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인민의 딸' 수잔 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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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에 도착한 필자를 공항에서 “어서 오세요. 나의 친근한 벗, 림 일 작가님!” 하며 반갑게 맞아준 분은 미국의 유명한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솔티 여사다. 지난 2010년 10월 고 황장엽 선생 영결식과 서울에서 진행된 북한자유주간 행사에서 자주 뵙던 그녀를 미국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47904
- 림 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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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의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님과 우리 탈북민들의 자랑인 김성민 대표님을 지금처럼 '인민의 딸' '불굴의 통일투사'가 아닌 다른 표현으로 지칭을 해도 그것은 분명히 칭찬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에 칭찬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표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