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중국전승절에 못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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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께서 중국의 전승절행사 참석을 검토한다는 것은 가시니까 검토하는 것이지 안가시면 검토 안한다...
그런데 김정은이 목함지뢰로 도발을 하였으니 중국가서 뭔 말을 할수 있단 말인가? 북한이 한것이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면 시진핑이 믿어주겠나?
그리고 그 자체가 외교적 개망신이다..
박대통령은 시진핑에게 북한의 도발을 외교카드로 내밀며 강도높은 대북압박을 요구할 공산이 크고 시진핑은 거절을 할 것이지만 그 자체로 미국에 대북압박을 공개적으로 한국이 요구해도 중국은 관여하기 힘들다... 중국의 거절은 한국이 미국에 요구할 명분이 되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제무덤을 파고 있으니 혹독한 겨울이 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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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참석을 못할것에 공감합니다.. 지뢰 도발을 일으켰으니.
김정은정권은 더욱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한미연합은 더 강화되고. 대북압받도 더 강회될것으로 몹니다.
애송이 김정은은 외교를 몰라도 너무모르고 국제정세도 모릅니다 그 밑에 똘마니들이
죽기 싫어 바른 소리를 못하니 북한은 답이없어 스스로 망하는 길밖에 없을것입니다 .
시진핑은 박대통령과 김정은을 초대해서 내용이야 어찌 되었든
세나라가 악수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겠으나 현재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난감한 초대가 된 것입니다..아마도 김정은이 안왔으면 하는
심정일 것입니다..
감탄 합니다!!!
한미간에 산적한 현안처리를 위해 메르스 사태로 연기된 방미외교가 더 시급한 정국이다.
아무튼 호의적인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