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문제네요. 과거 술때문에 패가망신은 물론옷벗은 고위공직자도 수두룩합니다. 술때문에 대통령미국방문당시 성희롱문제로 하차한 청와대수석도 있었고, 얼마전 술먹은 모지방의원이 공사장하수구에 쓸려들어가 죽었고. 왜들 그러시는지? 그술 안먹으면 목숨이 끊어지기라도 하는지?

그래서 하는말인데 적어도 고위공직자를 검증할때 주량이 적든지 혹은술을 안먹는 사람으로 발탁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로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술담배 안하잖아요. 그들중에도 국가을 이끌만한 유능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굳이 저런 문제인들을 발탁해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지?

술 적게 마셔서 좋은 일은 조금 있고
술처먹어서 나쁜 일은 많아도 너무 많아
저사람도 결국 술몇잔에 옷을 벗어야 할판이네

탈북단체장님들도 술 적게드세요. 부모형제가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통일의 날까지 가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통일도 살았을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