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100마리 vs 맹견10마리
한국은 통일에 관심없다. 국회의원은 통일에 더 관심없다. 국회의원이 무엇을 하는 직업인지도 모른다. 국정원 마티즈가 흰색이네, 녹색이네, 안테나가 달렸네, 안달렸네......
국민들이 믿고 찍어줬더니, 일은 안하고 큰 놈 작은 놈 할 것없이 맨 날 치고 박고 물고 뜯고 징하리만큼 싸운다. 참 재미있는 놈들이다. 대한민국에 사건 터지면 " 옳치~ 이번에는 이걸로 시간때워야겠다." 이런식이다.
이쯤에서 나도 개인적인 사건을 쓰고자 합니다.
어릴때 저희집에 2마리 개를 키운적이 있었습니다. 한 놈은 흰색인데, 동네사람들 한테 인기가 좋았어요. 항상 사람들한테 꼬리치며 재롱을 떨더군요.
또 다른한마리는 까만개인데 주인외에는 항상 으르릉 거렸길래, 동네사람한테 인기가 없었어요. 또한 흰놈은 밥도 엄청 많이 먹어요. 크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반면에 까만개는 밥도 작게 먹고, 몸도 왜소했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누가 집을 지킨줄 아십니까? 평소 인기없는, 체격도 작은, 까만개가 짖는바람에 집을 지켰지요.
흰개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하하하.......뭘 물어보십니까? 아시면서... 윤기가 흐르고 덩치가 있는 흰개는 항상 오며가며 이뻐해주시던 개장국집아저씨 따라갔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뉴스보니 여야할것없이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개판이다. 박근혜가 여자라서 만만한가? 박 대통령 뽑은 국민들이 만만한가?
박근혜 대통령이 안쓰럽다. 대통령에게 사나운 충견을 보내고 싶다. 탈북한 충견을 보내고 싶다. 대한민국국회에 사나운개 10마리를 풀어놓고 싶다. 그래야 정신없이 국민위해 뛰어다닐게 아닌가?
1마리가 국회에 들어가긴 했는데, 너무 순하다. 탈북자문제만으로도 벅차다. 10마리정도는 경제,문화,외교,국방에 풀어놔야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국회가 돌아갈듯하다.
대한민국 어르신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한테는 자기집도 못 지키고 밥만 축내는 100마리 애완견을 둘게 아니라, 집지키며 주인말 잘듣는 사나운 충견 10마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충견 탈북자 10명 정도는 국회의원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국민을 위해 충견이 되어줄 미래의 탈북정치가 10명을 뽑아서 키우세요. 그래야 통일되면 제대로 굴러갈듯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조국의 통일에 관심없는 국회의원분들에게 이런말씀 올립니다.
야이 똥개들아~! 통일 좀 하자~! 통일~! 너희들도 개장국집아저씨 따라 갈래?
오늘하루도 탈북자 파이팅입니다.
==== 너무 신통방통한 글이어서 모셔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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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많은 사람들중에 쓸만한 사람이 어디있어야 말이죠.
좀 쓸만했다고 생각한 사람중에---
어느 특정인을 공사장에서 벽돌이나 나르던 거지라고 비하하는 교수도 있고.
자기를 비판하는 회원들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겠다는 박사있고.
대통령소설 누가보냐? 혼자서 작가라로 지랄한다 하는 모 단체장도 있고.
현실이 이러할진데 어떻게 사람을 고르겠나구???
어느 단체장은 술처먹고 자기에게 박사증 안준다고 술상 뒤집지 않나?
또 누구는 술처먹으면 개새에끼, 개년, 쌍년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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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해요? 그만 합시다. 내 입이 아프고 듣는사람도 그렇고.
내용은 자기들이 좀 자기처신 하면서 정부더러 안키워준다. 어쩐다 말하라는 거죠.
자기 주제도 모르니 계속 고모양 고꼴 고주제!!!
세상에 공짜로 되는게 어디있냐?
세계경제 13위란 나라가고리 쪼물짝해가지고 무슨 통일이요? 선진국이요? 하노?
저 미개한 나라 북한도 인재양성에서는 안그런다.
저 화상 내쫓으면 탈북자사회 아무런 문제 없겠네요
실명을 했으면 분탕질을 못할텐데 비실명제는 탈동회를 망치고 분열 갈등만 조장
흰개 무리들 속에서 제역활도 못했다는 소리????? 아주 적랄한 표현이요.
까만개는 북한의 노동당간부들 대표라 할수 있는 고위출신이고
흰개는 북한, 통일에는 관심도 없는 토종 남한 개고~~
하면 다음에는 흰개도, 까만개도 아닌 누런개를 국회로 보내보면 어떻겠소?
누런개는 북한주민과 서민 탈북자를 대표하는 개 ~~~~
까만개 = 집개
누런개 = 풍산개 (맹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