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집단과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사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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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을 총으로 사살하고도 사과하기는커녕 도리어 큰소리치는 저 저주받을 북한 공산 빨갱이들을 보며 분노를 금할수없다. 그들은 북한내의 무고한 국민까지도 300 만명이상을 굶겨죽이면서도 눈섭하나 꺼떡하지 않는 짐승같은놈들이다. 그들에게서 사과와 보상을 받아내는것도 허궁에대고 주먹질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짓이지만 이들과 과연 어떤방법으로 살아가야할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민하지 않을수없다 대한민국정부는 김정일에게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야하며 유족에게 충분한 보상을 받아내야한다. 이러한 요구에 북한이 응하지 않으면 -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금강산 관광을 전면 중단하여야 한다. - 대한민국에 이익이 되지않는 일체 남북교류를 재검토하고 국익에 위배되는 교류는 전면 중단해야한다, - 북한이 의지하고 있는 남한내의 좌파세력들을 색출하여 엄벌에 처함으로써 김정일의 남침야욕을 사전에 차단해야한다. - 이를 실행하자면 좌파의 반발이 거셀것이므로 세심한 준비밑에서 진행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선 국민들을 대상으로 법에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법을 스스로 지키며 또 법을 어기는 자들과의 투쟁에 국민 스스로 참여하도록 이끌어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한편 청소년과 대학생들에대한 교육에서의 잘못을시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우월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우리사회에서 법의 준수가 우리 국민에게 어떤이익을 주는가에대하여 가르치는것이 필요합니다. 국민스스로가 법을지키고 범법자들과의 투쟁에 국민이 나선다면 김정일의 남한내 세력들은 아무런 힘도발휘하지 못하고 아침 이슬처럼 사라질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북한 김정일 세력은 남한정부와의 대화와 협조에 나설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러한상태에서의 남북한 교류야 말로 진정한 교류로 될것이니 그때를 기다리는것이 필요하며 지금은 너무 남북교류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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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생각해 보셨나요?
소위 '통미봉남'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 가요?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를 끊으면 김정일 정권의 숨통이 끊어질까요?
No!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꿔다 놓은 보리자루'입니다. 그 어디에도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이지요.
미국과 북한은 급속도로 가까와지는 상황에서 우리만 상황 파악 못하고 대북강경책을 남발하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이제서야 연락사무소 개설하자, 옥수수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 소란을 피우지만, 북한은 오히려 콧웃음만 치고 있죠. 몸이 달은 것은 이명박 정부입니다.
이제 상황 파악이 되십니까?
우리가 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북한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국제 사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우리가 예측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조정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처럼 우리 스스로가 국제 사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제 역할을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남과 북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어떤 방식이든 북한에도 독재정권이 타도되고 민주정권이 들어서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함께 Win-Win할 때의 얘기입니다. 야박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내 생명을 지킨다는 보장하에 다른 생명도 지키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한에 김정일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남한에서 김정일 인기 없어요. 아니, 인기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 뽀글이 머리와 툭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잔뜩 거만을 떠는 모습은 좋은 웃음거리가 되지요.
지금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국가 운영에 대한 저항이 이 정도입니다. 하물며 김정일의 독재를 누가 지지할까요?
남한 사람들이 아무리 북한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더라도 김정일이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철저한 독재자이며, 북한이 독재국가라는 사실은 압니다.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의 우월성은 가르쳐서 아는 게 아닙니다. 느끼는 거지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를 가둬 놓으면 죽는 것처럼, 자유를 공기처럼 호흡하던 사람은 아주 약간의 압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배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요.
지금 스타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7 ~ 80년대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에서 지겹도록 강조하고 이용해 먹었던 겁니다.
지금 그런 말씀하시면 전부 웃어요. 그러나, 오해는 마세요. 결코 자유 민주주의를 가볍게 생각해서, 북한과 김정일의 폐악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니까요.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으시겠지만, 지금 촛불집회를 하는 사람들도 현재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국가 운영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의 저항이라 보면 됩니다.
그러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우와 좌를 떠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안받아도 된다 관광을 계속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