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풍향 안 맞았다며 나에 비난-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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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이란 분이 작년에 이어 현재도 정보를 알려주셔 알게 되었습니다. 10월10일 풍향 안 맞는 날 저희가 대북풍선을 날렸다는 소문이 돈다는 것입니다. 출처를 짐작하고 찾아보니 유상준 페이스북. 거기에 강재천 이 쓴 글도 있구요. 저희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다중이 보는 장소에 유상준은 <대북풍선 전문가라 하는 자들마다 서로가 거짓말 경쟁을 하는 것 같으니 참으로 잘못된 행태이다. ...풍선원조라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이민복인 저를 지칭)이 풍선을 보내고... 어느 고도에서도 북으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거짓과 속임수가 용남되면 아니 됩니다.> [종북척결]이란 명의로 올린 강재천 은 댓글에- [종북척결] 정말 뻔뻔하다? 10월 10일, 서풍과 북서풍이 부는데..이런 거짓말을 뻔뻔하게 하네요. 나쁜 놈이나 이상한 놈이나...오십보 백보다. 이딴 걸 보내서 증거까지 남기나? [Web 발신] 북한 당 창건일 어제 저녁 풍향맞아 약 40개 풍선 발사, 유럽탈북인단체장 김주일 함께 ...함. 엿다~ 풍향도다. 탈북했으면 거짓된 인생 살지마라~10월10일은 서풍과 북서풍이 부는 데 이런 거짓말을 뻔뻔히 하네요. - 풍향안 맞는다는 이들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은 역설적으로 자신들이 올려놓은10월10일 항공기상청 자료로 증명됩니다. 그 풍향사진들을 자세히 보시기바랍니다. 풍선높이의 5천, 3천은 분명 북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대북풍선풍향은 북으로 가지만 단지 까다로운 남서풍이기에 강화도, 파주, 연천에서 날리면 남한에 떨어집니다. 성공하려면 철원 오른 쪽 DMZ에 바싹 접근해서 날려야 하며 타임은 북으로 확실히 들어가게 한다음 터지게 성공할 수 있기에- 나와 국제탈북인연합 김주일 사무총장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에 갔습니다. 풍향이 확실한 5천메터 상공에 이르도록 제작한 풍선을 준비하여 가지고 갔구요. - 그럼에도 이들은 - 허위사실을 가지고 다중장소에 올려놓은 명예훼손은 작년10월에도 있었는데 올해에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풍선과 풍향은 저와 유태성풍향전문가에게서 배운 이들이 왜 스승을 향한 비방을 다중의 사이버 공간에 공시하는지?! 일단 이러한 허위사실과 일방적인 주장과 비방에 혼란을 겪을 넷티즌들에게 정확한 이해와 판단을 드리기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www.nkdw.net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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