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정책에 투쟁이 동원되선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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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은 가장 하수적 발상이며 인식이 들떨어진 어리석은 자들을 선동하여 싸우게 하는 것이 투쟁입니다..그런방식의 통일사업을 하게 되면 통일 이후 투쟁으로 통일시켰다라고 하게 되어 사람들은 투쟁을 가장 큰 정치적 사회적 가치로 떠받들게 되며 이는 북한땅에 옳바른 민주적 가치가 들어오지 못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투쟁을 통일정책에 사용하는 짓은 가장 어리석은 행위인 것이며 투쟁으로인한 통일은 새로운 좌파와 한국이 통일을 이루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났던 어리석은 투쟁역사를 또 다시 북한에서 반복하자는 것은 참으로 실망스럽고 어이없는 것입니다.
과거 북한이 망할수 있었는데 망하지 않은 것은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란 민주화 세력이 북한에 엄청난 수혈을 했기 때문에 북한이 살아났던 것이죠.. 노무현 정부시절 북한 퍼주기 명분을 세운 것은 김영삼때는 더 퍼주었었다는 것입니다...
김영삼 정부 후반 한국의 외환위기로 인해 북한에 대한 지원이 없자 북한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고난의 행군이 있었죠.
이를 볼때 김영삼 김대중노무현이란 민주화 정부가 북한을 지원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개성공단으로 속썩지 않았고 미국의 핵시설 공습으로 북한의 핵문제를 야기 하지도 않았으며 벌써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북한에 지원을 하지 말고 오히려 국제사회에 통일사업을 벌여 당시 미국의 크린턴 대통령께서 북한의 핵시설을 파괴하려고 했을때 적극찬성하는 한편 미국의 군사공격에 대한 명분을 세울수 있도록 한국이 국제사회에 북한의 핵시설 파괴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고 미국의 정책을 적극찬성 했어야 합니다...
이미 20년전에 통일사업의 국제화를 했어야 했는데 박근혜정부에 와서 진행하여 한편으론 북한에 손을 내밀고 한편으론 국제적으로 북한을 고립시키고 압박하는데 한국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니 김정은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거죠...
과거 탈북자분들은 주로 북한의 실상을 한국내에서만 교육목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이젠 통일을 위해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증언,수기,소설,영화,뮤지컬 혹은 북한문화를 외부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국제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고 계시고 이는 북한을 압박하는데 가장 큰 명분을 제공하고 있죠...
투쟁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통일사업을 잘하고 있으며 이는 민주적 절차와 수순에 의한 국민저항권과 같은 노력인 것인데 왜 투쟁으로 물타기를 해서 한국인들 처럼 투쟁정신으로 오염을 시키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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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 조선놈들은 좋은 말로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개 패듯이 때려야 말을 들을까 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