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솔티를 기억합니다. |
---|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어느 가정에서 한 남성의 아내이자 세 아들이 엄마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잔 솔티 여사님을 ‘평범한 미국 아줌마’ 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도 죄송스러운 우리 3만 탈북민들이며 고향의 우리 동포형제들입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못한 미국의 북한인권법 발의에 공헌하였으며 지난 12년간 매해 워싱턴 혹은 서울에서 우리 탈북민들의 자랑, '불굴의 통일투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님과 함께 ‘북한자유주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독재자 김정은의 소름끼치는 철권통치로 축사에 갇혀서 사료로 사육되는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사는 북한주민들의 참혹한 인권개선을 위해 자신의 한 몸까지도 기꺼이 던진 이 분만한 영웅이 세계에 더는 없습니다. 국제북한인권운동의 탁월한 리더, 용감한 분, '인민의 딸'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억압된 북한주민들의 참된 자유를 외치며 노력한 당신의 고귀한 업적을 기억할 것이며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지난 2015년 4월 마지막 주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과 뉴욕에서 진행된 ‘제1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잔 솔티 여사님의 헌신적 수고에 감사하여 작은 기념패를 드렸습니다. 우리 탈북민들의 감사의 마음이겠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분, 3만 탈북민들의 자애로운 어머니, 수잔 솔티 여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사랑하렵니다.
2015년 5월 2일 - WASHINGTON D·C - USA
- 림 일 작가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1999년 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 1차 국제 북한인권대회때 처음 만나
함께 뻐스옆자리에 타고 가며 조선일보에 난 그이 사진과 기사를 보여주자
기뻐하던 일이 어제 같네요.
-
아쉬운 것은 사기꾼도 필요하면 내세운다는 정치성이지요.
이순옥이 그랬고 그 뒤에도 지금도 그렇지요.
북한인권시민연합을 통해 다 알게 되었으면
단 한마디 자문을 하고 해야 하나
워낙 집착한 것이 있는지 제멋대로 하더군요.
그 한번은 실수로 보겠지만 그 후도 지금도 그렇더군요.
그를 위해 만세를 부르거나 어머니 하는 것은 지나친 것 같아요.
소리가 요란한 북한관심자로 보는 것이 정도라고 봅니다.
이러한 냉철함이 없으면 언젠가는 당하게 되니까요.
북한인권의 초시기부터 대부의 한사람인 김상헌 선생님과 늘 함께하는
피터슨 목사를 비롯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