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법이 여야간 합의로 곧 제정될것 같습니다.

북인권법제정에 그토록 저항하든 더민주 (새민련)가 국민의당이 찬성하자 세의 불리함을 느끼고 찬성하는 쪽으로 태도의 변화를 보이는 듯 하군요. 그러나 북인권법의 제정 자체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죠. 지배자들이 북인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면 대한민국 법의 효력이 미치는 상황에서 침해당사자는 실효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거 햇볕정책에서 처럼 마구 퍼주는 법적 근거로 사용되면 오히려 없는 것만 못합니다. 인권침해란 대한민국의 기준에서 보면 정식 재판 없은 처형은 물론이고 납치, 사상의 전향 강요, 감금 납치, 구타 및 각종 고문, 언어 폭력과 모욕 등도 모두 해당됩니다. 더민주는 가해자 처벌보다는 지원쪽으로 법을 약화시키려고 할겁니다. 강력한 북한 인권법제정의 내용을 결정하는데 탈북민 단체장을 비롯한 피해당사자인 탈북민들이 역할을 해야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북에 남아 있는 가족 때문에 김정은 정권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아야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피해당사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록 보다 인민친화적인 북한인권법이 제정될 수 있을 겁니다. 국내종복은 법이 효력도 낼 수 없는 마당에 남북관계만 악화된다는 이유로 극력하게 반대할 수 있습니다만 북인권법의 제정은 인권가해자들에게 극심한 심리적 부담을 주는데 굉장한 효과가 있습니다. 북인권법은 사실상 김정은정권을 겨냥한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0천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사방신.상극과 상생

상생광계: 수.목.화.토.금.
수생목-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


상극관계: 토.수.화.금.목.
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목극토
흙은 언덕이 되여 물의 후름을 끊어놓으니 물의 적은 흙이요~~
수화 상극이라 물은 불의 타오름을 제어하니 불의 적은 물이요~~
뜨거운 열기는 강한 철을 녹여 버리니 금의 적은 불이요~~
나무를 찍어대는것은 쇠 도끼라 나무의 적은 금이요~~
나무는 그 뿌리를 땅에 밖고 흙의 모든 양분을 빨아대니 훍의 적은 나무인지라~~

김정은 죽는날까지 아직도 십 여년은 있어야 되겠네요 후~~
그전에 날벼락이라도 맞아 지옥에 갔으면 좋으련만....