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쏠티님을  칭찬하시는  림일씨의 글을 보았다.

물론 , 그녀는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임은 옳지요.

 먼저 그 분의 공적을 인정하면서,  한 두 마디만 좀 부족한 저의 의견을 말해보고 싶군요.

저는 그런 큰 일은 못하고 제 입 건사만 하는 인간인데   일하시는 분들의 결함만 들추는 것 같아서 미안함을 사죄 드립니다.

그러나 이 자유 민주 사회에서 누구나 다 알 권리와 말 할 권리가 잇기에 좀 마음을 다잡고 말한다면,,우선 북한인권을 위한 사업이든 돈을 벌기위한 사업이든,,, 양심 적으로 알심있는 즉 소득이 있는도록  일을 바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실례로 북한인권을 위한 모든 사업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건수나 채우는 쑈로서 시작이 되고 쑈로서 끝을 본다면 북한인권에 무슨 도움이 될가요?

단편적 실례로 박상학 씨의 삐라 사업과 같지 않겟는가 하는 뜻입니다.

물론 기자들 한 두 명 때문에 쑈 그자체가  홍보는  되것지만 ...그러나 북한인권의 당사자들인 북한 동포들에게는 전혀 미미한 기별도 안가고,,, 북한인권의 책임 무리들인 김정은에게도 전혀 기별이 안간다는 겁니다.  즉 큰 돈은 쓰지만 삐라 한장을 북한 주민이 주어보는 것만큼의 효과도 없다는거지요.

그런데 그반대로 그쑈를 한 사람들의 몸값은 올라가고  또 돈은 모입니다.

 즉  좀 쓴 소리지만 자기들 몸 값도 올리고, 또 미국의 재정적 지원도 필요한 사람들은   수잔이라는 여사를  이용하여 쑈를 벌이고는 분명히  자기의 몫을 챙길 것이며,,,

수잔 여사 역시 그런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기가 챙기려는 정치적 밑 기타 몫은 충분히 챙깁니다.

결론은  북한인권 행사라는 것을 벌인 당사자들은 돈과 개인과 단체의 영광까지 다 챙겨 가지만,,,북한에는 위에서 말한 삐라 한장 만큼의 효과도 전달이 안된다는 진실입니다.

여기서 이글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을 위하여 한두가지만 물음을  드립니다.

첫째) 남한에서 돈을 들여서 몇몇이 모여서 무슨 행사만 계속한다면  북한 국민들의 머릿속에  속에 반정부적  사상이 들어가고 폭동이 일어날가요?

아니면 그 돈으로 모두 북한에 방송과 삐라를 더믾이  더 실속있는 선전 공세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가요?

둘째) 남한과  머나먼 미국을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 써서 오고가며 ...호텔에서 먹고 자며  행사를 명분으로  큰 행사장들을 돈주고 빌려서 쑈를 한다면 ,,, 누구에게 이득이 더 크게 차려질가요?

그 행사를 벌인 당사자들일 가요?  아니면 북한의  국민들일가요?

결론은 모든 것은 무엇을 위한  행사들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저런 행사도 한두번 전략상 필요는 하죠

그러나 현실은 큰돈을 쓰며 이익이 큰 쪽으로가 아니라  적은  쪽으로  더많이 치우치고 있으며,,결론은 자기들을 위햔 쑈가 더 많다는  답에 도달하게 됩니다.

수잔여사님이  무슨 국제상을  받았죠, 물론 위대하고 좋지만,,,, 북한 인민들이 알면 감사해할가요?

그여사님이 삐라도 북한이 아니라 남한으로 보내는 쑈만 했다는 사실과  이순옥과같은 쓰레기들만 싸고 돈다는 사실을 알면  북한국민들이 어떨가요?

여기서 림일씨와 박상학씨 같은 탈북자들이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 진실로 북한 국민들이 감사해하는 분이되어야 옳지 않을가요

저는 어쩐지 북한 김정일에게 돈 퍼주고 노벨상 받은 그 분을 생각나게하는 부분이라고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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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 이 글을 쓴 놈은  악질 종북아니면,,,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 자가 아니면,,, 남이 일하는데 도움은 못주고 뒷다리 잡는 나쁜놈이라고 쌍욕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것 을 각오 해요.

저는 다른거 없습니다.

한 사람당  비행기 값과 호텔 숙식비,, 동원된 기간 잡비를   수 백 만원씩 써가면서 몰려다니며 탕진하는 그 돈을    삐라 방송 하는 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어서 더효과적으로 씌어지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며..

그럴려면 수잔여사도 기타 분들도 바라는 욕심과 명예는 아깝지만 내려 놓아야 하리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기가 매우 어렵겠죠.

그러나 북한 국민들을 위한다며 쌀퍼주고 돈퍼주고 그댓가로 명예를 받은 분들의 전철은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