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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인민의 딸' 수잔 솔티
Korea, Republic of 림일작가 0 646 2015-05-21 0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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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도착한 필자를 공항에서 “어서 오세요. 나의 친근한 벗, 림 일 작가님!” 하며 반갑게 맞아준 분은 미국의 유명한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솔티 여사다. 지난 2010년 10월 고 황장엽 선생 영결식과 서울에서 진행된 북한자유주간 행사에서 자주 뵙던 그녀를 미국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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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47904

 

- 림 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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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 ip1 2015-05-22 23:32:35
    림일작가님. 수잔솔티 북한인권 관심 높은 건 모두가 압니다만. 인민의 딸이라고 치켜올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오해의 여지를 주는 글도 쓰고 있네요. 다르게 표현할 방법도 있을텐데. 저는 작가님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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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일작가 ip2 2015-05-23 10:07:16
    정필 독자님. 관심과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언젠가도 제글에 댓글 달아주셨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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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일작가 ip2 2015-05-23 10:21:39
    어떤 작품이나 글이든 필자는 한 명이지만 그걸 읽는 사람은 다수입니다. 그 다수는 분명 일치할수가 없겠지요? 각양각색의 그들이 다양한 소리를 내는 것이 민주주의사회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독자들의 비판도 부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가 미국의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님과 우리 탈북민들의 자랑인 김성민 대표님을 지금처럼 '인민의 딸' '불굴의 통일투사'가 아닌 다른 표현으로 지칭을 해도 그것은 분명히 칭찬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에 칭찬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표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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