,,,,,,,,,,,,,,,,, 4·29 재·보궐선거에서 全敗(전패)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모두가 최선을 다했지만 저희가 부족했다. 특히 제가 부족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패, 인사 실패, 부정부패에 대해 분노하는 국민의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하였다. 세월호 난동을 후원해온 새정련에 대한 국민들의 진절머리, 문재인 대표가 노무현 정부 시절의 성완종 특사에 관련이 있다는 여당 주장에 대한 국민들의 의심, 문 대표의 너무나 거친 대통령 공격 등이 '분노의 민심'으로 커져, 새정련의 全敗를 부른 것을 거꾸로 해석한 셈이다. 즉, 박근혜 정부를 더 몰아세우지 못한 데 대하여 국민이 분노하여 진 것처럼 말하였다. 위기가 왔을 때 원인을 直視(직시)하면 살 길이 생기지만 계속해서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면 죽을 꾀밖에 되지 않는다. 좌경의식화는 반성이나 자기 객관화 기능을 마비시킨다. 한국 정치사의 영원한 법칙, '좌파는 늘 자충수로 망한다'는, 이런 자기궤도 수정 능력의 원천적인 不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식으로는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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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행령을 철회하라”며 서울 광화문에서 농성(籠城)을 주도하고 있는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의 행동이 논란을 낳고 있다. 장관급 공무원 신분인 그가 거리로 나와 대통령에게 결단을 하라고 외치는 행동이 적절하냐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27일부터 “해수부가 내놓은 시행령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아래서 거리 농성을 벌이고 있다. 30일에는 기자회견 뒤 ‘해수부 시행령 철회 특조위 시행령 채택’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청와대 쪽으로 행진을 시도하다가 이를 막아서는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운·권영빈 상임위원도 농성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공무원 신분이다. 올해 1월 1일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이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5명은 정무직 공무원 신분으로 전환됐다.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갖고 있다. 더욱이 이 법 제66조는 공무원의 ‘공무 외 집단행위 금지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 선거 때마다 좌파정당이 지는 한 이유는 고장난 나침반을 쓰기 때문이다. 좌경언론은 늘 좌파세력에 유리한 보도를 하는데, 이게 편파적이다. 즉 좌경언론을 따라가면서 정책과 선거운동 방향을 결정하는 좌파정당은 고장 난 나침반을 따라가다가 파선하는 선장과 같다. 自業自得(자업자득)이다. 이번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全敗한 원인에 대한 언론의 분석도 잘못되었다. 세월호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좌파 정치세력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이 反새정치 표로 나타난 것이 가장 큰 敗因인데도 이를 애써 피해간다. 세월호는 비판해선 안 되는 聖域이 된 것이다. 좌경언론을 존중하는 문재인 대표는 세월호 유족들을 위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하여 진 것으로 판단할지 모른다. 그런 분석력이라면 2016 총선, 2017년 대선에서도 이기기 힘들 것이다.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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