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근처 종교사기꾼... |
---|
지하철 내에서나 서울역 길거리에서 핏켓 들구 다님서 막 누구 믿으라거 장조 하시던분 아님? ㅋㅋㅋㅋㅋ
------------------------------------------- 어떤 분이 저에게 이런 댓글을 주셨는데 사실 제가 얼마나 부실하고 엉성하게 보였으면 길가다 혹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관상이 너무 좋다는둥... 재물 복이 있다는둥...하면서 따라오는 여자들을 한두 번 경험한 것이 아닙니다. 그 많은 사람들중 하필이면 왜 나를...
어릴땐 여자들한테 욕도 잘했는데... 어느 정도 였냐하면 연세대 간호학과를 나와 세브란스 병원에 있던 애가 자기 부모님이 나랑 결혼을 하란다고 해서 나를 찾아온적이 있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연세대면 머리도 좋고 직업도 좋은 애가 웃으며 다가 오는데 이런 개같은 녀ㄴ이 있나...야 이 씨발 년아 안꺼져...내 눈에 다시 한번 보이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죠...이름은 박혜진이고 천안여고를 나왔죠...
그애의 인생을 나로 인해 망칠수 없으며 얼마든지 좋은 남자 만나 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애가 나 같은 놈을 만날순 없었고 내 양심이 허락치 않았죠...
그런애한테도 욕을 했는데 길거리에서 사기질치는 애들이 창피할 뿐 이제 욕은 못하겠다라구요?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고 저에게 영혼이 어떻다군둥,,,전쟁이 어떻다는둥,,,그런 소리하면 통하겠습니까? 차라리 귀신을 속이지...!
기독교건 불교건 무당이건 혹은 이상한 종교를 포교하는 사람이건 종교적 사기꾼이건... 모든 형이상학적 경험은 자기 자신의 것이지 절대로 그 경험이 자신의 입을 통해 외부로 나왔을때 그것은 100% 거짓이 됩니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믿지 말하여 하죠...
예를 들어 제가 초교파이를 먹어보고 초코파이를 먹어보지 않은 탈북자에게 초코파이를 백번을 설명한들 먹은 경험이 없는 탈북자는 초코파이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할수가 없습니다...그런 이치와 같죠...
경험자와 무 경험자는 인식의 깊이가 다르며 보는 관점이 다를수밖에 없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 경험자는 오로지 자신의 경험으로 성장을 해야지 남에 말은 남의 것일 뿐 절대로 자신의 것이 될수 없기에 남의 형이상학적 경험을 믿을 필요나 가치는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런 소린 왜 할까? 그것은 제 자신의 인식의 중심틀을 설명하지 않으면 제 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보조적으로 써야 할 필요성이 있거나 막연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벌이 어떻고 양심이 어떻고 죄를 받느니... 마치 하늘의 이치를 아는 것처럼 글을 쓸때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라는 의도로 저는 전생도 기억하고 하늘도 기억 하고 지옥도 기억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는 물징세계가 아닌 정신세계에 대해서 정말 안다면 저는 얼마든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줄 알기에 대화할수 있으며 진실일 경우 전 받아들이고 거짓일 경우 가차없이 응징하여 감언이설을 막으려고 했던 것인데 저에게 가타부타 말이 없더군요...
절대로 제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선 안되며 본인의 경험이 아니고 남의 경험에서 나온 말은 모든 것은 허상이고 거짓인 것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