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붕괴를 말하면

막연한 소리 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소리 하시는 분들은 직관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라 봅니다..

경제를 보더라도 농업혁명의 역사 1만년, 산업혁명의 역사 250년,정보통신혁명의 역사

근 30년....더이상 경제분야에서 신대륙의 발견과 같은 새로운 경제적 가치창출의

발전은 우주로 확대하지 않는 한 기대하기 어렵죠.,..

결국

지구에서 더이상의 획기적인 가치창출의 확대역사는 끝났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수 있는 경제적 팽창의 시대가 이미 아닙니다...

만약 중국이 미국의 국민소득만큼 소득을 끌어 올릴려면 과연 에너지를

현재 소비량보다 얼마나 많이 소비해야 할까요?그리고 그리 되려면 엄청난 양의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에너지 블랙홀이 따로 없죠...

위기의 시대는 국가는 물론 개인과 사회 혹은 기업과 단체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다가 온 시대이며 이런 위기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혹독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렇다고 비관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한국이 언제는 위기 아니였나요?

얼마전 통진당이란 체제가 붕괴했는데 이는 국민의식의 옳바른 발전에 의한

붕괴이며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집단의 도태인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에 북한의 김정은이 아무리 비관적이지 않고 진취적으로 노력한들

북한이란 국가자체가 비극인 상황에서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명한 길을 가지 않으면 도태되고 말죠...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승리를 위해 좌파의 경제정책인 경제민주화를 선점해서 빼았고

당선되자 창조경제로 바꾸었습니다.세계경제의 팽창시대가 끝난 마당에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게 되면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반면

이미 개발된 기존의 기술을 융합하면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 있고

기술과 기술이 결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기술발전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기에

창조경제를 강조한 것인데 좌파들은 창조경제가 뭐냐라고 떠들며

지금도 창조경제 예산을 대폭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생산량을 증대시키거나

획기적 제품을 만들기가 매우 힘들며 거기에 국가의 미래를 걸수 없음을

누구나 인정하는데 창조경제가 뭐냐라고 떠드는 무식함....

그런 것들이 정치를 하니 정치가 불신 받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되 기존의 기술을 융합시켜 개발비와 개발시간을 줄여

기술효율성을 높이자는 소릴 왜 모르겠다라고 하는 것일까요?

기가찰 노릇입니다...애초에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무조건 거부하려는 의지가

강했다는 증거입니다...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 되느니... 중국이 외형적으론 성장하고 있으나

절대 튼튼하게 쌓아올리는 성장이 아니란 사실...결국 강대국들은

자기보존을 위해 자국을 튼튼히 할수 있는 먹잇감을 언제까지 침을 삼키며

보고만 있을 까요?

한반도를 통한 물류혁명의 시대와 더불어

동북아는 마지막 남은 경제신대륙으로서 지정학상 경제적으로 경쟁력이 아주 높은

위치에 있기에 북한이 변화하지 않으면 조만간  강대국들이 그냥 두지 않을거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