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에 비해 10%밖에 지탱할 힘없는 김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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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수령보다 돈에 대한 충성심 더 강해"국정원은 집권 4년차를 맞은 김정은 체제가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거 김일성·김정일 집권 때와는 달리 운명 공동체 의식과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은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운명 공동체 의식이 과거 김일성 시대에 100이었다고 한다면, 김정일 체제에서는 70~50으로 감소했고, 김정은 체제는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해외 주재관과 해외에 파견된 근로자들은 대북방송 등의 영향으로 북한 체제에 염증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는 5만8000여명에 달하고, 올해까지 누적 인원은 22만명에 달하며, 김정은 정권은 이들을 통해 1억3000만~1억5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킹 전문가들도 1300여명이 해외에 파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해외에서 3000달러의 수입을 올리면 2000달러는 상납하고 본인 수중에는 400달러 정도만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측은 “과거에는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지만 최근에는 돈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하다”며 “장마당이 380개에 달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37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어 “외국에서 생활한 북한 근로자들이 북한 내 생활과 외국에서의 생활을 비교하면서 돈의 가치에 대해 알게 됐다”고 분석했다. 미화 달러는 공식적으로 북한 돈 106원에 해당하지만 장마당에서는 79배나 더 큰 가치로 거래되고 있다고 국정원은 전했다. 이 때문에 달러 가치가 더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북한 내 로열 계층인) 빨치산의 손녀도 해외에 가서 6개월만 있으면 김정은을 욕하게 돼 북한 사회 내 통제가 더욱 어려운 사회로 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산(産) 휴대전화는 카카오톡 해킹 문제 등의 이유로 사용 금지 지시가 내려졌다고 국정원은 전했다. 이처럼 북한 사회에 시장경제의 물결이 들어오면서 김정은도 통치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최근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 내 강력한 사회 통제와 중국의 지원이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체제 유지는 가능한 것으로 국정원은 분석했다. 김정은은 측근들에게 “아버지가 생전에 ‘지도자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제야 아버지 말씀이 이해가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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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정원 대북과의 목표는 황병서와 최룡해, 김양곤이 매수하는일이라 카던데?...ㅋㅋ
그리고 북한군 군단장들도 대부분 포섭햇다고 하더라....
어뜩해 하였냐고? 하하하 군단장의 부인들이 미남자와 딸러를 엄청 밝히더라고......ㅋ
그래서 그 부인들을 좀 이용하였지.... 김정은이 너 이제 믿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황병서동무도 정은이 너 죽이고 북한 개혁개방을 해야굿다고 하더라....이일을 어찌할고?
열병식같은 쓸데없는일에 인민들의 피같은 돈을 낭비하지말고 도망칠 자리나 일찌감치
알아보는것이 어떻겠는디?..........
재밋는 분이셔, 어쨌든 김정은 그 애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선택에 따라 그 애의 운명도 갈라지겠지만,
난 그 애의 선택 결과를 보고 즐기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