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의 벌어지고있는 현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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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촛불집회를 하는 남한사람들의 대한 탈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네요. 광우병과 민영화부분과 정부의언론정책부분등 여러분야까지 여러분들의 의견을듣고 싶네요.조금은 힘든 주제일수있지만,무조건적인 악성댓글은 사양합니다. 평소 본인들이 느꼈던 부분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주주의란 어떤것인지 여러분들의 생각까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이곳과 조금은 동떨어진 주제일수있지만, 여러분도 이제는 소중한 대한민국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동등하게 입장을 얘기할수있을것같아서 탈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제글이 조금은 탈북자분들은 이방인 취급하는듯하게 보일수있지만,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것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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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부 보수세력들이 이런 국민들을 색갈론으로 몰고가고 여기에 더욱 격분한것은 우리탈북자들을 끌어들인데 대하여 할말을 잃고 말아습니다
초불시위에 참가한분들을 60년대식의 사고방식으로 보고행동하는 보수단체의행위는 너무이기적인것 같네요...
한마디로 이나라가 김정일의 통치를 받고 운영되는 모양으로 몰아가고있는데 절대로 이나라국민들 모두가 북한식통치를 받으려고 하지않거니와 받아들이려고도 하지않습니다
글구 일부 사이비종교집단과 흡사한 기독교단체들이 초불시위에 참가한분들에게 사탄의 무리들이라고 비난을 하는자들의 교단을 보면 교회세습체제로 가고있는 김홍도의무리들이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묻고쉽다
그렇다고 초불시위참가자들이 법을 어겨가면서 과격한 시위를 하는것에 대하여 옳지못한 행동이라고 보고있다
알려 주세요.
나름대로 이곳의 생활에 잘적응하시고 사시는겁니다. 나름대로 생각하시는것만 적어주시면 될텐데... 남의 생각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필님은 정필님 나름대로 생각하시는걸 적어주시면 될텐데...참고로 전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연대봉님이 말씀하시는부분이 어떤건지도 알구요. 지금의 기독교의 한 맹점이죠. 아니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일수있죠. 한때 독재가 대한민국을 지배할땐 정교분리(정치와종교는분리되야한다는)를 외치던 기독교가 지금은 어느 소수집단의 정치권력에 앞잡이 노릇을하니 님같으시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아마도 연대봉님은 그런생각 자체가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것같습니다.
바로 현재 한국같은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에서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빈민층의 지지를 받고 승리했죠
현재 촛불시위는 민주주의를 거론하기보담 혼란스런 상황입니다.
정부도 없고 법도 없고 ... 국민의 소리로 모든걸 정당화하여 정부를 공격하는...
촛불시위, 국민의 소리라면서 참 매너있게 잘합디다.ㅋㅋ
경찰도 뚜드려 패고 ... 음... 사람보다 쇠고기가 더 중요하니 사람은 패야지 ㅉㅉ
경찰을 공격함으로 경찰의 과격한 진압을 유발해내려는듯 싶던데..
일부 한우사랑하는분들은 그것에 현혹되여? 미친듯이 시위하더군요
민주주의는 므슨... 이것이 정녕 민주주의라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아직 유아 수준이군요
중국에서 공산당,국민당이 내전했던 그 시기의 느낌이 좀 드네요
첫째, 지금, 한국의 상황은 소련이나 중국의 공산화 과정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촛불집회의 주체도 빈민층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 자신만해도 경제적으로 중상층 정도는 됩니다.
둘째, 정부도 없고, 법도 없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잘 못하기 때문에 국민이 거리까지 나오게 된 겁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기존의 정치권과 제도권 하에서 이루어질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잠시 국민들의 직접민주주의 양상이 벌어진 것일뿐 결코 국가를 부정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셋째, 폭력을 공공연하게 자행하는 것은 경찰입니다.
실제 집회 현장에 와서 보면 가장 놀라운 것이 그 구성원들입니다. 어린 학생들, 아이를 데려온 가족,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은 젊은 여성들... 도저히 과거의 집회성격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한손에는 촛불, 한손에는 플랭카드...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시위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상호 폭력적 상황에 내몰렸을 때 누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을까요?
집회 현장에 가보면,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 다음으로 제일 많이 들을 수 있는 구호가 "비폭력! 비폭력!"입니다. 이 구호는 경찰이 폭력을 쓸 때뿐만 아니라 시위대 내에서 폭력을 사용하려는 사람에게도 예외없이 따라 옵니다.
실제로 한번은 경찰버스에 불을 붙이려는 사람을 시위대가 제지하고 경찰에 넘긴 예까지 있습니다.
물론, 정보획득에 한계가 있기는 하겠지만, 내용을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한마디 충고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조롱하셨는데요... 이건 좀 웃깁니다.
장담하건대 중국의 경우, 우리와 같은 집회문화와 민주주의를 갖게되려면, 우리가 겪었던 4.19, 5.16, 광주민주화운동 등과 같은 처절하고 피비린내나는 값비싼 수업료를 내고 나서야 겨우 가능할 겁니다.
모르면 배우는것도 겸손입니다, 인터넷 상습적인 초딩이란 말을듣지 마시고,이나라의 역사와 현재 초불시위의 개념에 대하여 구구하게 늘여놓으면 입력이 안되서 짧게 부탁할게요,
지금시위는 단순하게 찬성과 반대일뿐입니다, 찬반이 좀 격한 논쟁을 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그리고 역사에대해서 바로 모르니 동북삼성을 도둑질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사기칠생각이나 하고있지 뭐예요,좀 그놈의 국기가 언제 사람질할거,,,
물어 보고는 탈북자들의 생각을 말하면 잘못생각한다고 반박을 할 바엔 왜 묻지요?
가르치려고?
아니면 점쳐 보려고?
아니면 비웃으려고?
우린 우리식으로,,,
당신들은 당신들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세상이니 낚시를 던지지 마세요.
그러지 마시고 당신들이 옳다면 계속 그쪽으로 가세요.
우리역시 우리식으로 갈것이네요.
저는 이시위가 계속되여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방역체계와 검역체계 유통체계가 이뤄질때까지 진행되여야합니다
민주주의라 하지만 정부는 김정일체제처럼 독제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좌파든 우파든 어쨋든 자기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그게 순순한 의지로 나온 국민이든 여학생이든 초등생이든 사정볼것 없이 곤봉을 휘두르죠..지금 정부의 경찰과 북한뽀글이 경찰 뭐가 다르죠?
국민이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고 자기들은 강경진압을 하죠..명박아저씨..머슴얘기 하더니 주인 패는 머슴 받나요? 머슴..개뿔...황당한 개그로 보여집니다.
북한도 ....당(정부)의 말을 안들으면 (남한은 경찰이 진압을 한다면) 북한은
군인이 직접 진압을 하게 되는데(제가 군인의 딸이라서 좀 알죠.)~똑같은 원리아닌가요?정부의 말을 안들으면 강경진압...
흠..~~북한인권..말로만 북한인권 하지말고
남한인권부터 제대로 세우고 북한인권 부르짓기를 바랍니다.
북한인권을 정치에 필요한 도구로 쓰지 마시기를....완전 이상한 지금의
정부..왕 짜증입니다..4억분의 일이됏든 광우병 소고기 먹기 싫어요.
그많은 걸 수입해서 청와대나 조중동 식당에서 먹든가 하시길 바랍니다.
가식적으로 북한인권 부르짖지 말고 탈북자들 신분증번호나 좀 바꿔주세요...
쫌 공부좀하세요, 그렇게 의식수준이 낮아서 세상사는데 지장이 안됩니까? 쇠고기 찬반놓고 쬐꼼 겪해진걸 가지고 빨갱이니 좌니우니 하지말고 그리고 주제내용을 정확하게 읽고 글을남기세요.이렇게글남기면 탈북자 전체를 망신시키는겁니다, 알겠습니까?
공개처형요? 우리나라에서 진짜 간첩도 아닌 일반 시민들이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고 옥살이하고 낙인찍히고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제는 촛불시위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게 겁니다
평화적인 촛불이란면 경찰 들이 시위자들을 곤봉으로 때리고 연행 할리가 없지요 시위자들을 움직이는 조직적인 단체들이 선동을 하므로써 경찰들한테 돌을던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위자들이 과격한행동을 하니까 공권력에 도전하는행위로써 경찰들도 과격해지는겁니다
정부도 국민의 권리을 무시하고 소고기수입을 결정한것도 잘못이지만 정부의 약점을 잡고 국민들을 앞장세워 과격하게만든 단체들도 문제라는겁니다
만약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스스로모여 자발적으로 촛불시위을 한다면 지금처럼 저런 과격한 촛불시위는 절대 안합니다.
배후 세력들이 문제라는겁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동행님께서 당연하다고 하시는 전제 조건이 사실과 다릅니다. 저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첫째, 폭력적 상황을 유도하는 것은 오히려 경찰입니다. 명분이 없는 저들은 이것을 국가위기 상황으로 몰고 가려 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이런 부분은 위 빙천수님께 드린 댓글에서 이미 언급하였으므로 이쯤에서 생략하겠습니다.
둘째, 배후설인데요...
이명박 정부가 가장 골치 아프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배후설에 큰 공을 들이고는 있는데, 없는 배후를 만들기가 어려우니 성과도 없을 수 밖에요.
급한 맘에 궁여지책으로 '대책위'의 주요인사들을 체포하고 압박하고 있지만, 사실 시민들은 예전부터 '대책위'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예전 가두집회시에 '대책위'가 '내일을 위해 해산하자'라고 말하자, 시민들은 이렇게 소리쳤죠. '당신들이나 들어가세요' 이런 대책위가 배후라면 웃긴 얘기죠.
또, 이번 촛불집회로 인해 유명해진 동호회 모임이 몇 개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82쿡닷컴, 소울드레서 인데요.
이들은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하면서 모금을 통해 일간지에 촛불집회 지지광고를 수차례 냈고, 조중동 광고끊기와 폐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무슨 동호회일까요?
82쿡닷컴은 아줌마들의 요리 동호회입니다. 소울드레서는 패션관련 전문직 여성모임입니다. 이들에게서 어떤 정치색을 찾으시겠습니까?
굳이 배후를 찾으라 한다면 그것은 이명박대통령과 정부, 조선/중앙/동아일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괴담'이라 부르는 모든 내용이 불과 1년전 그들이 직접 부르짖던 주장이었으니까요. 웃기지 않나요?
그럼 북한에서 사람들을 패는 북한 경찰은 잘못한게 없네요~~
탈북했다가 북송되는 우리 탈북자들을 강경진압하는
북한 경찰 잘못한거 없네요~~탈북한 저도 북한법으로는 죄인이군요.그죠???
공개처형...남한에서도 지금이 좀더 진화되면
공개처형도 할것 같은 대세로 보이는데..
ㅎㅎ인권에 대해서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북한에만 인권이 있고
남한에는 없다는 뜻으로 들리는군요..어쨋든 님과 저의 생각차이..
남한에 올바른 인권이 있다면 곤봉으로 여자들까지 패는 그런 짓은
하지 못하겠죠???
가식적으로 북한인권...하지 말고 남한인권부터
제대로 해결해놓고 북한에대해서 말하기를 지금의 정부에 바랄뿐이죠..
탈북자주민등록증번호나 해결해주시길 또한번 바라죠~~
뉴스에서 초불시위상황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보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시위하는 시민들이 법에 정해진대로 한것같지 않았고 또 경찰이 강제진압하는 장면을 보면서 정부는 국민들이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무리한 강제 진압은 이명박정권이 독재정권인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한가지 또 새터민들이 초불시위에 참가하는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뭐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제 상식으로는 법에 위반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유롧게 사는 거라고 압니다. 그러니 새터민들도 대한민국에 자유를 찾아온 사람이니 더이상 악성댓글을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탈북인의 한사람으로....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보는 모습은 실제상황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특히, 조중동 및 일부 공중파의 경우 이미 현 권력에 상당부분 장악되어 있거나 같은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또, 비교적 독립적인 공중파의 경우에도 편파적 편성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상반되는 입장의 자료를 비교적 균등하게 노출시키죠.
예를 들어, 어떤 폭력적 상황에 대해서 A가 80의 책임을, B가 20의 책임이 있다고 했을 때 실제 공중파에서는 A와 B의 폭력장면을 비슷한 시간정도로 노출한다는 겁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그냥 가정에서 TV만으로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은 '양측이 비슷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오류를 피하고, 보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이 촛불집회를 직접 구경해 보는 겁니다. 그게 어려우면 편집되지 않은 인터넷 생방송을 보는 것도 비교적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추천합니다.
그리고 새터민에 대한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새터민도 엄연한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라 찬성도, 반대도 할 수 있으며, 그것에 따른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소위, 보수라 일컫는 분들이 새터민 여러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뭐, 사실 하루 이틀의 얘기가 아니죠.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개인적으로 하세요.
그 어떤 것을 하든, 탈북자 또는 새터민 단체라는 이름으로 해버리는 순간, 여러분은 그 순수한 마음과는 상관없이 이용당할 소지가 큽니다.
단체의 이름을 걸고 하는 건 대단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내가 가입해 있는 단체라 하더라도 그 단체 내에서 충분히 의견이 수렴된 것이 아니라면 그 단체명으로 정견 내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그것이 새터민 여러분에 대한 괜한 선입견과 오해를 피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겁니다.
국가란 원래부터 대의를 위해 그것이 손상되는 것을 위해 경찰과 같은 폭력기구를 통한 강제 기구를 가지게 되여 있어요.
구속력을 가진것이 없다면 애초에 권력이라는 말이 성립되지도 않죠.
법을 집행하는 북한경찰과 남한경찰의 실력행사를 같다고 평가하는 데 그건 도대체 대학공부한 여자의 견해가 맞아요?
북한의 공개처형같은 것은 독재자한사람의 체제유지를 위해 수천만을 노예로 만들기 위한 반인륜적행위이며.
대한민국경찰의 실력행사는 국가 즉 국민의 집을 특정집단의 난동으로 부터 지키는 법집행입니다.
독재국가의법은 악법이며 민주국가의 법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민주법입니다. 님은 남한에 전쟁이 일어나 김정일이 쳐내려 왔을때 남한정부가 당신의 아들을 군대로 데려가겠다고 하면 내보내야겠죠.
안나겠다고 불복하는 아들을 법으로 다스린다면 그것도 국민을 짓밟는 행위라고 초불을 들어야 민주주의적 권리행사라고 착각하시지는 않겠죠.
우선 국가와 민주주의가 무엇이며 사법이 무엇인지 학습하세요.
인간이 사회적집단으로 사는 한 국가는 존재하는 거며 법은 강제력을 가지게 됩니다.
정필님이야 말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해 학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독재국가의법은 악법이며 민주국가의 법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민주법이다' 라고 하셨나요? 그런데요. 이런 흑백론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민주국가의 법에는 악법이 없을까요? 세계 어느 민주국가에도 민주적 절차에 맞지 않는 독소조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문제 제기를 하고 개정하려 노력하죠. 심지어는 헌법소원까지 합니다. 그러니, 민주국가의 법이라고 무조건 옳고 좋은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위 '집시법'도 대표적인 악법 중에 하나지요.
또, '대한민국경찰의 실력행사는 국가 즉 국민의 집을 특정집단의 난동으로 부터 지키는 법집행이다'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곧 정필님께서, 촛불집회자들에 대한 경찰의 폭력 진압이 정당하다 생각하다고 이해하고 있다 여기면 될까요? 만약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물론, 집회 참가자들은 현행 '집시법'을 위반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인정하지요. 하지만, 자신들이 범법자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명분을 바로 대한민국 최고 상위법인 헌법에서 명시한 기본권에 두기 때문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의 명분을 차치하고라도 경찰의 폭력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그 말은 곧 경찰의 물리력 행사,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실력행사를 함에 있어서도 역시 법적 절차를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촛불집회에 적용되는 법 조항은 대단히 사소한 범법행위입니다. 그 결과 연행되었던 분들의 대부분이 벌금형으로 끝나죠. 대한민국 법률 어디에도 비무장상태의 시위자에게 폭력을 함부로 가해도 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찰의 폭력진압 역시 범법행위이고, 처벌 대상입니다.
대통령님한테 메일로 보내드리겟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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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고기님? 어떤 생각을 하시든, 주장을 하시든 간에 적어도 사실을 왜곡하지는 마세요. 친일파가 해방되고 그 사람들이 불평불만분자가 되어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아주 소설을 쓰시는군요. 그럼 저하고 내기 할까요?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친일파 후손 중에, 소위 보수우익이라 말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쌀과고기님께서 말씀하시는 좌빨이 많을까요? 자신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저는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님같이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함의 극치를 치닫는 당신의 글을 읽어 보는 순간 기본수준이하의 글로 읽혀지는 이유는 뭘까요?
당신 글들을 보니 할말이 없을뿐더러 대답을 가치를 못느끼겠군요.
한마디만 꼭 하고 싶다면 "참 한심합니다" 이말뿐입니다.^^
대체 어느나라에서 살다 오셨는지요?
지금은 좌파 데모꾼들만 모여 있지만...
중국, 대만, 일본, 멕시코 등 여러나라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지요, 근데 이모든 나라들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20개월 미안의 살코기만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한민국만이 유독 30개월이상의 고기를 수입하겟다구 하니 한국시민들의 초불 시위는 당연한것이 아닌가 생각함니다,
대한민국이 머가 모자라서 중국에서까지 수입안하는 30개월 이상을 수입해야 하는것인지 국민들의 납득이 안가는것이지, 좌파니 우파니가 아니라 봄니다, 대한민국 보다 국민소득이 낮은 나라들도 20개월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안는데 머가 모자라서 한국국민들은 먹어야 하는지???
그어떤 파를 떠나서 나라의 존심과 관련된 일이라 생각함니다.
글구~ 곤봉 휘두르는 애들 20대 초반 젊은 청년들로 아직 지적 성장이
덜 끝난 애들일 뿐입니다. 거기 있고 싶어서 있는것도 아니고 물 뒤집어
쓰고 땀 뻘뻘흘리면서 새벽까지 잠못자고 그런 시위나가면 사람이기에
짜증도 나겠고 사람이 개개인 유별나다보니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감정에 치우치는 모자른 청년들도 있는 것이지요.. 그것은 공권력이
아니라 몇몇의 돌출행동일 뿐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시민들의 큰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그 청년들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구 촛불집회 그만 하시게나~ 촛불집회 너무 질질 끄는 감이 있어~
그리구 해산할때 다같이 해산하지 꼭 몇백 몇천명씩 남아서 밤새
삘삘거리면서 결국 과격한 시위 진압까지 야기케 하는 그 소수들이
문제야. 그렇게까지 밤새도록 난리 친다고 달라지는거 없거든~
불가능해 보이던 추가협상 했고 애초에 성급하게 마무리한 협상이
문제였지만 국대국으로 협상에 있어 정부로선 더이상 카드가 없는데
씨도 안먹히는 재협상을 계속 외치는건 3살짜리 아이가 칭얼대는거 밖에
안된다구~ 미쿡산 쇠고기의 수입은 막을 수 없고 돈 없는 사람은 "설마 내가~"
라는 마음으로 미쿡산 쇠고기를 사먹을 수 밖에 없는게 문제지만,
담배 케이스에 쓰인 글귀처럼 미쿡산 소고기 판매점에도 그런 글귀를
써붙여야 한다구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틸북자도 아니면서 글 올리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지...
그렇게 여론 조작 하고 싶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