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네트워크 정당과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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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순간순간 얼마나 중요한 인식으로인해 세상이 바뀌는지 모릅니다... 문재인이 네트워크 정당을 말했을때 사람들은 아무런 비판도 없고 그냥 멍할 뿐이죠...
좌파들이 인터넷의 이용과 필요성을 느낀것은 1995년 경입니다.
그들의 활동할 당시부터 목적은 어떻게 하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좌파의식을 가지게 할까였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그들이 대학의 학생회에 열을 올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습니다..
학생회 이후 그들은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았는데 그때 등장한 것이 인터넷이였으며 인터넷안에선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친구이며 동지이니 좌파에겐 인터넷이 오아시스이며 유레카였죠...온라인상에서 좌파의식을 심으며 급속도로 퍼트릴수 있으니 좌파에게 있어서 인터넷은 가뭄에 단비요.물만난 고기였던 것이죠..
외환위기때 그 어려움에도 김대중 정부가 저가 컴퓨터를 보급하는 정책뒤엔 저들의 목적이 있었다라고 전 봅니다...
노무현의 대통령당선에 크게 일조한 것이 인터넷인데 당시 좌파세력들은 친노세력의 정치참여를 요구했는데 말을 바꾸어 시민참여라고 했죠...
하지만 노무현 정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대신 시민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 했죠...
이명박 정부 들어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들의 고민은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김영삼때 실패한 경제민주화와 정치권의 시민참여죠... 그래서 제도권 정치안에 있던 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대선공약으로 내걸것이 뻔했고 안철수는 정당정치+시민참여라는 새로운 정치형태의 새정치를 내세울 것이 뻔했죠...정치인과 시민단체가 지분율 50 대 50의 새로운 정당과 새로운 국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좌파들이 인터넷을 통한 조직력이 막강했으며 그들은 이미 위에서 쓴것처럼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통한 권력을 장악하려는 목적이 있었기에 너무도 뻔한 행위였죠...
전 이미 그런 사실을 오래전에 직감하고 박근혜 당시 의원 홈피에 자주 글을 올렸죠...
저들(좌파)은 경제도 민주화 하자고 할 사람들이니 저들을 이기려면 저들의 정책과 이미지를 먼저 빼았아와야 합니다라고 썼죠...
안철수가 등장하자 안철수는 분명히 정당정치와 시민참여정치를 대등하게 만들자라는 공약을 할 것이기에 박근혜님께선 국정운영에 있어서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해야 한다라고 엄청나게 주장했죠...
저는 대통령의 권력강화와 시민참여정치를 주장했었습니다...
대통령께선 국민행복시대라는 공약에 국정에 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했고 국민과의 대화를 통한 규제철폐에 이용하셨죠...
좌파 멍-청이들이 웃기는 것은 박근혜가 정책을 모두 선점해서 내놓을 독자적인 정책이 없다라고 투덜거렸다는 사실입니다...아마 안철수가 말한 새정치의 골격을 안철수보다 제가 먼저 간파했을 겁니다...박원순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한 이후 안철수 대선출마 한다는 것을 저도 간파하고 경제민주화는 이슈선점에서 물건너 같으니 내놓을 것은 뻔했죠...
오늘날 문재인이 말한 네트워크 정당은
안철수를 네세워 그들의 정치참여의 연장선이 문재인의 네트워크 정당이며 네트워크 정당엔 반드시 시민참여정치가 들어가는데 그 시민은 일반시민이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정치권 주변에서 밥먹고 사는 친노세력들이죠....그 친노세력들은 종부기들과 밀접한 족속들이며 대한민국 체제를 좌-빨식으로 바꾸어 북한과 통합하려는 집단들입니다.
1995년 경부터 이어지는 좌파들의 한결같은 인터넷 사랑은 절대 성공할수 없죠...
내가 한때 열린우리당 당원이였고 한총련애들과 같이 숙식하며 대화를 했던 늠인데 그런 잔머리를 늘 보면서 어떻게 좌파들의 흑심을 모르겠는가?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며 저들의 전략전술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묘하게 대수롭지 않은 순간순간에 그 운명이 뒤바뀌는 것을 전 잘알고 있습니다...이곳에서 농업에 대한 글을 쓰지만 그것이 돈과 직결되는 것인지도 모르고 비난하는 것들도 있고 막연하게 관심분야니까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제 글의 이면엔 북한정권붕괴 이후 권력을 잡고 어떤 정책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쓰는 것이 핵심이지 절대 기술이 핵심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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